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왜 하나 할 정도로 낚시에 관심이 없었는데,
친구따라 유료 낚시터 가서 향어 잉어 몇마리 잡아보고 매력에 빠졌습니다.
주위에 낚시하는 사람이 전혀 없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친구는 그냥 아버지 낚시대를 사용 해서 잘 모르는거 같구요...)
아직 유료 낚시터에 가서 5번정도 한게 전부이구요, 매번 친구꺼 빌려서 하다보니 미안한 마음도 들고 해서
낚시대만 우선 구입하려고 합니다.
떡밥 낚시만 해봤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곳 저곳 다니면서 낚시를 해보려합니다.
아직 어리다 보니(어리다고 생각하고 싶음^^) 겉멋만 들어 낚시대 모습을 우선적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낚시대를 만져보고 평가하기에 너무나 무지해서 혼자 매장을 찾아가 보기도 힘들구요.
그래서 인터넷 사이트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본 제품이 체어맨 블루입니다.
평도 그리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요.
30대나 32칸대 정도 쌍포로 준비하려고 하는데 조언을 좀 듣고싶습니다.
이것 저것 취미 생활 해보면서 초보때 우선 저렴한것으로 시작해서 후회한 적이 많아 중급이상으로 찾고있구요
성격이 이상해서 인지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제품보다는 매니아적인 성격의 물건에 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회한적 별로 없구요.
질문1. 체어맨 블루에 대해 ( 어떤 낚시에 적합한지, 초보자에게 너무 고가인지 등등 )
질문2. 그밖에 추천해주실 낚시대가 있으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마음에 상처 안받으니 솔직한 의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2-12 15:37:06 기타업체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질문/답변] [낚시대 질문] 27살 초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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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향경조, 신수향, 명파경조 등이 있고, 동미 프리미어명작, 불후의 명간으로 알려진 은성사 슈파플렉스 수파 등이 있습니다.
모두 고가의 제품들이고 저로서도 엄두가 잘 나지 않는 제품입니다. 큰 맘먹고 월급 아끼고 아껴서 구입해야 할 상품들이죠..
그나마 일부 제품 요즘 무지하게 세일하고 있으니 사실 요량이라면 지금 구입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체어맨 블루 말씀하셨으니 사용자로서 소감을 말씀드리면 우선 낚싯대를 드는 순간 이런 걸로 대물걸리면 낚싯대 부러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본인이 낚아본 경험상 그리고 사용기를 보더라도 그런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대가 가볍지만 소위 향어대와 같은 대물낚싯대처럼 무식하게 챔질하고 끌어내도 괜찮은 짱짱함 보다는 탄성이 좋아서
고기 제압하는 것도 그리 떨어지지 않는 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대편성하는 대물낚시에도 괜찮으나 제 기준으론
떡밥낚시에 좀 더 어울리는 관계로 몇번 던져보고 처분했습니다. 특히 특유의 파란 색깔이 저수지나 수로에서 너무 튄다는 생각을 계속 떨쳐버릴 수 없더라구요...(양어장은 안가봐서 어떤 지 모르겠습니다)
지름신을 떨쳐버릴 자신이 있다면 초기부터 고가의 낚싯대를 구입하는 것도 방편이겠으나 이제 이 곳 사이트를 알아버렸으니
앞으로 지름신이 계속해서 생길 것이라는 예측을 합니다. 그런 관계로 애초부터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지 마시고 이 곳 장터에서 중고가격으로 고가의 제품을 싸게 구입해 가늠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낚싯대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 신수향을 주력대로 쓰고 있습니다. 대물낚시에 적합하지 않다는 낭창거림이 있으나 40대 까지는 이미 이 낭창거림을 극복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질김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설화수골드도 2대를 운용중이나
아직 고기를 걸어보지 못한 관계로 품평을 제대로 하질 못하겠습니다. 다만 신수향 보다는 다소 경질에 속하는 관계로 앞치기가수월하며 짱짱하다는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향어대도 있으나 아직 익숙하지 않으시니 만큼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떡밥을 하실 건 지 대물을 하실 건지 먼저 결정하시고 대를 선택하심이 옳을 듯 싶습니다. 떡밥도 하고 대물도 하시면 신수향을 권해드리고 대물만 하신다면 다소 저렴한 블랙부들(30대까지는 괜찮다고 합니다)을 권하고 싶습니다. 떡밥만 하신다면 수파제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사용해 보니 손맛이 기가 막혔다는 선배 조사님들의 의견을 존중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더군요...30이나 32쌍포를 원하시는 걸로 봐서 떡밥만 하실 걸로 보이시는데 수파 32나 29 쌍포 추천드려 봅니다.
