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들...(__)
몇일전 회원님께 신품 수준인 수향경조 4.0칸대 쌍포를 상당히 저렴하게 분양 받았습니다.
평소 수향경조에 관심이 있었고.. 수시로 지름신이 오셧다 가셧다 하셧던 와중이였는데...
4.0칸대를 받아보니 덜컥? 지름신이 년초부터 강하게 내려오시는군요...ㅠㅠ;(물가에서 던져보지도 않았건만...)
문제는 현재...제게 떡밥용 낚시대 수파 플러스(밤생이) 2set ,
노지 대물용 낚시대 신수향(해마1)-사잇대 포함-다이아향어 등 각 2set 를 사용/보유중 이라는 겁니다....
지금도 과하고 넘치죠... 저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수향경조 이넘도 셋트 맞출려면 몇백이...가격 알아보구 계산기 두둘겨보구,,,-.-;;휴....
그래서...만약 지르게 된다면 어느쪽이건 한쪽은 과감히 처분 할려고 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여기서,..여러분들의 상황이라 가정하고 본다면 기존대들을 처분하시고 새롭게 구입을 하실것인지...처분을 하신다면 어떤대를 처분하실지?
아니면 이쪽을 쳐다보지도 말고 현재 보유중인 낚시대에 만족하며 그대로 사용한다...
회원님들의 선택은?
정초부터 강한 지름신 때문에 무척 혼란스럽습니다.....ㅠㅠ 현명한 결정을 내릴수 있게 도와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항상 건승 하시길~!
지름신...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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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에 보탬이 되실려면 지르시고, 실속을 차리실려면 그냥 사용 하세요
나중에 한두번 지르시다보면 아!!!!!!!하고 느끼시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ㅎㅎㅎ
저는 개인적을 예전에 사용하던 낚시대가 그립습니다 ^^
설~~ 잘 보네세요
작년초 까지만 하더라도 대물가방으로 가득 낚시대채워서 낚시다녔습니다.
일년이가도 한번도 사용하지 안는 대도있었구요 지금은 신수향 과 수향경조 합해서 2set정도
4단가방큰것에 갔고다님니다 떡밥낚시나 노지 대물낚시도 얼마든지 할수가있더러구요 저에경우는
40대이상은 없습니다 이걸로 만족합니다 ...
그리워하고 .보고 싶으면.
함 .들이데 야 지요
그리고 나서 후회는 빨리 하면 할 수룩 좋습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밤생이.신수향도 만족하지 못하신다면
님의 지름신은 발동을 하겠네요..
.
포인트- 보론록수-수파골드-수파(노랭이) =>신수향
저도 요래 사구 팔구 => 생쏘(ㅋㅋ)을 다 했건만
만족이란 없더이다......"""""""
경조 사시고 난 다음 또 ...개안 타 ~한 낚시대 나오면 또 ...지름신이 발동.. ??
그 때는 "밤생이 갸 가 그리워 질지도 모름니다..
지금 소지하고 계신 대을 저는 극구 사용하시라고
권하고 = 권하고 싶습니다..
출조 후 자주 닦아주고. 애정을 표시하시면..
지름신이 좀 멀어질라나요..휴 ...
여기에 중독되면 치료방법이 요원 합니다.
저 역시 대여섯번 물갈이 하고도 또 다른대를 넘보고 있습니다.
새 해에는 모쪼록 지름신을 퇴치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렵니다.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저로서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에~휴
지금낚시대 다 처분하시구 음.....
청강용풀셋으로 중간대는 2대씩 그럼...
받침대도 12대하심...
지름신도 소장대보다 못한대는 잘안생기는 희기병임...
지름신이라,,,ㅎ
낚시하시는 모든분들 솔직히 장비 욕심이야
누구나 다 가지고 계시지 않을까 싶네여..(ㅋ 저만 그런가요?)
여유만 된다면이야 이것저것 사용해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장비가 최고가 아닐까 싶은데,,
아 나도 지르고 싶네요~부르르~~~
너무 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듯.;;;
한번 더 참으시지요
눈 딱 감고 참으세요 ^^* 새해 만사 형통 하세요
수향경조에 마음을 두었다면 누가 뭐라해도 귀머거리가 될겁니다.....................
장문의 글을썼는데 ㅠㅠ
한번만 더생각해보시고요.. 바꾸실거면 한단계더 높은걸로 . 아니면 최고의대로 바꾸세요
저도 07년부터 08년봄까지 경조세셑맞춰놓고 사용하다가 우연히 그위에대를 사용하게됐는데
지금은 그위에대로 한셑 갖추게 되어서 주력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회하고 있습니다... 좀더 알아보고 신중히 선택하세요
아~~~ 다팔고 질러야되나 말아야되나....
ㅎ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올한해 어복 충만하세요
저도 수파노랭이 손잡이까지 노랭이 초기제품 한셋 처분하고 밤생이 한셋 분양,수파골드 한셋처분
지금은 ? 밤생이 한셋,수향경조한셋, 신수향한셋,대물대로 다이아향어및 파워와인드 향어 이렇게 4셋트만 사용합니다
노랭이와 밤생이한셋트와 수파리미트,골드는 미사용으로 모두 처분했습니다
밤생이 한셋은 처분하셔도 될듯합니다
신수향 ---짬낚시대로 규모을 좀줄여서 사용하시길
경조 --대물낚시로 사용가능하시면 구입하세요.ㅎㅎㅎ
설골드 질렀다가 후회하고 팔았읍니다.
좋은대 가지고 계시는데
열심히 닦고 왁스 칠 해 주세요.
육지와 섬에
신수향(해마1) 수파(손잡이노란) 사용중입니다.
이놈들과 그냥 가기로 했읍니다.
저도 아직까지 지름신이 내몸속에 떠나질 못하고 머물려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장비만으로 충분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한도끝도 없지요^^
전 떡밥용 수파골드.밤생이.노랭이 그리고 대물대 신수향 따로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용도별로 사용하시면 별문제가 없습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것에 많은 사랑을..
마약중독보다 더 무섭지 싶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지르고 나도
그게 끝이 아닌게 문제입니다.
그래도 중고로 라도 처분하실수 있는
한국에 계신계 부럽네요.
전 미국에 있어 지르기만 할 뿐 처분은 못하는데... ㅎㅎ
많은 도움의 글 감사히 잘 읽어 보았습니다.
휴...지름신 유혹에 지르기로 마음 먹었던 생각이 90%였는데~ 많은분들 덕분에 지름신 거이? 소강 상태입니다~
잠깐사이에 이성?을 잃었나 봅니다.....ㅎㅎ;;
지금 장비에 만족하며...또,언제 어느때건 지름신이 또 발동 할지 모르지만 그땐 다시 이글을 읽으며...ㅎ 그때도...이겨내야겠네요.
많은 분들의 관심주신 댓글들 감사합니다. 편안한 연휴 마지막날 마무리 되시길 빌며~
09年 한해 건승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39.5님 거의 저와 비슷한 수준이시네요...
저도 수파 노랭이 17~40까지 쌍포사용하다가
수파 골드로 갈까 하고 몇대 구입하여 사용해 보았는데 저와는 않맞는것 같아
그냥 가방에 처박아 두었구요...
그담에 수파가 조금 약한것 같아 신수향 질러서
지금은 사잇대 포함 17~40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낚시 싸이트 나 낚시점 방문하면 어찌 그리 사야할것들이 많은지???
끝이 없는것 같네요....
참~~
지름신 왕림 하시면 정말 괴로워요....
언제나 이놈에 장비병 끝이 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