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층이나 내림을 하실때 보통 대를 많이 물 안에 담그고 낚시를 하는데요
꽂기식 낚시대의 경우는 건조가 조금 더 잘되겠지만
빼기식 중층낚시대의 경우 낚시를 하고 잘 닦아 넣어놔다 담에 대를 필때 물기가 많이 남아 있는데요
냄새도 많이 나고 낚시대가 상할까 걱정이 되는데 방법이 없나요
그래서 저는 초릿대만 담그고 하는데,,, 조사님들 조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2-12 15:56:13 전층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낚시대 건조문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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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오래가진 않네요
그러니....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네요..저두 초릿대만 담그고 하지만 사실상 낚시대를 세우면 초리대 묻어있던 물이 2번 3번대로 흘러 내려서 물먹는건 매한지입니다 각 절번 접히는곳에 왁스로 좀 마니 먹여두구요
낚시대 닦을때두 그냥 일반 수건보단 건조한 세무걸래(세차할때 쓰는거요) 로 하니 물기가 더욱 말끔히 닦이네요..
마개 풀고 분해해서 건조하면됩니다.
항상 철수 후 건조하고 사용하면 늘 새것 처럼 쓸 수 있죠
습관이 중요합니다. 그럼 즐낚~~~하세요
뽑끼식이든 빼기식으면 하루이틀 낚시하고 버릴 1회용이 아닌이상 애인처럼 다뤄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깨긋한 수건 두개를 가지고 감니다
철수할때 먼저 수건한개에 먹고 남은 식수를 충분히 적힌후 모두 분리한상태에서 꼼꼼히 닦아줌니다
그리고 다른 깨끗한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준후 집에서 다시함번 완전 분해를 해서
욕조에 담궈서 낚시대 안에 있을지두 모를 노폐물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그리고 거실이나 햇빛이 들지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일렬루 세워둠니다 그러면 항상새것같은 낚시대가 됨니다
항상 유지관리가 중요합니다
우리 조사님들께 항상 즐거움을 주는 낚시를 내몸처럼 사랑해주는것두 하나의 낚시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부피가 작고 디자인이 이뻐 사용하지만서도 물기를 잘먹어서 씁니다
원줄은 따로 원줄집에 관리합니다 철수나 관리에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