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자연자연님 안녕 하시죠?^^*

먼저 자연자연님께 제 토론제의에 응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허지만 맥빠지게 하는 부분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 과거이야기 하지 말자 하시는데.......... 솔직하게 제가 님께 맞장토론을 제의한 가장큰 이유는 제 질의에 두루뭉실,또는 이해가 가질 않는다는 식의 답변거부 였습니다 허지만 토론을 진행하다 보면 과거이야기 다시 나올수도 있습니다 제 스스로 자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시는 우리 회원님들은 댓글을 자제 부탁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연자연님 글에도 제가 댓글로 간곡하게 부탁 드렸습니다 혹 제가 모자라는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하여 주시고 혹 화가 나는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자연자연님~! 토론에 들어가기전 님께서 수차례 밝히셨지만 분명히 밝히고 들어가고 싶습니다 첫번째 질문이 되겠습니다 님께서는 분명 은성과는 절대 연이 없으신거죠? 님의 말씀대로 단순소비자 일뿐이신거죠? 님께서도 알고 계시겠지만 이곳에서 님을 단순 소비자로 보지않는 님들도 상당수 계십니다 먼저 다시 한번 밝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지금 들어왔습니다.

과거얘기를 뚝 잘라서 거론하면 토론이 난잡해 질까 우려해서
드린 말씀이였으나 그 것이 마음에 걸리신다면
제 제의는 무시하시고 성경신님께서 편한 대로 하시지요.
저는 상관없습니다.

일반의 가벼운 질문이군요.
은성사와의 관계를 대하여 과거 수 차례 밝혔음에도 또 새삼물으시니
할 말이 없습니다.
단독직입적으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순수한 소비자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글을 올린 후 650번 "성경신님 보십시오," 에 제가 별도의 글을 올릴 예정이오니 참고하십시요.

한마디로 초록피쉬님의 무례한 행적을 믿을 수 없습니다.
언제 또 튀어나와서 방해을 할 지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성경신님의 질문에 어데까지 답변이 이어질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응하도록하겠습니다.
자연자연님~!
초록피쉬님의 마지막 문구를 못 보셨는지요?
"소제목을 정하고 “토론 시작합니다” 란 글제하에 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시작되면 댓글을 달아, 빌미를 제공하는 우는 범하지 않겠습니다."

초록피쉬님도 그만한 예의는 갖추고 계신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론 시작 되었습니다~!
이러면 되겠죠?^^*

그럼 다시 질문 드립니다
반복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은성의 덤핑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얼마전 은성의 덤핑에 관해서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글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보았지만 그래도 의문이 풀리지 않아 여쭈어 봅니다

님의글에 따르면 최종물건값의 50%가 원가이고
나머지 50%는 이윤이라 말씀 하셨는데
지금 말많은 신수향의 가격이17대 기준으로 38,000원 이라고 했을때 (박통낚시 기준입니다)
예전부터 소비자가는 76,000원이 되어야 맞는것 아닐까요?
제가 글을 올린지 한시간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토론종료 하셨으리라 생각하고 쉬어야 겠습니다

내일아침 일찍 확인하고 나가겠습니다

평안한밤 되십시요~
바쁜 일로 일 좀 보고 다시 왔습니다.
초록피쉬님의 경솔함과 무례함에 분노가 생기고 그의 양식을 절대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토론은 일단 진행하기로 하겠습니다.

토론주제는 은성제품의 "덤핑"으로 알고 여기에 준하여 제 의견을 말씀드리지오.
이미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다시 한번 원론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성경신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님의글에 따르면 최종물건값의 50%가 원가이고
나머지 50%는 이윤이라 말씀 하셨는데
지금 말많은 신수향의 가격이17대 기준으로 38,000원 이라고 했을때 (박통낚시 기준입니다)
예전부터 소비자가는 76,000원이 되어야 맞는것 아닐까요?" 라는 것은 잘못된 계산입니다.

