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몇마리 걸었다고 절대로 편심생기지 않습니다..카본 특성상..낚싯대가 구불구불 해지지도 않구요~
애초에 잘 몰랐다고 보는게 정확할거 같습니다..편심이란게 펼때마다 조금식 다르게 생길수가 있습니다.예를들면 왼쪽으로 휘다가 오른쪽..위.아래로 휘어 보일수가 있습니다..마디를 뺄때마다 다른방향으로 맞물리기 때문에 그럴수 있습니다...원래 부터 편심이 전혀 없는 낚싯대는 어떻게든 편심이 일어 나지 않습니다..제가 좀 예민한편이라서 수차례 확인 해보았습니다..절번이 휘어져있는것은 각절번을 다 빼서 평평한데 굴려보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경험상 고탄성낚싯대에서 그런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믹스카본이나 보급형 낚싯대는 거의 편심이나 휘어 진게 없습니다..십몇년전에 수파대 1대 사서 보니 절번이 휘어져있어서 그거 바로 잡는다고 아무리 힘줘서 휘어 봐도 제자리로 돌아오고 무거운거 올려놓고 하루 지나서 빼보면 원래상태로 휘어져 있었습니다. .. 그래서 신경질 나서 너무 힘을 줘서 휘다가 부러졌습니다..신품절번으로 교체.........
결론은 절대로 카본은 휘지 않습니다.. 마디에서 편심이 생기는것은 미미(마디 끝부분에 좀 두껍게 감아놓은부분)가공상태가 정밀 하지 않다던가 도장(페인트)이 흘러내려 그런경우가 많습니다..손재주 좋으신 분은 미미부분 사포로 돌려가면서 가공합니다..
편심은 선천적입니다.
태어날 때 부터 편심이 있고
사용하면서 절번 물리는 부분의 물림상태 변화에 따라서
처음의 편심도가 커질수도 줄어들수도 있으며,
절번을 뽑을 때 마다 위치가 달라져서 편심 정도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어떤 낚시대는
늘 같은 위치로 뽑아서 사용하도록 마킹(스파인라인)한 제품도 나오긴합니다.
무리하게 잉어 향어터에서 몇번섰더니 ㅠㅠ 편심이 생긴거마냥 편심같진 않고요
낚시대가 구불구불 해졌어요 ㅠㅠ 그래서 잉어 향어터에서 안쓰고 집안에 모셔두고
장식용으로 구경중입니다 ㅠㅠ 잉어 향어터엔선 조금 싼 엔티수향이나 조선중경대 씁니다
조선중경은 싸서 그런지 편심이 생기든 휨세가 이상해지든 전혀 신경이 안쓰이더군요 ㅎㅎㅎ
그랜드 수향은 신경쓰이는데 ㅠㅠ
애초에 잘 몰랐다고 보는게 정확할거 같습니다..편심이란게 펼때마다 조금식 다르게 생길수가 있습니다.예를들면 왼쪽으로 휘다가 오른쪽..위.아래로 휘어 보일수가 있습니다..마디를 뺄때마다 다른방향으로 맞물리기 때문에 그럴수 있습니다...원래 부터 편심이 전혀 없는 낚싯대는 어떻게든 편심이 일어 나지 않습니다..제가 좀 예민한편이라서 수차례 확인 해보았습니다..절번이 휘어져있는것은 각절번을 다 빼서 평평한데 굴려보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경험상 고탄성낚싯대에서 그런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믹스카본이나 보급형 낚싯대는 거의 편심이나 휘어 진게 없습니다..십몇년전에 수파대 1대 사서 보니 절번이 휘어져있어서 그거 바로 잡는다고 아무리 힘줘서 휘어 봐도 제자리로 돌아오고 무거운거 올려놓고 하루 지나서 빼보면 원래상태로 휘어져 있었습니다. .. 그래서 신경질 나서 너무 힘을 줘서 휘다가 부러졌습니다..신품절번으로 교체.........
결론은 절대로 카본은 휘지 않습니다.. 마디에서 편심이 생기는것은 미미(마디 끝부분에 좀 두껍게 감아놓은부분)가공상태가 정밀 하지 않다던가 도장(페인트)이 흘러내려 그런경우가 많습니다..손재주 좋으신 분은 미미부분 사포로 돌려가면서 가공합니다..
태어날 때 부터 편심이 있고
사용하면서 절번 물리는 부분의 물림상태 변화에 따라서
처음의 편심도가 커질수도 줄어들수도 있으며,
절번을 뽑을 때 마다 위치가 달라져서 편심 정도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어떤 낚시대는
늘 같은 위치로 뽑아서 사용하도록 마킹(스파인라인)한 제품도 나오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