블랙부들은 사용해 보지 않았으나 여기저기 사용기를 보니 대물낚시에 만족도가 높은 걸로 나와 있습니다. 나아가
돈이 좀 있으시면 자수정큐도 괜찮으시고 천류산업의 한반도란 제품도 괜찮다는 평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른 분께 패스합니다. 즐낚하시고 조우가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낚시대에대하여 이것저것 따지면 머리 무지 아픕니다.
저도 윗분 말씀대로 "수파"를 추천합니다.
제가 낚시를 본격적으로 했을때는 엄두도 안나는 가격의 낚시대였죠.
하지만 지금은 마루큐와 더불어 은성사 제품이 낚시점 마진 없는물품중에 하나죠.
마진 없어서 꾸준히 팔고 있는이유는 ? 품질좋고 많이 찾으니까 어쩔수 없이 미기 상품으로 지금
이 시세에 팔고 있지만 불과 6~7년 전만해도 4~5번 수리대 하나에 5만원주고 수리한 기억이 나네요.
지금 낚시 형태가 양어장 낚시이고 앞으로 더욱 늘려가실계획이라도 낚시대에서
"수파"는 매니아 제품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수파는 없고 신수향 해마 하나만 소장하고 있지만 두제품다 전통낚시대에서는 빼놀수 없는 명간입니다.
한대씩 구입 사용하셔도 부담없을테고요(중고가가 좋으므로)
일단 수파.신수향 두대 사용해보고 다른낚시대로 가심이 좋은 방법으로보입니다.(저도 아들에게 가르칠순서)
월척에서는 대물대 대물대 하지만 사실상 가장 잘팔리는 낚시대는 전전후대입니다.
체어맨쓰시는분들껜 일단 죄송하단말씀올리고요 처음 체어맨을 접했을때 파란색이 정말 눈에 확들러왔습니다.다른낚시대와는 틀린도장색에 나름 관심이갔습니다.그래서 32대를구입 잡이터에서 사용했습니다.흠..뭐랄까 낚시대가 고기를제압하는게아니라
고기가 사람을 제압한다고나할까여?붕어끌어내는데 고기제압에 짜증날정도로 낚시대가 이리저리휘둘리더군요 끌어내면 끌어내는 방향으로 나와죠야하는데 우측좌측 낚시대자체가 휘청휘청댑니다.가볍다는 느낌은들었지만 사실 타 낚시대32대들도 비슷한무게감이구요 바람이 좀불면 32대는 앞치기에있어 좀 불편했습니다.저는 체어맨쓰신다면 정말 반대하고싶습니다.
저렴한대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고급대로가신다고하셨는데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저도 전에 저렴한대로 시작해서 나중에 바꾸지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돈이 더 들어가더군요 첨부터 좋은대로 구매해서 사용하신다면 더이상 돈들어갈일이없는데 첨에 저가의 낚시대로 시작하신다면 어차피 나중에 업그레이드관계로하여금 이중으로 돈이들어가더라고요.제 생각은 이왕 낚시대 구매하실꺼면 가격부담이 되는걸 감수하시고 좋은대로 구매하시길바랍니다.한번사면 평생쓸수도있잖아요^^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제품보다는 매니아적인 성격의 물건에 혹하신다는성격이 저와 상당히비슷하시군요^^제가 그래서 웅진무적대를 선택했습니다.무적낚시대가 대중적이기보다는 매니아층이두텁죠 사용기를보시면 제가 무적대사진이랑 올려놓은게있습니다.웅진레포츠사이트가셔도 보실수있고요.저도 낚시대를 안써본게없을정도로 나름많이써밨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무적대만한 낚시대는 감히말씀드리지만 없다생각합니다.정말 낚시를 시작하실꺼면 고급대로 결정하시는게 나중에 비용도안들고 좋다는거 알아주세요^^체어맨을 안좋다고말씀드려 체어맨사용하시는분들껜 정말 죄송합니다.
수파 정도의 낚시대는 꼭 한 번 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기왕사실꺼면 지금 출시되는 수파말구요.
이 곳 중고장터 잘 찾아보시고
손잡이 각진 수파있거든요.
떡밥이든 대어낚시든 낚시를 한다면 낚시대선택에 있어서
수파정도는 꼭 한 번 써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참고하세요.