왜냐하면 제조공장에서 처음 소비자가를 측정하는 순서로 부터 계산하셔야 하는데
님께서는 시중 덤핑가를 가지고 꺼꾸러 계산(역산)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낚시제조업체의 소비자가(消費者價)를 책정할 때,
일반적으로 1단계: 제조업체 50%, 2단계: 중간유통(총판, 대리점, 영업사원 등)15%~20%,
3단계: 소매점 30%~35% 정도의 마진을 염두에 두고 최종 소비자가를 책정한답니다.
(제가 각 업체에 직접 확인한 사실은 아닙니다.)
즉, 소비자가가 100원일 때, 출고가 50원, 중간마진 20원, 소매점마진30원이 되는 것이지요.

어느 단계에서 현금으로 구입하여 외상으로 다음 단계에 넘길 경우 수금할 때까지 금융비(이자)가 발생할 것입니다.
소매점에서 현금으로 구매하여 판매한다면 소매점 역시 판매할 때까지 금융비(이자)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러다 보니 출고가(出庫價)의 100%정도가 중간 마진으로 소진되고 최종소비자에게는 고가로 판매되는 것입니다.

이때 현금자본이 많은 소매점(?)이 제조업체에서 공장도 가격(출고가)으로 대량 구입하여
단리다매(短利多賣)로 소비자가의 60%정도에 판매를 하는 것이지요.
이럴 경우 제조업체에서는 덤핑판매가 아닌 정상적인 공장도 가로 판매하였으니 꿀 먹은 벙어리가 될 수밖에 없겠지요.
제조업체에서 출고가를 직접 덤핑하지 않은 이상, 이런 현상은 경제 원리에서 자연발생적인 현상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중간 마진이 생략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요.
그러나 정상가에 구입한 사람들은 억울할 수밖에 없고 그 억울함이 은성사에 대한 욕밖에 안 나오겠지요.
이 점에서는 저 역시 억울하고 괜히 울화가 치밉니다.

또 어느 분은 덤핑가를 고의적으로 만들어 "충동구매라는 함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억지인 것입니다. 시장원리를 생각한다면 하지 못할 말이지요.
그것은 본인의 의지와 선택의 문제이지 덤핑의 문제가 아닙니다.
말이 안 되는 이율배반(二律背反)적인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제조업체에서 직접 덤핑을 실시한 것도 아닌데 왠 제조사에게 덤핑 탓을 합니까?
그것은 마치, 백화점할인기간에 백화점에 찿아 가서
"당신들이 덤핑(할인)하는 바람에 내가 충동구매 했으니 책임져라." 와 같은 이치입니다.
덤핑이란 경제 원리에 따라 시장유통 상에서 나타나는 자연현상이고
어느 나라 어느 제품이고 일어나는 현상인 것입니다.

우리가 덤핑과 관련하여 제조사에게 항의할 수 있는 싯점은 제조사가 출고가를 덤핑으로
유통시킬 경우에 한하여 이의를 제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통시장에서 자본가가 경제원리에 따라서 큰 자본으로 대량 구매하여 중간마진과 소매점 마진을 무시하고
자기가 직접 구입한 출고가에 자기 뜻대로 마진을 붙여서 이윤을 남기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시중 덤핑가는 대상(大商)의 의지에 가격은 정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장을 장악하는 것은 불법도 아니며 비난도 할 수 없는 유통시장의 구조입니다.
매점매석이 아닌이상 합법입니다.

이것으로 "덤핑"에 대한 답을 가름합니다.
부지런 떨어 보았습니다.^^*

성경신님의 제안으로 1:1 맞장토론을 해 보니 좋은 점이 너무 많군요.
필요하다면 다른 월님께서도 필요한 분들과 맞장토론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1) 조용히 본문에 집중하고 주력할 수 있어 좋습니다.
2) 다른 댓글로 인하여 다툼이나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습니다.
3) 내용이 깨끗하고 전달력이 높아서 좋습니다.
4) 본문의 내용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5) 상호간에 진심이 보이고 존중심과 오래된 지인 같은 느낌이듭니다.
좋은 점이 너무 많아서...

그러나 월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토론자 둘만의 공간으로 양보해 주시고 보호해 주어야합니다.

토론자가 토론이 끝냈을 경우엔 자신의 의견을 올려도 무방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신 극열한 비방이나 지나친 표현은 삼가 해 주시는 것은 기본이겠지요.
상대를 깔아 문계지 않아도 얼마든지 자기의견을 충분히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주장을 강하게 어필하고자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지나치게 비방하는 것은
자신의 얼굴(닉네임)에 오물을 뒤집어씌우는 행위이고 졸장부가 되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문화인입니다.


