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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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케브라수파... 재 생산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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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주를 무진장 좋아하는 앗 따라 비어 입니다. ㅎㅎ 오늘 드디어 케수파 36칸 구했습니다. 친구놈한테 케수파랑 다른 낚시대 색깔이 안 어울린다고 하고 폭력좀 써서 빼앗았습니다... ㅋ ㅑ ㅋ ㅑ ㅋ ㅑ.. 요즘 케브라수파에 대한 글들이 자주 올라 오네요. 반응이 아주 뜨겁습니다. 아닌가요? ㅎㅎㅎ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 오는데... 낚시대가 괜찮다는 반증 이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구하고 있는 낚시대라서 기분도 아주 좋습니다.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케브라수파의 단종으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SET 구매의 어려움이 있어(로얄칸수나, 특정칸수 재고의 부족) 무지 아쉽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케수파 가지고 계시는 분들중 정상가격으로 구매하신분 얼마나 계실런지요? 아마 모 온라인 매장에서 세일한 후로는 제값주고 구매하신 분들이 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케수파 싸게 구할려고 무진장 노력했으니깐요... 싸게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 당연합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생각이 나네요... 이런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으로 인해 케수파가 단종될수 밖에 없다는............. <은성사 직원의 이야기처럼 가격이 무너져서 더이상 생산해도 이윤이 남질 않는다는> 케수파의 태생의 한계를 생각하니 왠지 씁슬해 집니다.

저두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낚시대 에 한없이 만족하면서 사용하면 되지만

그래도 가격무너진것 보면 아쉽기도? 합니다.

물론 그덕에 제가 그비싼 낚시대를 쓰는거겟지만요 ㅎㅎ
그정도 할인에 무너지는 가격이라면 제조사 입장의 원가는 얼마일까요?
약간은 의심이 가는 말 같습니다.
번번이 비싼값(?)에 출시해서 제가격 받고 팔 생각은 애시당초 없는듯 하고
할인 판매에 긴 재고 보유기간이 더해져서 악순환이 반복 되는것 같은데
근본적인 개선책은 없을까요?
그래도 가격 파괴 됫는데다 추가적으로 60% 가까이 덤핑 치고도 계속 생산중인

강* 보다는 이윤이 남지않아 생산을 중단하는것이 그남아 좀 낳아보입니다-_-;
저는 케수파 29..32 쌍포를 전부 제값주고 샀습니다,,,,,몇번써보지도 않고 중고로 팔려고하다 안방장롱에 모셔두고있습니다.
사시려는분들이 가격을 너무 후려치시기에 내가쓰고말지 하고서 보관중입니다,,,

그런데 더 억울한것은 명절전에 체어맨블루14대를 40%세일해서 샀는데 몇일지나니 안산에서 50%한다하더군요,,,

소문엔 어디선가 55%DC에 파는곳도 있엇다하더라구요,,,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저렴하게 다시 공급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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