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챔질시 나는 경쾌한 소리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하는말

어렵사리구한 밤생이 <은성 구 수파플러스 >낚싯대를 어제 처음으로 양어장 하우스 낚싯터에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정말 ! 새털처럼 가볍더군요 주말이라 대략 50 여명의 조사님들로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적이더군요 5시간동안 떡붕어 10여수 잉어 4수 향어 1 그런데요 조사님들이 내가 어신이와서 챔질을 하기만 하면 모든분들의 시선이 나에게 집중들을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내가 고기를 잘낚아 부러움에 그런 시선들을 보내시는줄 알았는데 이유는 그거 아니엇어요 한분 두분 모여드시더니 낚싯대가 무슨 낚싯대냐고 질문들을 하시더군요 전 .. 그냥 옛날 구형 낚싯대예요 라고 하자 .... 그분들 말씀이 챔질할때 경퀘한 소리가 난다고들 하시더군요 슈 우 ,,우,,웅 쐑 그날 밤생이 이름값좀 하고 왔습니다 윌님들이 그동안 왜 ! 밤생이 밤생이 하신 이유를 실전에서 확실하게 검증한 하루였습니다 여러 윌님들도 제 이야기에 공감들 하신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순간 챔질시 경쾌한 소리가 크면 클수록 손맛이 < 명품>뛰어난 낚싯대 같다는 생각인데요

투박하고 무겁운 낚싯대를 아무리 힘차게 순간 챔질을 하여도 경쾌한소리가 안나던데 윌님들의 생각은 ?....
챔질에서 소리는 나죠...

초릿대를 물에 많이 담글수로 납니다...

저는 저도 밤생이 2.8칸을 써봐는데..

손맛 도장 전부다 휼룡한 제품입니다.

지금은 수파골드 쓰는데 도장만 아쉽고 거의 비슷한 손맛입니다..
떡밥대는 왠만하면 챔실시 경쾌한 소리납니다. 쐐애액....
그보다는 고기가 쨀때(?)나는 낚시대 우는 소리가 더 심장을 뛰게합니다.
우웅웅.....
우는 소리까지 나고 제어까지 잘 안되면 가히 예술입니다.
일전에 시험해 보려고 손맛터에 가져갔다가 60정도 되는 잉어를 걸었는데
낚시대는 윙윙 울어대고, 제어는 잘 안되는데 황당하기도 했지만 끝내 주더군요...
다행히 옆에 사람이 없는곳에서 였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민폐 좀 끼칠뻔 했습니다.
앞대를 물에 담그면 소리가 많이납니다
장대일수로 더 소리가 많이나구요ㅎㅎ
낚시대 품질과는 상관없어요

솔직히 찌맛 손맛도 있지만
그 공기를 가르는 소리와
이후 붕어의 물장구소리가 정말 죽이죠ㅎ
소리는 만원..이만원 짜리도 초릿대 푹 담궈놓고 챔질 쎄게하면 납니다..

붕어 쉑 하고 걸고..월급이상이 쨀때 나는 피아노소리와 낚시대 웅웅소리..중독되죠..ㅎㅎ

그맛에 양어장 예전에 많이 다녔었는데..

떡밥대중에 소리는 카프가 젤 좋았던거 같습니다..뭔지모를 쇳소리..특히합니다..
저의 주력대 입니다.
4년동안 현재까지 푹 빠져 있는 낚시대입니다.
4년이면 왠만하면 싫증 날 터인데 아직도 무한 소유욕에 사로잡혀 있는 놈입니다.
낚시 가면 대부분 조사님들은 모르십니다.딱한분? 낚시가게 사장님이 저수지 순찰중 알아 보시더군요.
밤생이 쓰시는 조사님들은 왠만하면 몇셋트 단위로 소장하고 계시고,
요즘은 밤생이 한번 써보자는 신규 조사님들의 묻지마 매수로 중고시세가 엄청 많이 올랐고 장터에도 잘나오지 않습니다.
몇일전 청화백자님께서 중고장터에서 구입하신 가격대는~
예전 중고시세 보다도 더 저렴한~ 봉 잡으신 겁니다...ㅎ
파실꺼 있으시면 쪽지 주이소~^;
밤생이 -작자미상

