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해서 하소연합니다..

시간이 없어 유로터를 다니다 우연히 형님 한분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주말마다 만나서 항상 같은 유료터를 다녔습니다.. 연세는 44세이구요.. 낚시대는 엔티수향 1세트 가지고 계시구요.. 그것도 올해3월에 300만원돈더주고 삿더랩니다.....할인도 못받고.. 몇주 같이 낚시 다녔을쯔음.. 철수길에 형님 낚시대 44대에 금이간거였습니다..(에이에스부분은 잘받았구요) 형님왈... 아.. 믿은낚시대였는데.. 하며 한숨만 쉬시더군요.. 전 저도 엔티수향쓰다가 수향경조로 바꾼터라 형님 낚시대 바꾸실려면 제가 알아봐드릴까요하고 했습니다.. 이곳에서 줏어들은 이야기로... 디와인드수파를 추천햇지요... 그러고 몇주후... 아니나 다를까.. 디와인드 명파대를 36 40 44대를 구입하셧더라구요.. 바로 실전투입한날... 어느칸수인지는 모르겟으나 낚시대를 고기랜딩중 부러트렷다고 하시더라고요.. 여기서부터가 황당한 사건인듯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선해도 그렇지 부러진낚시대 무상수리 되는걸로 압니다... 형님은 새낚시대 부러져서 믿음이 안갓는지 다른낚시대를 추천받아서 바꾸어 오셧더라고요... 그러고서 하는말이 낚시방사장님이 이걸로 바꿔주면 형님이 10만원돈 손해라고 설득을 하셧드랩니다...나참 어이가 없어서... 디와인드명파36 40 44 다이아플렉스명파경조 36 40 44대로 1:1교환해서 왔습니다...흐미... 제가 지금 각사이트마다 둘러봐도 언듯 그냥봐도 가격차이가 있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돼죠???? 그낚시방 사장님 가격표보여주면서 이야기 했드랩니다......지역은 대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