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꾸벅 ^^
봄을 제촉하는 비가 오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궁금증이 있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현제 짧은칸이 없어서 21칸 한대만 더 장만해서 봄을 맞이하려 합니다
케수파 25~40 까지 쓰고있는데요 21칸 한대만 해마1노랭이 또는 현제 생산중이 수파대로 장만했을시 사용상의 큰 차이가 있을런지 고민됩니다
짧은대라서 가끔 잔손맛이나 보구 또는 하우스나 관리터에서 사용할 일이 있을것 같아 준비해 둘려고 하는데요
써보신 선배님들 께서는 셋으로 케수파로 가야할지 아님 해마1 일명 노랭이 또는 현제 수파대로 구비했을시 후회는 없을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 선배님들은 21칸 사용빈도수가 많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
올 한해 월척 회원님들 가정의 행복과 물가에서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케수파21과 노랭이21 칸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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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가실거면 케수파로 가시죠
봄시즌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그러나..깔 맞춤하셔야죠? 똑같은 케수파로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만약 수파대를 쓰시면 나중에 미운 오리세끼 됩니다ㅎㅎㅎㅎ
25대의 경우도 수파 케수파를 같이 운용하는데 수파쪽이 먼저 손이 갑니다.
아마도 오래 사용한 대라 일종의 친숙함 같은 것이 있어 습관 처럼 그렇게 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케수파가 수패보다는 나중에 나온 대이고 가격도 비싼 대이니 장점이 있을 거라 생각은 되는데
짧은 대는 수파 케수파 차이는 별 차이 못느끼겠더군요.
수파 21로도 잉어 70 정도 되는 놈 제압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물론 운이 따랐겠지만.
물어 오신대로 답하면 쓰시는데는 별 차이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러나, 새것을 사는 경우라면 케수파 쪽이 장점이 있을 것 같구요.
한말씀 드리고 갑니다.
저는 2.3~3.6까지 사용합니다.
일명 로얄칸수(?)인 셈이죠!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어떤 상황이든 고녀석들 믿음이 가죠,
가급적이면 받침대까지 통일성을 줍니다.
현장(노지)에서 2.3은 꼭 핍니다.
또한 조과도 있구요,
2.3의 장점
- 수초나 장애물 접근성이 좋음
- 걸었을시 죽이는 손맛
- 갓낚시에도 시인성, 편리성
이상 허접한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케수파에 대한
언급입니다.
오늘 21칸 케수파로 구비했습니다
얼마안남은 봄 출조를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새복 많이 받으시고 한해 대물상면 많이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