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동하지 맙시다

아래 어떤분께서 은성사 제품 나쁘다고 폄하하면서 중고장터서 매도치는건 장사치 같고 이해못할 행동이라 지적하셨나요? 사고의 범위를 넓혀 보십시요 그래도 이해 안되면 이해하지 마십시요 한마디 하리다 그곳에 댓글로 사견 올렸지만 다시 정리하고 넘어 갑시다 이해 바랍니다 장사치 같다고 하는데.....그렇다 칩시다 얼마나 솔직한 장사꾼입니까 나쁜건 확실하게 나쁘다고 공개적으로 까발리면서 양심껏 매도치는 장사꾼 본적 있는지 묻고 싶소이다 보통 팔려는자는 물건의 좋은점만 과장하여 파는게 대부분이고 사는 사람은 꼼꼼히 뜯어가며 신중하게 구매를 결정합니다 이게 상거래의 기본입니다 근데 뭐가 잘못됐다는 건지 이해할수 없소이다 여기는 그래도 회원분들께 진실을 말하면서 거래하고 있고 이유야 어떻든 상거래까지 뜯어말릴 이유는 없을 거외다 또한 비판하면서 매도하는 행위에 대해 경멸하는 형식인데....그건 품질논쟁과 별개 아닌가요 이런 분란속에서도 꿋꿋이 신수향을 좋아하고 원하는 소비자가 있다면 거래성사 가능한 일이고 가격이 맞지 않거나 원치 않으면 거래불발 되는 게지요 이상할거 하나도 없습니다 파는 사람은 매도칠 이유가 있어 매도치는 것이고 사는 사람은 사야할 이유가 있어 사는 것이고 도대체 뭐가 이상합니까 막말로 상도덕에 위배되는 행위라도 된답디까 나쁜걸 좋다고 눈속임 허풍때리며 사기라도 쳤습니까 솔직하게 나쁜건 나쁘다고 비평하면서 나는 팔고 싶고 원하는 사람 있으면 적정가에 거래하자는데 뭐가 잘못됐다는 건지 이해할수 없소이다 높은 매도가까지 들먹이는건 거래의 기본을 무시하는 행위 입니다 매도가는 팔려는 자의 희망사항이고 맞지 않으면 흥정으로 가는 것이고 흥정이 안되면 불발인게지요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납니다 상거래는 파는 자와 사는 자의 계약이고 사회규범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정당한 거래는 보호받아야할 질서이기도 합니다 비판과 거래는 같은것이 아니라는걸 알아 주시길 바랍니다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