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 강포 물차는 현상때문에 글올린 바보온달입니다...
이번엔 강포가 부러지네요.. ㅎㅎ 나참..
상황설명 드리자면..
지난 토요일 수심 4미터권 소류지에서 1박하고.. 일요일에 수심1미터 권에서 낚시할려고 세팅중... 강포골드 40칸대의 5번절번이 두동강 났습니다.. (초릿대부터 5번째) 부러진 이유는...
수심 4미터권의 고정찌맞춤을 밑으로 내릴려고 왼손은 바톤대 잡고 오른손은 원줄을 잡아댕겨 4미터쯤에 있는 찌를 내리는 순간 두동강 났습니다.. 부러지고 나서 어이가 없어.. 도데체 왜 이런건가.. 이전 낚시대가 드림대였는데 .. 막 사용하더라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제가 낚시대를 잘못 다룬건가요? 진짜 이상하네요.. 산지 얼마 안되었는데.... 진짜 죽겠네요...
ㅋ 이것도 소비자 과실 이겠죠?
강포... 이상하네요.. 이번에는 부러지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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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심4m 부근에 맞추어져 있는찌를 내리기 위해서 잡아당겼다면 낚시대가 과하게 휘지 않았을까 합니다.
실제로 네칸대를 갖고 해봐야 알겠지만 상상만으로 볼때는 낚시대가 부러질수도 있는 정도로 당긴것으로 추정됩니다.
고기를 걸었을때를 상상해보면 그런 경우는 수심이 깊은 수상좌대에서 대를 똑바로 세우고 파이팅을 하는데 고기가 좌대밑 발 아래쪽으로 수심 4m 이상 파고든 경우인데 그런경우는 잘 나오지 않고 만약 고기힘이 좋아서 나온다면 낚시대가 부러질수도 있는 각도 일것 같습니다.
특히 고탄성 카본을 쓴 경질대 일수록 더 잘 부러질수 있다고 봅니다.
정확한 이해를 한 것인지는 몰라도 이번 상황은 낚시대의 문제라고만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상 개인적인 의견 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천류를 쓰지않고 강포라는 낚시대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 입니다.
고탄성대는 온달님같은 상황에 가장 많이 부러집니다.
전 수파대를 쓰는데 온달님 같은경우를 격고부터 항상 조심합니다.
한마디만 부러졌음을 다행으로 여기시고 마음푸세요....
전 수파대 세마디가 나갔읍니다.
물론 소비자 과실이라 맞지만 상황설명 하심 수릿대 보내주지 싶네요.
수초에 걸린것을 무리한 힘을 가할때나 낚시끝나고 넣을때 등 이럴때
많이 부러집니다. 조심해서 다루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 큰물고기는 잡아보지 않았지만..... 4짜, 5짜,,걸면 그정도는 휘지 않나요? 이거 넘 좋은 낚시대를 사용하니 이런 문제도
있군요.. ㅎㅎ 암튼 부러지는 순간.. 멍~ 때렸습니다.. 힘없이 부러진다? 비싼낚시대가? 그럼 4짜, 5짜, 잉어걸면.. 다부러지것
네..이생각 때문에요..^^ 회원님들 아시겠지만... 잉어걸면 휨세 아시죠? 전 아직 강포로 잉어 잡아보질 못했지만..
드림대로 50정도 되는 잉어를 걸어도 낚시대가 엄청 휩니다.. 물론 드림대는 중경질대지만,,
강포로 잉어 70-80 걸면 강포 낚시대 부러질까 .. 지금부터 걱정입니다... 암튼.. a/s 또보내야 겠네요..
근데 강포살때주는 보증서 한번 사용하면 끝인가요? 보증서의 용도를 모르겠네요..
저도 하수라 잘은 모르지만.
고기걸고 휨세와
찌조정하기위해 당기는건 전혀 틀립니다.
예를들어 고기 걸고 대를세웠는데
고기가 자신의 발밑쪽으로 와서 수심 깊숙히 들어간다 고하고 대를 잡아당기면 부러집니다.
찌조정을위해 줄잡아당길때는 바톤대 쪽으로 수직으로 당기기 때문에 잘부러지는거 같습니다.
비싼낚시대가 부러졌다고 너무속상해하지마시고 앞으로 좀심해서 땡기세요 ㅎㅎ
가격이 비싸다하여, 질기고 강한 낚시대는 아닙니다.
저또한 줄잡아당기다가 한번 부러뜨려먹고 조심한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케블라 감은 경우는 조금 덜하지만 그경우는 무거울 수 있구요
수심이 많이 깊은 경우의 찌조정은
일어서서 하거나 대를 어느정도 접기까지 해야합니다
접다가 빡하는소리에 아ㅡㅡㅡㅡ
이유는 낚숫대을 너무 빼는바람에 빡시게 물려서 안들어가는걸 힘으로 넣다가 그만 3번긑에 물리는 부분이뚝 비싼대인디 ㅠ 조심조심 닝기리 너무 비싸ㅋ
강포라고해서 낚시대가 가지고 있는 파손율에대한 특성까지도 전부 해결해주진 않습니다...
온달님의 정황상 낙시대가 부러진건...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으로 보여지네요...
그 상황이면요 어느 낚시대건 다 동강 날듯합니다...
저도 몇번 분질러 먹고 그 뒤로 제가 잘못됐다는걸 느끼곤 자세를 바꿨습니다
낚시대를 바통을 뒤로 많이 빼두시고 또는 의자에 바통을 뒤로 걸쳐두시고 낚시대에 텐션이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찌수심맞춤을
하셔야 합니다
고기잡을때는 전체적으로 휘지만 찌 내릴때 보면 특정부위가 유독 많이 휘는게 보이더라구요. 특히 수직으로 세우고 내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더욱 그런것 같아요.
찌 내릴때는 조심 조심해야합니다.
근데 다를 중저가낚시대 부러졌다고 올라온글은 몇건있나요?
강포쓰시는분이 하두많아서 박살나는 사례가많은거겠죠???
설골강포 두셋쓰고있는데 최근구입한 강포가 문제가 더많아서
저도 골머리 썩고있으나.
잘써야죠ㅡㅜ
저는 부러먹은것의 100프로가 글내용에 기인합디다.^^
고탄성이라지만 저정도에 똑딱이처럼 부러진다면 강포라는 명성은 비싼 값어치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제조당시의 불량품 아닌가합니다...
몇천개 중의 하나가 생산과정에서 발생되었고 검수과정에서 문제된 것을 발견하지 못했지않았나 합니다...
전 케브라옥수,맥스카본향어,자수정드림, 큐,사용했지만 저런경우는 없었습니다...
정확한것은 제조 생산담당자및 품질관리원이 보면 쉽게판정날것입니다...
AS보내보십시오....
저는 찌 조절할때 낚시대를 뒤로 쭉~ 빼고 최대한 낚시대는 안휘어지게 찌조절을 합니다.
저번에 천류대표도 요즘 강포 문제점
인정하고 서비스 철저하게 해준다 했는데..
디아이에프도 저러고 천류도 이러고...
담엔 뭘루가야하나요...
등산으로 바꾸까...다이어트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