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포 28 무게 저울에 달아보았는데요..
100g네요... 마개포함인데
마개만 달아보니 3g나오네요..
제원표는 85g라고되있던데...
추가중량이 빠졌다고하더라도..너무심한데요...
강포28 무게... 원래 이랬나요?
-
- Hit : 706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2
전칸수 10g이상 오버네요...
설계무게와 표준무게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무게에대하여 어떤 목표치를 가지고 설계한 무게가 있는데
마무리 단계에서 칠이 좀 두꺼워졌든지 또는 다른 기타 이유로
최종품의 무게로 제품화 된것이 표준무게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설계무게는 결국 목표치일뿐 결정무게는 아닌것입니다.
강포 28무게도 85g은 설계중량으로 되어 있는것이기 때문에
실제무게가 100g으로 나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설계무게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다이와 청골이나 청프도 제원표를 보면 설계무게가 있고 표준무게가 있는데
표준무게가 설계무게보다 늘어나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설계무게, 표준무게를 표기하고 판매하느냐? 안하고 판매하느냐? 가 문제지요.
그런표시없이 판매하고, 문제되면 칠이 두꺼워졌느니, 경실성을 추가했느니, 다른 문제 생기면 상황따라 바뀌는 답변들
제품들 정이 안갑니다.
천류밖에없는걸로...
표준무게 표시 후 오차를% 표시 하는게
의미있지 않을까요?
설계무게는 상술이라는 생각입니다.
멋모르고 사셨다면 버리세요(중고장터로...)
제 경험으로는 은성(DHC 명파), 천류(천향)는 절대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기포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최고급대가 쓰레기라면 나머지 다른대는 볼것도 없다는 생각이거든요. 그 이외에 강원, Dif 낚시대들도 올라온 글들 검색해 보면 별반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고 보니 쓸만한 낚시대가 없네요. 전 옛날에 나온 원다 낚시대나 동미에서 나온 낚시대, 요 근래에 나온 낚시대 중에서는 보골을 씁니다. 그나마... 정말 그나마 낫거든요.
최근에 나온 화란 Expert 에 기대를 했었는데 마감 상태 보고 맘을 접었네요.
쓰레기 낚시대 만드는 회사 빨리 망하길 바랍니다.
국산낚시대 중 중량 정확한 조구사는 하나도 없더구요
저건 어디까지나 사기입니다
대물낚시는 크게 무관하나
떡밥낚시는 몇그램 차이가 피로도에 얼마나
영향이 있는데...
OEM 않좋다고들하는데
오히려신경써서 만들어서 기존 조구사 낚시대보다
낫네요
굿바디나 천명극블루나 맹호나 오차가별로없어요
굿바디ㅋㅋ제원표에서 무게만 낮추면 낚시대 발란스다필요없이 가벼운낚시대로 알고ㅋㅋ암튼 설계중량 이것도 꼼수죠 굉장히 가벼워보입니다ㅋ
소비자한테 실중량하고 크게 차이나는 설계중량을 보여주는게 뭔 의미일까요?
설계팀이 설계중량 산출을 잘못했거나, 공장생산라인이 헛점투성이라서 설계중량하고 크게 다른 실제품을 생산하거나, 1g만 가볍다해도 현혹되는 소비자들 낚아내기위한 꼼수인건지 알수 없습니다.
"사실 우리 딸도 설계는 김태희나 한가인이었다네!!!"
하며 사위한테 농담하는 장인어른도 아니고 말이죠.
낙시대 설계할때 목표중량은이지만 실제로 중량은 같은칸수 무작이로
10대로무게측정한 평균치로 표기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같은 칸수라도 무게 길이 편차가 있다고 합니다
낙시대 설계할때 목표중량은지만 실제로 중량은 같은칸수로 무작이로
10대로무게측정한 평균치로 표기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같은 칸수라도 무게 길이 편차가 있다고 합니다
더 하겠네요, 한두푼 하는 낚시대도
아니고 고가대인데....
전자저울..
이게 강포인가?! 할정도로..
그래도 앞치기와 제압은 잘되더군요...
소야 vs 강포 말이 많아서 둘다 사서 써보니
확실히 소야가 들어보면 가볍고 투척해도 가볍습니다.
근데 손맛은 둘다 질질이라.. 정말 최악이에요..
이내일겁니다.
값비싼 낚시대가 대충만든다는 생각은
저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