월님들께는 여러 가지 폐가 많아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양해를 간곡히 바랍니다,^^*
조금만 더 참으시고 기회를 주십시오.

아래, 계속 연속으로 올리겠습니다.
덤핑과 관련하여 추가 답변을 드립니다.
시중에 유독 신수향의 덤핑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성경신님이 유통시장에 큰 손이라고 가정하기로 하지요.
어떤 낚싯대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공격판매를 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지명도가 없는 싸구려 제품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가격도 적당히 높고 지명도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여 유통시키겠습니까?
어느 곳에 투자하시겠습니까"
당연히 후자를 택하시겠지요.

신 수향을 처음 출시 시, 신수향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최고가도 아니고 적당한 중 고가에 속하지요. 지명도 높지요.
떡밥 대 이면서도 전천후대로 사용이 가능하지요.
큰 손 입장에서 얼마나 매력적일가요?
그래서 유독 시중에 신수향이 덤핑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은성사에서 정상출고가로 출하 시키지 않고 덤핑출하를 하였다면 책임을 져야 맞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미 단종 된 제품이라면 정상출고는 불가능할 것이므로 재고 소진을 위하여
한정된 덤핑출하는 가능하겠지요.
이것은 기업경영상 필요한 정당한 기업 활동인 것입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낚싯대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은성사 초기제품의 단절낚싯대 "수향"부터 수파, 수파골드, 수파2, 수향경조 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향경조 대 한 가지만 사용합니다만, 한 때는 바낙스, 원다와 동시에 병행하기도 하였지요.
아~ 집사람은 수파골드 대 사용합니다.

금단단어가 없는데 자꾸 금단단어가 들어 갔다는 멘트가 뜨면서 입력이 안되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지금 몇 번을 시도해도 안되고 있습니다.

다음는 성경신님의 글을 본 후, 글을 올리겠습니다.
후유~ 이제서야 겨우 정상적으로 글이 올라 갔습니다.
장문의 답변 감사 드립니다

그럼 님의 말씀대로 계산하시게 된다면 신수향의 공장도가가
얼마나 될까요?

"즉, 소비자가가 100원일 때, 출고가 50원, 중간마진 20원, 소매점마진30원이 되는 것이지요"

지금 현재 소비자가가 17대 기준으로 38,000원 합니다
그렇다면 님의 계산대로 하셔서 나름대로의 신수향의 공장도 가격을 말씀해 주십시요
물론 덤핑이니까 중간상의 이윤도 없어져야 당연한것이고
소매점의 이윤도 줄어 들겠지요 박리다매로 나가고 있으니까요

기다리겠습니다
얼마전 자연자연님의 그리 올라 왔기에
여기 계시려니 했습니다

간단한 질문임에도 시간이 꽤 걸리는듯 합니다
오늘은 일이 좀 바빠 일찍 출근해야 할듯 싶습니다

퇴근후 다시 뵙겠습니다
성경신 님께서 말씀하신

"지금 현재 소비자가가 17대 기준으로 38,000원 합니다
그렇다면 님의 계산대로 하셔서 나름대로의 신수향의 공장도 가격을 말씀해 주십시요."

은성사 출고 담당이 아닌 관계로 17대 공장도가(출고가)는 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권장소비자가의 50%정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현재의 덤핑가를 역산 해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덤핑가는 한마디로 "엿장수 맘"입니다.
파는사람의 맘이지요.

또 파는 사람이 어느 경로에서 구입했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남니다.
이럴테면 정상적인 공장도가가(출고가) 50원 일 경우 공장에서는 50원으로 구입하지만,
부도업체(유통업체)와 급전(자금)이 필요한 업체에서는 30원에도 구입이 가능하겠지요.

그래서 출고가도 중요하지만 어느 곳에서 어느 조건으로 대량구입했느냐도 중요합니다.