위에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써주셨는데요
저는 비슷한 나이에 먼저 낚시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저는 28살 입니다~ ^^
일단 낚시대 보다도 하고자 하시는 낚시 스타일을 먼저 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쓰신 글중에 유료터 잉어 향어라고 써놓으신게 있는데 주로 양어장 잉어 향어가 있는곳을 많이 가시는 지요??
아니면 떡밥 낚시로 붕어를 주어종으로 낚시를 하실라고 하시는지요??
어느 어종을 위주로 어떤 낚시를 하는지를 먼저 결정을 하시고 그에 따르는 낚시대를 고르는게 더 좋을듯 해서
여쭈어 보는겁니다~~~ ^^
그리고 낚시대를 사시기 전에 낚시 동호회 정출에 한번 참가 하셔서 여러 조사님들이
쓰시는 낚시대를 조사님께 양해를 구하시고 앞치기도 해보시고 대의 발란스나 무게감도 직접 느껴 보시고
대의 휨세도 어느게 자기한테 맞는지를 찾아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요새 낚시 스타일이
경조대로 많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라서 대부분의 낚시대가 고탄성의 경조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잉어 향어 만을 위주로 하신다면 고탄성의 붕어 전용대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이 냥창거림과 강한 허리 힘이 좋아서 신수향으로 쓰고 있습니다~~~ 자수정 드림이나 자수정 큐 는 저의 스타일에는
전혀 맞지를 않아서요~~ ^^ 저는 신수향이나 케브라 옥수 같은 중경질?? 중연질?? 정도를 좋아해서요
신수향 4칸 까지 앞치기 전혀 문제 없고요 바람이 정말 강하게 불지 않는 이상 원하는데로 포인트에 들어갑니다~~
만약 처음으로 자기 낚시대를 가지고 낚시를 배우게 대시는 거면 저는 연질대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저렴한 걸로 사용하시고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시면 그때 조금 좋은걸로 구입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다른 낚시대 추천으로는 동와 에서 나오는 기록대 추천 합니다~~~ 이넘또한 연질에 속하는 대입니다
발란스도 좋고 무게 중심이 손잡이 쪽에 있으면 3.2칸대 기준 무게가 110그람 이고 가격또한 착한면이 있습니다~~
떡밥으로만 해봤고요 떡밥으로 향어 잉어 몇마리 잡아봤는데 더 해보면서 미끼도 바꿔보고 그려려구요...
역시 선택은 저의 몫이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됬구요.
댓글 달아 주신 분들의 추천 하신 것중에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작님께서 달아주신 댓글이 마음이 가네요....^^; 성격이 저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다시한번 댓글 달아 주신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분실 걱정이 있어서 문제죠..
경제적 여유를 감안해서 약간 무리가 따른다 생각하는 급에서 고르세요.
어차피 저렴한거 셋트로 장만해서 업글하다 보면 중고 시세차익마진만큼 손해봅니다.
단, 몇가지 사항은 고려를 하는게 좋습니다.
1. 향어, 잉어 전용대와 손맛 위주의 떡밥에 사용하는대, 대물에 사용하는대가 다 틀리니 우선 좀더 경험을 해본후,
취향에 맞는 장비를 택하는게 좋습니다. 전천후는 장점이 있지만, 그 장점이 그대로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윗 글중에 체어맨 블루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아마도 이러한 점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2. 30, 32 정도가 양어장에서 가장 많이 쓰는 스펙에 해당하며, 우선 셋트로 2~4대 정도 맞추신다는 선택은 아주 좋습니다.
감안해야 할 점은 모든 스펙을 가급적 동일 또는 두가지 정도로 갖추는게 모양새가 나기 때문에 전체 셋트의 가격도 고려해보십시요.
3. 노지낚시도 마릿수는 적지만 매력이 있습니다. 양어장에서 기본기를 익히신 후, 20(21), 25, 27, 29, 32 정도 스펙정도를 장만하십시요.
4. 기타 - 체어맨 블루 정도면 중고가이상급은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신수향 쓰는데 연줄기 끌어내다 25대 수리한적 빼곤 아직 사용상의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체어맨 블루는 써보진 않아서 다른 분께 패스합니다.
요즘 범용대로 설화수 골드가 가장 평이 좋더군요..
새로 낚시대를 맞춘다면 설화수 골드 생각해보겠습니다.
