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초릿대절단

날춥습니다.건강들하신가요^^ 다름이 아니오라 얼마전 장터에서 수향경조 2대를 구매했는데 초릿대절단(물론 알고샀습니다) 으로 되있더라구요. 초릿대절단해서쓰면 더 강하게 집행되고 낭창임도 줄어든다고들 하시는데 제가 한번도 초릿대 절단해서 써본적이 없어서요 고민이라...ㅎㅎ 초릿대만 바꿔서 쓰야할지 아님 사용상 손맛이나 느낌이 문제없다면 그냥 써야할지 몰라서 작은고민 올려봅니다. 횐님들은 초릿대 절단해서 쓰시나요?

결국 ㅅᆢ셨네요 수경
신수향이나 그넘이 그넘 같던데
ㅎ 원조님 방갑습니다 ^^
요즘 좋은일도 하시고,식사는 제때 잘챙겨드십시요~ㅎㅎ
안녕하세요

초릿대 절단하게 되면 좀더 경질성으로 바뀌는것 맞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초릿대절단을 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낚시대 고유의 베런스를 무너트리기 싫어서 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도 수경으로 대물했었는데요 초리절단 하지않고
사용했습니다 물론 수초끼고요
초라절단하면 경질성은 쨈좋아 지겠지만
그넘이 그넘입니다요 ^^
신수향과 수경 차이많이 납니다요
저도첨엔 신수향만40대가량 사용하다가
수경이로 갈아탔는데 아주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ㅎㅎ
앞치기 제압력 신수향보다 두수위에라 생각하는 일인입니다요
참고만 하시길....
지나다 한자적고 갈려구요, 초릿대 절단의 목적은 첫째가 앞치기일 것입니다. 초릿대가 0.7mm이하인 낚시대는 마파람 맞으며 던질때 꾼이 느끼기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는 대물낚시에서는 던졌다 회수시에 낚시대가 겅충거림으로 인해 줄잡기가 애매합니다. 특히 수초끼고 낚시할 때 많이 느낍니다. 수초없는 맹탕에서는 수면에 태워서 회수하니까 부드러운데 수초너머로 친것은 들어올려서 회수해야하기 땜에 출렁거림을 고스란히 감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생각해낸 것이 통초릿대입니다. 이넘을 끼워서 사용하면 앞치기 잘되고 회수시 겅충거림없는 대신 낚시대가 0.2칸이상 줄어들게 되고 통초리로 인해 낚시대의 밸런스가 깨져 3번절번 끝이 갈라지는 등의 부작용이 오고 무게중심이 초리쪽으로 쏠려 무게감을 더 느끼게 됩니다. 그로인해 원초리를 5~10cm절단해서 쓰게되면 단점이 장점으로 변하게 됩니다. 마파람에도 앞치기 잘 할 수 있게되고 회수시 무거운 봉돌로 인한 겅충거림도 없어지고 원초리 0.7mm이하로 사용시 30~40cm 아니면 그 이상 원줄을 짧게 해서 사용하던 것을 초릿대 5~10cm 자름으로써 원줄을 10cm만 짧게 매서 써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해되실랑가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설명이지만 의미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초릿대 절단 선정위치는 다음 댓글에 올리겠습니다.
초릿대. 절단보단. 원줄을. 짧게. 하시는게. 어떠신지......
초릿대 절단을 결정하셨다면 초릿대를 빼서 타원형으로 휘어봅니다. 초릿실부분에서 부터 훑어보면 변곡점(휨새가 달라지는 지점)이 보입니다. 그 점의 위치가 신수향의 경우는 5~10cm사이에 있습니다. 그 지점을 잘라서 사용하시면 손해보는 장사 안한다고 장담합니다. 나름! 연구 많이했습니다. 낭창이는 초리로 인해 원줄길이 손해보는 것과 초릿대를 조금 잘라서 최대한의 성과를 보는 것 중 선택을 했었는데 여러모로 생각해보고 결정하고 실행해서 만족감을 갖고 낚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초릿대가 0.8mm이상되면 그런 현상이 없어지는데 은성대 중에는 초리 0.8mm이상이 별로 없습니다. 갠적으로 아쉽습니다. 그랜드 수향은 5cm이하 지점에 변곡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사용해도 별 무리는 없지만 칸수별로 앞치기할 때의 느낌이 달라 좀 낭창인다 싶으면 한번에 원하는 지점에 투척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낭창인다 싶은 칸수는 과감히 5cm이내로 절단해서 던질때 느낌이 비슷하게 맞췄습니다. 낭창이는 만치 보정하여 사용하면 절대 길이 손해는 안본다고 장담합니다. 그리고 원초리대의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기 땜에 낚시대에 걸리는 부하(괴기 걸었을 때 낚시대가 받는 힘)가 원대 그대로 이기 땜에 문제가 없다고 장담합니다. 튜블러 초리는 사용을 안해봤지만 무게중심의 이동은 별 문제가 없을 지 모르지만 휨새에 분명히 영향을 미치며 이는 곧 낚시대의 수명과도 연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뭣 보다도 초릿대는 얼마 안하쟎아요? 순정을 원하시는 분 한테는 맞춰 주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참고로 저는 토목공학을 전공했고 힘의 원리를 공부했던 지금도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가지고 있는 지식과 지혜의 범위내에서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 올립니다. 댓글 보시고 의아한 점이나 이건 아니다 싶은 분이 계시면 언제라도 쪽지나 전화주시면 반갑게 받겠습니다. 댓글 쓰다가 지식전파가 된 듯하여 송구합니다. 쌍립끊자님! 지송합니더.
아침에 여러횐님들의댓글 감사히보고 공부하였습니다. 공부는 죽을때까정 해도 모자란거겠죠^^
악동님 윗쪽에에함 출조하시면 기별함주세요 따끈한설렁탕 대접합니다^^
뽀대나는붕어님 닉처럼 뽀대나는분이시죠^^반갑습니다.
아담붕어님 장문의글 잘읽고 기회가된다면 나중에 앞치기힘든칸수 배워서 자작함 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수중좌대님 항상 댓글로 뵙네요^^ 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요.
조선붕어님 원줄짧게 어쩌면 가장단순한게 정답일수있겠네요.댓글감사합니다