질문하신 공장도가는 제가 권장소비자가의 자료가 없어서 수치적으로 말씀을 못드립니다.
대충 소비자권장가의 50%정도 보시면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하여 한가지 더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저는 알만한 대 그룹에서 "생산" "자재" "물류" "유통" "관리"에서 두루 두루 근무했습니다.
따라서 다방면으로 어느 정도 알고있는 것입니다.
은성사 뿐 아니라 어느 조구업체 공장도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어느 업체이고 조구업체에 한 쯤 견학하고 싶더군요.
한 치라도 제 자랑하고픈 마음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저와 관련하여 추가 질문은 절대 사양합니다. 또 답변도 안할 것입니다.

성경신님, 이제 더 이상 덤핑과 관련한 질문이 없으시다면
덤핑문제는 이것으로 마무리 짓고 또다른 의제가 있다면 다른 곳에서 다른 의제로 새롭게 시작합시다.

그리고 이번 한번만 더 1:1 맞장토론을 하구요. 당분간 쉽시다.
다른 월님들께 폐도 되고 눈치도 보이니 얼마간 쉬었다가 필요시 다시 재개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여기는 우리들만의 공간이 아니니까요. 동의하시나요?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토론에는 진정한 승자도 패자도 없는 것입니다.

또 저는 성경신님을 설득할 의사도 전혀없습니다.
성경신님의 의견을 듣고 제 의견과 생각을 말씀드릴 뿐인 것입니다.

성경신님의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계속할 문제가 있다면 말씀하십시요.
최선을 다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제 말에 어폐가 있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오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방문하신 월님께는 그저 죄송합니다.
관심과 협조에 재차 감사드립니다.
먹고 사는게 우선이다 보니 이제사 들어왔습니다
이제 시작인데.................
계속할 문제가 있다면 시작해도 되는건지요?

저의 생각은 아직 하나도 말씀 드리지 못했는데요?

다시한번 제의 드려도 될런지요?

오랫동안 토론을 하는것보다는 어느날 하루 날을 잡아
3~4시간 집중적으로 토론을 하는것은 어떨까요?

님의 걱정처럼 끼어든 사람조차 없는데 갑자기 쉬었다 하자니요?
답 기다려 봅니다
저도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아직 말씀이 남아 계신다면 서로 만족할 때까지 해야지요.
돌발상황이 벌어진 것도 아닌데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끝내서야 예의가 아닙니다.

성경신님 이곳은 매신저가 아니라 실시간에 계속한다는 것은 몇가지 어려운 점이 있답니다.
위에서도 같은 상황이 일어났는데요.
한 사람이 글을 쓰고 있어도 상대방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글을 올려야 상대 확인이 가능하게 되지요.

또 서로 잡담이나 인사를 하는 관계가 아니므로 질문과 답변을 즉흥적으로 할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둘만이 여려 곳에서 허락없이 전세내고 토론하는 모습이 장기화 되거나 여러 곳에서 계속이루워 질 경우
월님께는 민폐가 될 수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드린 말씀이니 너무 섭섭히 생각하지 마십시오,^^*

서로의 바쁜 시간에 짬을내여(순간 순간 다녀 갈 수는 있지만) 글을 올리는 입장이다보니
서로의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질문이 남아 있다면 가급적 즉시 즉시 합시다.
답변도 가능한한 빨리하도록 노력하구요.
그럼 질문을 던져 주세요. 님의 시간을 보니 지금도 월척에 계실 것 같군요.
665번 올리신 성경신님의 댓글을 보고 “아직도 그러시구나.” 고 생각했습니다.
님께 선 아직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지 않으셨더군요.
좀 씁씁하기도 합니다만, 좋습니다.
뭐 토론과는 상관없으니 토론이나 빨리 들어갑시다.

이렇게 토론이 더디게 진행하다가는 세월 다아 보내겠습니다.
서로 제한 된 시간 때문에 이곳에만 계속 머물 수가 없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순번을 매겨서 한꺼번에 질문하세요.

1)__________________________
2)__________________________
3)__________________________
등등...