무른듯 강한듯 유유자적하는 휨세

고풍스런 외관으로 눈맛도 손맛에 지지않는 멋쟁이

기교파 낚시인들이 꿈에도 그리는 환상적인 휨세

초고탄성,초고밀도 카본공법으로 빚은 외유내강형 호화민대

전통문양으로 특수도장하여 고풍스런 맛을 풍기는 외관

붕어의 기세를 살려가면서 손맛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유유자적한 묘미 일품.
밤생이가 그렇게 좋은거라면 은성에서 왜 계속 만들지않을까요? 아님 같은 제품을 이름만 바꾸고 더 비싼 가격에 다른 제품을 팔고 있는건 아닌지? 많은 사람들이 수파대를 원하고 있는데.....
재민님 ...

은성에서 만들려고 마음만먹으면 얼마든지 만들수는 있겟지요

그러나 십수년의명품을 요즘다시 새롭게 만들려면 타산이 안맞을겁니다

1200년전 고려청자를 오늘날 재현한다고 하여도 똑같은순없는것과 마찮가지로 장인이 다르고 재료가 다르고 물과 공기가 다르니 똑같은 제품을 만드는것은 불가하다는 생각입니다
흐흐 ~

저두 많지는 않지만 5대 운용중인데...이거 사용하면서부터 다른대는 펴질 않는다는...쩝 (다른대들도 엄청 많은데...)

손맛에 뿅! 가버렸어요... 수파대도 있는데 잘 안폅니다.

너무 한녀석만 편애하면 안되는디...암튼 손맛좋은대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살짝 뿌듯해지네요 ㅎ
초릿대를 깊게 담그면 소리가난다는것도 이해가 가는군요

그러나 밤생이의 소리가 유별난것은 대의 가벼움과 탄성의 뛰어남이아니겟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소리안나게 챔질하는게 정석 아닌가요 ㅡㅡ? 내가 잘못배웠나``?
저두챔질은최대한가볍고부드럽게합니다.
좋은 낚시대지요 각진노랭이도 있지만 밤생이가 애정이 더갑니다
위에분 같이 챔질소리보다는
랜딩시 피아노 소리나 낚시대울림소리에 더 비중을 두는게 유료터에서는 좋겠네요
혹시 수파리미트 있으신지요
저는34대로 유료터 잉어낚시하는데요
랜싱시 낚시대 울음소리 최고봉일겁니다
낚시터 건너편까지 들립니다
짤은대도 소리좋습니다
밤생이 출시 당시엔 꾼들에게 철저하게 외면 당했었는데 실패작이란 오명도쓰고...
요즘은 왜 이리 인기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ㅎㅎ 희소성 때문인가??
저두 밤생이 손맛 좋다는데는 동의합니다만 양어장에서 옆집 점빵 망쳐놓는다고 눈총 받은 기억이 더 나네요...
밤생이 대항마로 나온 테골도 마찬가지고요?
갑자기 밤생이 테골이 초우량주로 둔갑한 이유가 뭘까요??
두 제품다 은성 원다 제품중 최단기간에 단종시킨 제품인데... 거~참 알다가도 몰겠넹 ㅠ
소리가 나는게 좋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고기 걸어서 랜딩 하면 고기 건주 압니다..

내림낚시처럼 끈어 치고 낚시대도 물이 많이 안담굽니다.. 챔질할때 무겁거든요....

같이 가서 옆에서 낚시해도 랜딩하는거 보고 언제 걸었데?? 하거든요..

윗분들 말씀처럼 어느정도 낚시대 담구고 강하게 챔질하면 소리납니다..
ㅋㅋㅋ태골 밤생이
귀두까기인형님 의견에 공감 합닙다
수골,밤생이,태골 보유중인 되요
그리 매력적 이진 않는듯 한되요ㅋㅋㅋ
ㅋ밤생이 낭창여서 주말 양방 하우스
제압에서 힘들었을 퇜되요
수파 플러스(일명 밤생이) 출시 당시에 크게 호응을 못받은
낚시대인데, 출시된지 얼마 안돼서 단종된 낚시대로 지금에 와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것 같네요 예전 밤생이 손맛도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리운 향수로 남아있네요
밤생이 낭창되서 옆사람에게 피해를많이주는낚시대 허나손맛은 좋다고봅니다.
(밤생이 가지고놀다가 다른낚시대잡으면 고기가날라오는 것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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