저도 양어장 낚시 좋아합니다... 우선 양어장에서는 옆사람과 간격이 쫍기 때문에 고기 제압에 신경을 써야 되구요.. 그리고 밑밥싸움에서 않져야 됨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질에 가벼운 대를 선호 하지요.. 그러나 경질에 가벼울수록 가격이 고가로 가고 또한 잘뿌러짐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선택해야 하지요..
저는 처음에 15년도 넘은 아버지 선우의 청심대를 썻습니다. 그러다가 가람2.9칸 한대를 삿구요.. 가람대를 만져봤을때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러다 쌍포로 맞추려고 고민하더중 신수향이 좋다고 하도그래서 2.5칸 2.9칸 3.2칸 3대를 사서 한달도 않쓰고 3.2칸은 사용시간이 2시간도 않되구요.. 바로 팔아버렸습니다.. 너무 낭창되서요.. 무게감도 있구요.. 아마 가람대랑 같이 쓰다보니 비교가 되서 그런거 같았습니다. 가람을 쓰지 않고 신수향으로 쌍포를 썻다면 지금 사용하는 낚시대들이 신수향으로 변했을 수도 있지요.. 그러니까 우선 낚시대를 사람들의 평만 듣고서 사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본인이 만져보는게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때는 쓸만한 낚시대를 사실것을 권유합니다.. 뭐 체어맨을 생각하셨다면 가격대야 충분히 쓸만한 낚시대를 사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3.2칸대를 살때는 몇종류를 쌍포로 삿다가 얼마 않쓰고 중고로 팔고 지금은 천작을 쓰고 있습니다.(나오자 마자 삿지요 당시에 내림이 푹 빠져 있어서 내림 바닥 겸용이라는 말에 혹해서 삿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천작을 살 당시에 대학교 3학년이었다는 ㅡㅡ; 다른 건 욕심이 없는데 낚시장비에는 욕심이 많아서 비싼걸로 삿습니다.. 학교인턴쉽 실습비와 장학금을 보테서 고급대라는 것을 몇종류 만져 봤구요 집에서는 다행이 용돈으로 구입하는게 아니라서 부모님이 구박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지금은 쌍포로 가지고 있는 낚시대들이 칸수별로 다 틀린 종류의 낚시대라는.... 뭐 제가 만족하고 있기때문에 상관은 없더군요..
우선 양어장용이라면 가볍고 빳빳한 낚시대가 좋습니다.. 그러나 잘 뿌러진다는 단점을 본인이 고기를 걸었을때 컨트롤만 잘 하실수 있다면 문제는 없을듯 하네요.. 어떤 낚시대가 좋다고 딱히 꼬집을수가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가람대도 여기서는 잘뿌러진다고 말이 많은 낚시대 입니다... 그걸로 양어장고기 잉어향어붕어 1000마리도 넘게 잡았는데 고기 잡을때 부러트린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찌올리다고2번뿌러트린 것만 빼구요..
참 그리고 체어맨은 양어장에서 사용하시는걸 못본거 같습니다.
양어장에서 낚시배우면 다른데가서 낚시하기참힘든데......
양어장에서는 경질대를 위주로 사용해야겠으며....낚시대보단 채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찌, 원줄 , 목줄 , 이런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찌는 부력이 변화없는 누드찌쓰고있고요
낚시대는 제가 쓰는 낚시대 하나 강추해드리겠습니다
백조에서 나온 센스낚시대입니다
경질성도 있고 우선 허리힘이 끝내줍니다.....낚시대가 얇게 나와서 걱정많이했는데 전혀 걱정안해도되고
우선은 진짜 가볍고 가격도 중 정도로 매기면 될꺼같습니다
바다에서도 민장대로 쓴다고하는데....해보진않아서 모르겠고
가장무난한 칸수는 어느 낚시대나 29대 32대 이렇죠!!
바다민장대로 나와서 그런지 5칸대도 넘게 있는거 같습니다
한번 검색해보셔서 찾아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우선도장 좋고 ~ 기포없습니다
카멜레온 으로 빛나는게 맘에 드실꺼에요
모두의 의견, 충고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된 터라 혼자 다니기 무리라서 친구따라 양어장에다니는 것이고 익숙해지면 혼자 도 다녀볼 생각입니다.
광야님 글처럼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29~32칸대중 하나 골라 쌍포로 써보고 세트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아직 시작이니 많은 낚시대를 접해 보리라 생각되며 그때가면 다시한번 여러분들의 글을 떠올리면서 낚시대를 골라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ps.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