이런 씩으로 올려주세요.
너무 지루하니 이번 한 번의 질문으로 일사천리로 토론을 끝냅시다.
더 이상 토론을 진행한다는 것은 제겐 무리입니다.
단판에 끝냅시다.
오늘 모든 질문 빠트리지 마시고 한꺼번에 꼭!!! 올려주세요.
전 차근차근히 풀고 싶었습니다
님께서 왜 이리 어려운 길을 가시는지도 이해하려 해 보았습니다
허지만 전 님의 생각과는 너무나 달라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질문과 더불어 제생각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먼저 신수향 가격부터 가겠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한다면 권장소비자가의 50%정도이면 17대 기준으로
대략 60,000원 정도가 되겠군요

신수향덤핑 물건이 나돌기 시작시점부터 17대기준으로 원가 이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찌 해석해야 합니까?
공장도가 이하로 덤핑을 2년여를 한다면
은성에서도 막대한 출혈내지는 부도위기까지 가야 하는것 아닐까요?

신수향의 덤핑에 대해서 님께서는 은성에 도의적 책임만을 말씀 하셨습니다
공장도가보다 싸게 내지않는한 범법 행위는 아니다 라는 말씀이셨죠?
그렇다면 공장도가 이하로 덤핑을 한다면 법에 저촉되는겁니까?
(정말 저는 몰라서 묻는겁니다)

시장지배력 확보를 위한 덤핑이라고 전 생각 했었습니다
후발업체들의 뿌리내리기전 고사 시키려는 그런정도 말입니다

허나 같은 품질의 신수향 이었다면 이해할수 있습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같은 품질로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준비작업중 입니다
해마 하나와 둘을 비교분석 해보려 합니다
님께서도 어느님의 글에 공감을 표시하였던
덤핑용제품을 만든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결국 품질의 저하가 중국산이니 이런 말을 낳게 된것 아닌가 합니다

제가 얼마전 산이슬대를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모르고 산것이지만 나중에야 중국산 이란것을 알았습니다
허지만 써보니 맘에 듭니다
산이슬대 어디를 보아도 제조국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신수향에도 그런 제품이 많지 않던가요?
국적불명 신수향이 더 많다고 느껴집니다

지금껏 제생각 이었습니다
압축해서 제 질문 하나 드립니다

1,은성에서 공장도가 이하로 덤핑을 하였다면 은성사 나쁜겁니까?


2,님께서 직접 은성사에 확인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신수향은 순수 국산이다 라고 말입니다
그말씀은 직접적인 관계자의 확인인지 단순히 그전 A/S관계자의 말인지 밝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A/S관계자는 제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 글은 제가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A/S관계자의 말은 믿을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3,님께서는 분명 소비자의 입장에서 은성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신다 했습니다
지금 혹시 은성의 개선을 위해 하시는 일이 있으신지요?


4,님께서 지금 쓰고 계시는 낚시대 수향경조라 하셨지요?
별탈없이 잘쓰고 계셔서 다행이지만 만일 수리해야 할일이 생겨
A/S신청했다가 어이없는일 당하셨다고 한다면 지금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겠습니까?
그리고 제품의 하자로 인해 A/S신청했다가 열받아서 안티은성이 되어버린
지금 저의 심정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셨는지요?

여기까지만 답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님들께 저역시 대단히 송구 스럽습니다
이페이지가 한참 넘어가고 저와 자연자연님에 대한 관심이 식었을때
우리둘이 살짝 긴긴이야기 나누어 보심은 어떠실런지요?
궁금하실 것 같아 급히 몇 자 남깁니다.

제가 지금은 시간이 없습니다.
급한 일 처리하고 점심시간에 들어와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로가 바빠서 더디게 진행되고 있군요.
성경신님의 질문은 이것으로 종료하는 것으로 합시다.
부족한 부분이 남아 있다면 차기에 하기로 하지요.

그럼 점심 때 들어 오겠습니다.
성경신님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 신 수향 덤핑 물건이 나돌기 시작시점부터 17대 기준으로 원가 이하 였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찌 해석해야 합니까?
공장도가 이하로 덤핑을 2년여를 한다면
은성에서도 막대한 출혈내지는 부도위기까지 가야 하는 것 아닐까요?

답변) 만약에 은성사에서 직접 공장도가 이하로 출하였다면 맞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은성사에서 정상적인 출하가로 출하하였으나
유통상에서 발생한 덤핑가격이라면 관련이 없습니다.

