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강포 48,50앞치기 하다 팔빠져 죽을것같아서 3회 사용하고
중고로 팔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옆조사님이 장대로 계속 낚아내길레 열받아서 또 48,50샀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앞치기 잘되네요, 이번엔 설골로 샀습니다.
원줄 손잡이대에서 2/3짧게...그전강포도 동일 합니다.
찌는 설골 4.5호봉돌, 강포는 7호봉돌?
왜 설골이 앞치기 더잘되는거죠?
강포,설골 앞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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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절부분이 낭창감대는 봉돌이 낮아도 잘 날라 감니다.
경험상 참고만 하세요.
모두 안출하세요^^
40도정도들고 봉돌만 놓아도 앞치기 됩니다
전설골 52대 앞치기 못합니다 ㅎ
채비는 똑같고 길이도 똑같고, 단지 봉돌차이이니....
그럼 왜 그랬는지 바로 아실겁니다.
장대일수록 저부력의채비를 하셔야
앞치기가 수월합니다.
봉돌무게에 찌 무게까지 있으니
대끝이 처져서 투척이 더 안됩니다.
50대에 6푼대의 옥내림채비 하시고
앞치기한번 해보세요.
대 탄성만으로도 잘날라갑니다.
봉돌이 가벼우면 바람부는날 앞치기가
힘들다 말씀하시는데 바람부는날은
무거운봉돌이라도 장대 앞치기는 엄두를못냅니다.
예를들어 실험삼아 장대에 7호부력을 쎄팅하시고
찌 없이 봉돌만 투척해보십시요.
놀라울정도로 투척이 잘될것입니다.
마바리님 혹시 부부전층 회원님은 아니시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같은 6호 봉돌이라도 찌자중대비 봉돌무게비율이 어떻게 돼나에
따라 틀려져요
설골 강포 재질 카본감아놓은모양 무개 별반차이없습니다. 도장만 틀릴뿐
천류사에서 설골은 한개절을 지난상품. 천류사에서 내놓은 신작은 천향.대물대가 아닌 붕어전용대(손맛대)
강포(대물대)천류사에서 OEM 제휴로 만들어진 제품
천류사에서 설화수골드와 같은기술에 같은재질에 같은직교카본처리로 만들어진 낚시대를 다시 내놓는다는것이 참 우수운일임에 회사상호만 바꾸어 내놓은제품인듯 합니다.
강포처음나왔을당시 구입하여 뒷마개를 확인할당시 설골 구버젼뒷마개와 같은 버젼. 구버젼 뒷마개의 단점은 절번을 접으려 내려칠때 절번과 마개가 낳는부분이 상당한손상을 입는다하여 AS에 시름하다가 차후 신버전 뒷마개로 바뀜.. 신버전 뒷마개는 가운데부분만 황동처리 신버전 뒷마개의 단점 낚시대절번을 접을시 뒷마개에 부딧치는 2번초릿대가 상당한파괴가 생김. 2번초릿대의 파괴로인한잔제로 낚시대를 펼시 모든 절번부분에 스크레치발생. 뭐 이렇습니다. 낚시대좀 많이 펼쳐보신분들은 낚시대2번초리 마개열고 확인해보세요..
윗글이 왜 뒷마개 이야기로 빠졌을까요 ^^: 이것처럼 설골과 강포는 별반 틀리지 않았습니다.
천류OEM사가 설골 구버전 마개를 사용했고 천류사는 신작이라고 내놓은 천향에는 설골의 신버전마개를 채택했었습니다. 그당시에 지금은 강포도 천류사 신버젼마개로 나와있고요..
대부분 OEM 사제품은 본사에서 수리를 안해주는데 천류사는 OME제품도 수리해줍니다. 아마 이런이유에서 였나 의심해봅니다....
아무튼 강포나 설골이나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강포는신작 설골은 구작. 설골은 오래됐잖아요...
앞치기부분은 위에 선배님들이 설명해놓은것들이 다 맞는듯 합니다.
선배님들에게 예전에 배웠듯.... 44대부터는 대를잡은손은 엘보를 꺾어서 잡고 봉돌잡아 앞치기
바람부는날은 뒷바람일경우는 상관없지만 앞바람이면 내려치기. 돌려치기.
수면에서 50CM이상(좌대위나.제방윗쪽.등등)일경우 5.2대도 앞치기 가능하지만. 던지는사람이 수면에서 그리높지않은 노지에서는 50대이상부터는 앞치기안되고 내려치기만 가능.( 낚시대에 텐션을걸고 봉돌을 놨을때 낚시대의탄성에 의해 봉돌이 나라갈때 대를 드는 속도가 봉돌이 나라가는 높이를 띄우지못해 못나라감.)
50대 이상을 던질시에는 봉돌을 잡지말고 원줄을 잡고던지는 방법으로 하면 수월하고.
50대이상을 수면에서 50CM 이상올라선 상태에서 던질시 대를잡은손은 엘보를 꺾어잡고 봉돌이 아닌 원줄을 잡아서 감안해나가면서 낚시대에 텐션이 걸릴때까지 짧게 원줄을 잡아나가다가 텐션이 걸리는 시점에서 앞치기를 하면됩니다.( 원줄 짧게 맬꺼면 왜 50대쓰는지 모르겠내요 저는!) <---- 여기까지가 채비투척이었고 <br/>채비착지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50대이상의 대를 던질시 봉돌을 날리고 내려놓을시에 한손으로 내려놓는다는것은 어께에 많은 부담을 주게되고 인대가 늘어나는수도 생깁니다. 뭐 그냥 물낚시라면 모를까 30~40CM정도의 사정권에 집어넣을려면 채비안착시에 봉돌을 잡았던 손을 재빠르게 손잡이대에서 위쪽을 잡아주어 한쪽어께에 무리한힘이들어가던것을 두어께로 분산시키며 내려놓습니다.
마지막으로 봉돌의 부력인대. 옥내림같은 저부력찌는 상관없갰지만. 5호카본원목줄에 돔바늘5~6~7호에 생새우나징개미참붕어 날아던지는 수초대물낚시에서는 50대이상에 고부력찌 ~78호봉돌 안끼면 잘 안날라갑니다. 뭐 바람안불거나 뒷바람분다면 저부력 봉돌도 나라가겠지만요
찌는 단찌 씁니다. 장찌는 돌려치기나 내려찍기할대만 사용해야할듯 하고요. 찌가길면 채비날릴때 물을 쓸고날라가는현상발생.
옥내림을 구사하는것이 아니시면 봉돌부력있는거 쓰셔야 합니다. 어렵게잡은 출조길 바람분다고 낚시못하고 철수하면 안되니 바람부는날도 감안하셔서 7~8로봉돌달라던지세요 저부력봉돌이면 절대로 50대채비투척거리만큼 안날라갑니다.
옥대물일경우 근처만 던져도 깊은수심때문에 상관없지만 수초대물은 원하는 거리에있는 포인트에 채비를 넣어야하니 상당한 숙달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