여러횐님들 오늘 엄청춥습니다.혹여나 손맛이 그리우면 하우스 애용하세요 ㅎㅎㅎ
은성 담당자 왈"

초릿대를 자르면
1.낚시대 고유의 밸런스가 깨지며
2.2,3번대에 무리가 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절대 초릿대 절단은 안합니다.
초릿대 절단하면 앞치기하는데 훨신 수월함니다
지금은아니지만 예전에 연질대가지고 있으때
초릿대2~3번 약10센티씩 잘라네고 사용해도
낚시대 무리가는줄 모르고사용했읍니다
아담붕어님 지식이 넘치십니다
한표 던지고 갑니다
손맛 둔감 해짐~

줄 짧게 메길 권장해 드립니다.
저두 절단하여 7~8년 사용 하였습니다... 아담붕어님 말씀에 깊은 공감하며 약간의 초리 전달은 앞치기에 많은 향상이되며 오히려

원줄을 짧게 쓰는 것보다 유리한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3번대 파손된적 한번도 없었구요 손맛은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에 차이라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초리절단 손해보다 이득이 훨씬 많이 있다 생각 합니다.^^*
지나다가 몇자올립니다 저개인생각은 튜불러 권장합니다초리 절단은괜히 내키질 않아서요 새용해보니 통초리와 원초리 중간정도 휨새거든요 감사합니다
굳이 초릿대 바꾸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약간의 초릿대 절단은 낚시대에 무리가 거의 가지 않습니다.
사용하시다가 초릿대가 부러질 때에 바꾸시는 것이 경제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얼마전에 저도 초리절단된 수경 구매했습니다.
약10센치정도 절단되었더군요.
저는 은성에수경집과초릿대 주문하여
교환하였습니다.
신수향을 쓰다가 업그레이드하는중인데
자르지 않아도 스윙잘되고 제압잘되더군요.
그래서 정품초릿대로 바꾼것입니다.
육천원하더군요. 잘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초릿대 절단이나 원줄 길이를 짧게 매는거나
같은 앞치기를 수월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초릿대 절단은 하지 않습니다.
1-2-3-4번 까지의 휨새 발란스가 어긋나서 부러지기도 합니다.
소중한 댓글주신 월님들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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