* 신수향의 덤핑에 대해서 님께서는 은성에 도의적 책임만을 말씀 하셨습니다.
공장도가보다 싸게 내지 않는 한 범법 행위는 아니다 라는 말씀이셨죠?
그렇다면 공장도가 이하로 덤핑을 한다면 법에 저촉되는 겁니까?
(정말 저는 몰라서 묻는 겁니다)

답변) 은성사에서 직접 출하가 이하로 출고하였다면 소비자들에게 상도의상 형평성을
무너트렸기 때문에 상도의상 책임은 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부도가 난 업체나 할 수 있는 일일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사업하는 업체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생각해 보십시오. 성경신님이시라면 100원 들려서 생산하여 50원에 판매 하겠습니까?
기업이란 이윤을 창출하는 집단이지 자선 사업하는 집단이 아닙니다.
국가 간의 무역협정이나 국제조약에 따라서 덤핑은 불법입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생산된 제물을 국내 인에게 생산원가 이하로 판매하는 것은 출혈경쟁이지
불법은 아닐 것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덤핑가에 대하여 불만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품질저하나, A/S불만에 대해서만 말하면 되지요.
100원짜리 물건을 50원에 주겠다는데 소비자가 굿이 아니다 '나는 100원주고 사고 싶다."고
싸울 필요는 없는 것 아닙니까?
저는 덤핑 문제를 소비자가 운운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다고 봅니다.
어떤 이유에서 발생된 덤핑문제라도 그것은 기업자체의 문제입니다.
그들의 생존권의 문제인 것입니다. 면밀히 말한다면 소비자와 관련이 없어요.

* 시장지배력 확보를 위한 덤핑이라고 전 생각 했었습니다
후발업체들의 뿌리내리기전 고사 시키려는 그런 정도 말입니다

답변) 물론 사업 확장과 경쟁사를 이기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 중에 말씀하시는 방법도
하나가 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아무리 좋은 방법일지라도 기업에 지속적인 손해를 보면서
시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기업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무모하거나 어리석지 않습니다.
즉, 일시적인 시도는 몰라도 기업과 제품이미지를 손상시키고 경제적 막대한 손해를 보면서 까지
하기엔 너무나 많은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 허나 같은 품질의 신 수향 이었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같은 품질로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준비작업 중입니다.
해마 하나와 둘을 비교분석 해보려 합니다.
님께서도 어느 님의 글에 공감을 표시하였던
덤핑용 제품을 만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결국 품질의 저하가 중국산이니 이런 말을 낳게 된 것 아닌가 합니다.

답변) 님께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서 얻은 경과물을 저에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두 분이 아니고 여러분들께서 직접사용해 보시고 구)신 수향과 신)신 수향의
품질차이가 난다고 하시기에 만약 그 차이가 확실하다면 공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한 것 같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업체에서 작전상 덤핑을 하였다고 가정해도 별도의 덤핑제품을 만들면서
품질을 떨어뜨린다면 가격에서 경제적 손해보고 품질에서 욕먹고 이업이미지 손상하여
수차례 죽는 일을 기업 측에서 그런 어리석은 일을 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업이 부도직전이거나, 부도가 나서 떨이 처분하는 일이 아니고서는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 제가 얼마 전 산이슬 대를 구입 하였습니다.
물론 모르고 산 것이지만 나중에야 중국산 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허지만 써보니 맘에 듭니다.
산이슬 대 어디를 보아도 제조국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신 수향에도 그런 제품이 많지 않던가요?
국적불명 신수향이 더 많다고 느껴집니다.

답변) 말씀하신 *이슬도 선전과 다르게 문제가 있다고 사용자로부터 들었습니다.
*이슬이 중국산이든 국내산이든 믿을 수 있고 품질만 좋다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우리가 국내산이냐 중국산이냐고 따지는 것은 품질에 대한 믿음 때문이지요.
그리고 국적불명 신 수향은 없습니다. 중국산 논란이 필요없던 시절에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는
국적표시를 할 필요가 없어서 미 표시하였지만, 지금은 모든 낚싯대에 분명하게 제조국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새로 구입하신 산이슬 제품에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신님의 구체적인 질문사항)
1,은성에서 공장도가 이하로 덤핑을 하였다면 은성사 나쁜 겁니까?

만약이란 전제하에 말씀드린다면 반드시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요.
그것은 기업의 내부 사정입니다.
다만 정상가로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나쁘다고 봅니다.

