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 천류산업http://www.chunryu.com/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강포 물참???문의 드립니다.

설골 사용하다 강포로 넘어 왔습니다. 확실히 다르다는건 느껴지네요. 오늘 첫 출조에서 잠깐 짬낚을 하다가 낚시대를 접는 과정에서 바톤댈 세우니 물이 아래로 줄줄 나오더라구요. 이게 물참 현상인가요???

하단캡개봉후에 그런건가요?
맞다면 물참현상입니다
물차는 현상 맞습니다.
천류에 보내시면 1~3번대 교환해 줄겁니다.
저도 작년에 설골 보냈는데 1~3번대 까지 교체 되어서 왔습니다
그이후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천류제품은 죄다 물차는거 같아요ㅜㅜ
강포.설골.천년학 등등 말많지요...
저도 물이차는데요...
천년혼 서른대의 낚시대중 대략 10대정도
뒷마개 열면 물이나와요ㅜㅜ

그냥 그려러니 하고 사용하던중
학자수 신품을 구입하였지요...
학자수는 2대밖에 없어서 물차는건
모르겠지만....
철수할때 보통 낚싯대 말리고
마른수건으로 딱고 철수하잖아요...

일주일뒤에 다시 낚시가서 펴보면
물기가 절번마다 묻어나와요ㅜㅜ
마음이 아픕니다.ㅎㅎ
물기묻어있는건 학자수2대,천년혼30대
모두 공통사항...물기 스트레쑤~!!
출조후 매번 절번분리후 말릴수도 없고...
근대 신기한건 딱아도 딱아도 물기가
묻어있고...물도 차는데....
기포가 없다는게 신기하기도 합니다.ㅎㅎ
아이러니~~
(기포가 아예없다면 거짓이고...
심하지는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천류 보내면 AS된다고 하던데....
귀찮아서....
그냥~~~사용합니다.
그래서 담에 낚싯대를 바꾸면
천류말고 다른 낚싯대를 써보고 싶네요 ㅎㅎ
천x 물스밈 현상 인지 대에 자체적으로 물을 먹는지는 모르겠는데 먼가 있는듯요 저도 천x제품 보면서 대는 진짜 잘맨들어요 근데 물이 개비니까 도저히 정이 안가데요
ㅎㅎ 물먹는 낚시대 물찌도 있습니다 물먹는찌 천류 물먹는 낚시대 쩝 씁쓸합니다 대자체는 좋은데 기포나 물먹는다는게 회사에 큰 데미지라봅니다 저가카본도 아니라고 가성비 좋은대도 아니고 강원산업 낚시다 가성비라면 몰라도 저가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렇게 말해줘도 허리힘 최고라고 구매들 하시더라구요ㅋㅋㅋ
강포 물차는 현상 a/s보내면 1.2번이나 3번까지 교체 해줍니다,

강포 물차는 현상은 a/s 받으면 해결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강포대 사용중이라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도대체 물먹는 낚시대라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제가 천류는 설골 사용하다 강포 사용중이며 타 회사 낚시대도 여러제품 사용 해 봤는데

물먹는다는 대는 어떤 것을 말하는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올 해 들어 다른 낚시대 써볼까 이곳저곳 조구사 싸이트 들어가봤는데

그곳 싸이트도 만족 하면서 사용 하시는 분들보단 대부분이 안좋은 글귀가 많더라구요~~.

낚시 용품은 무족건 가격을 떠나 제품을 떠나 자기 만족인듯 싶습니다,
저또한 강포사용자입니다 꽤 많은 대수를 사용중입니다 두올님 말씀처럼 (짬낚시하다 접는과정에서 바톤대를 세우니 물이 줄줄줄... 윗글 좋은생각님 글처럼 물먹어서 흐른다는게 어떤증상인지 궁금합니다
물참 현상이라...
본인이 낚시대를 거치 하는 방법을 한번 생각 해 보실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절번을 꽉 물리지 않고 느슨한 상태에서 3번대 4번대 까지 물속에 담궈진 상태로 낚시를 하다 보면 물이 찰 수 있습니다 .
절번을 꽉 조이게 뺀다음 초릿대만 살짝 물에 잠길 정도로 낚시대를 거치 하면 물이 찰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그래도 물이 찬다면 그건 절번 과 절번 사이가 들떠서 생기는 거겠죠 불량 이죠
저두 설골 강포 쓰고 있지만 낚시대를 물속에 담구고 하지 않아서 물참 현상은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물참현상은 어찌 발견할수 있나요~?
낚시도중 대를 수직으로 세워보니 바톤대 안에서 찰랑찰랑물소리가 들리거나 느껴져서 뒷마개를 열어보다가 발견하는건가요?
보통 낚시대를 3번 이상 4번 절번까지 담그고 낚시를 하게되면 주로 발생합니다. 세미줄 쓰기 전에는 별로 인식 못하던 현상인데 요즘 줄 가라 앉히고 또 장대의 경우 대를 일부 물에 넣어 놓으면 챔질 초기에 무게감이 덜하고 짧은 받침대에 손잡이대나 윗절번 무게 부담도 덜해져서 많이들 물에 담그고 낚시하십니다. 근데 절번 고착에 조금이라도 문제 생기면 밤새 입질 못받고 수면과 평형이 된다고 가정하고 계산해보니 4번 절번전체를 담궜다 가정하니 약 60cc 이상 물이 찰 수도 있더군요...ㅋㅋ 그래서 전 장대도 2번 절번 이상은 물에 안들어가게 합니다.
낚싯대 접을때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닥고
접습니다 그리고 다시 낚싯대를 펴봅니다
낚싯대에 물기가 묻어나오면 그건 물이 찬기라
할수있겠습니다.
저도 두번이나 as받았는데
해결되지않더라고요
그래도 강포만의 허리힘과 든든함때문에
그냥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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