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그 수많은 대들은 다 뒤로 하고 지금 제게 주력대로 열심히 긁어 모은 케수파 2.1~3.6 각 쌍포 또는 3포하고
수보2.2 ~3.0각 쌍포가 있습니다.
원래 대물낚시 자체 그리고 다대편성 자체를 안하는지라 받침틀도 6대 짜리 (스마트 4+2) 짜리에서 4단만 가지고 다니고요
나름 케수파를 주력대라고 해놓고서는 요즘 낚시다닐때는 작은 가방에 수보만 가지고 다닙니다.
장비병이라면 장비병 그리고 우리 낚시인들만의 저마다의 손맛, 향수 등 판단하기 어렵죠.
수보는 몇년전 열심히 사 모았다가 어이없게 캐스팅에 한번, 끽해야 20안짝 붕어한번 챔질하다가 손잡이 윗대가 뻑 하는 바람에
다 정리했다가 올해 여름 들어 다시 사기시작했습니다.
전부 온라인으로 사장님께 직접 테스트헤서 좋은 놈으로 달라고 부탁 드려서 일까요? 아직까지 잘 쓰고 있다보니
이제 주력대가 바뀐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여기 모든 조사님들도 다른 종류라도 주력, 스페어 개념이 있을법 한데 제가 장비병인건지 돈 GR 하는건지
따금한 일침 또는 조언 을 구해봅니다.. 저 귀가 얇아요^^;;
케수파 대 수보중 주력대로 선택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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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있으신 분들은 한방에 가지만
전 하나씩 하나씩 구입합니다. 한대 한대 늘어가는 낚시대를 보면 웬지모를 뿌듯함, 지갑은 얇아지지만 마음만은 풍족합니다.
이게 다 낚시인들의 욕심이겟쥬,,,,
저두 케수파 2셑, 신수향2 2셑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뭐하는 짓인가 하고 두가지중 한가지만 남겨놓구 분양할라 글올렸다가.....
댓글주신 님들의 말씀에 귀가 또 얇아져서 ㅋㅋ
그냥 모두 보유중입니다.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두가방중 하나마 가지고 갑니다.
채비바꾸는게 구찮아서 붕어 , 향어 , 노지막대 구분해서 사놔서요
주로 양어장만 다녀서 32대 쌍포만 구비했습니다 그래봐야 6대?
노지막대는 24부터 40 정칸 쌍포 신수정 ㅋ 입니다
수보는 봅니다...^^그게 다죠..시대가 ..낚시대도 출혈감수하면서 들어보면 진보된게 느껴집니다..뭐라 밀은 못하지만..
명간의 반열은 못간대지만 그만큼의 짱짱함과 모든게 인증된대죠..편심 빼놓고...^^편심만 제대로 였으면 명간에 갈만한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