2,님께서 직접 은성사에 확인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신수향은 순수 국산이다 라고 말입니다.
그 말씀은 직접적인 관계자의 확인인지 단순히 그전 A/S관계자의 말인지 밝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A/S관계자는 제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 글은 제가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A/S관계자의 말은 믿을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예, 당시에 A/S를 통하여 서면으로 확인 하였습니다.
저도 지금 어디 찾자 보면 보관된 그 자료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성경신님께서 말씀하신 “A/S관계자는 제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다는
말씀은 매우 위험한 말입니다. 만약, A/S사에서 한말이 거짓말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하신다면
그것을 성경신님께서 반드시 증명하셔야만 할 것입니다. 그래야 법적으로 자유롭게 됩니다.

정확한 정보를 위하여 오늘 11시경 은성 본사 품질관리팀장과 직접 통화하고 확실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신 수향은 국내산입니다. 중국에서 반제품을 들어오지도 않을 뿐 아니라 생산에 필요한 초기 재료부터
전 과정이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은성본사의 답변도 못 믿는다면 중국산이란 증거를 우리가
제시해야만 할 것입니다.

3,님께서는 분명 소비자의 입장에서 은성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신다 했습니다.
지금 혹시 은성의 개선을 위해 하시는 일이 있으신지요?

제가 은성사와 몇 개월 전에 통화 하면서 요청한 사실이 있구요.
오늘 통화에서는 1,2,3번 수리대를 이미 20%인하하였으나 앞으로 더 많이 인하할 계획이 있다고 답을 받았습니다.

또한 월척사이트에서 제가 올린 글을 살펴보시면 A/S개선을 고객만족에서 고객감동으로 전환해야한다는 점과
적어도 자주 수리하는 1,2,3번 수리대 만큼은 파격적으로 인하를 요구한 사실을 여러 곳에서 보실 수 있을겁니다.

오늘 은성본사와 통화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 좀 더 발전적으로 진화하여 특히, A/S에 대하여
고객만족에서 감동으로 개선하겠다는 것과 1,2,3번 수리대를 더 많이 인하하겠다고 합니다.

은성 본사A/S을 상담할 때 전화응대가 불친절하다는 월님들이 계셨지만 전화응대에 대한 저에 오늘 느낌은
어떤 불친절함이나 통명함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친절하던데요.

4,님께서 지금 쓰고 계시는 낚시대 수향경조라 하셨지요?
별탈없이 잘쓰고 계셔서 다행이지만 만일 수리해야 할일이 생겨
A/S신청했다가 어이없는 일 당하셨다고 한다면 지금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겠습니까?
그리고 제품의 하자로 인해 A/S신청했다가 열 받아서 안티은성이 되어버린
지금 저의 심정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셨는지요?

A/S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불합리한 처우를 받았다면 당연히 울화가 치밀고 노여움이 생기지요.
그러나 저는 은성 안티로의 변화보다는 A/S개선 운동 쪽으로 활동할 것입니다.

저는 잘못된 은성A/S를 단 한 번도 옹호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은성수구세력도 아닙니다. 다만 은성제품을 불만 없이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저는 은성사에서 소비자를 위하여 필요한 시정은 꼭 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소비자도 보호를 받아야 되듯이 기업도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즉, 잘못 된 것 이상으로 무리하게 일방적인 매도하여 잘된 부분마저 깍아 내리는 것은 소비자들을 위해서도
결코 이익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신님,
이번 토론이 문답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만, 성경신님께는 만족한 토론이 되셨나요?
저는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의미있는 토론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사이버 상에서의 상대에 대한 믿음과 신뢰성은 나와 생각이 같다는 이유가 기준이 아니라고 봅니다.
비록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도 상대방의 그간의 행적과 매너와 진정성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믿음과 신뢰도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스운 표현으로 믿음과 신뢰가 없는 아군이 있는가하면
믿음과 신뢰가 있는 적군이 있는 것입니다. 표현이 좀 그렇지요?

아무튼 이번기회를 통하여 성경신님과의 생각의 차이를 변함이 없다고 느꼈지만
믿음과 신뢰는 어느 정도 구축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저에겐 잠시나마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언젠가 물가에서 뵐 수 있는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었드래도 너그러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성경신님의 정중한 토론초청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기회에...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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