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골 파손된것이 어제 저녁 확인해보니 5번대이더군요..
그래서 천류에보낼려고합니다..보내는김에 천류낚시대
기포생긴것도 보낼려고하는데 기포라는게...오돌토돌하게
생긴것인지요?
카메라로 찍어볼까했지만 저도 확인할때 등에 비추면서 옆으로 봐야 보여서 안찍힐듯하여 찍진않았습니다...
보냈는데 기포가 아니라고하면 천류업체에도 미안해서 월척에 먼저 질문올립니다..
5년전쯤부터 한대한대사서 모았는데 그게 기포라 생각하니...
대충쓰자 마인드지만 마음은 심란해지네요..올 해 3월달에 산 대도 보이구요...
기포라는게...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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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하루에 몇번이고 바뀌고
있습니다
기포때문에요
올 3월에 구입한것도 기포있다고
하시니까 할말이 없네요
지금 오래동안 사용하고 있는 주력대들은 기포 없어요
도장이 들뜬 것은 전부 도장불량에 해당됩니다.
깻가루를 뿌린듯 미세한 것부터, 낚시대 전체가 비닐 벗겨지듯 들뜨는 것 까지 전부요.
사용 초기에 아주 조금 생기고 더 이상 진행이 안되면 다행이지만,
도장상태가 원천적으로 안좋은 것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절번 전체로 번져서 뱀 허물벗듯 전부 들뜹니다.
쓰면 쓸수록 정 떨어지죠.
그때쯤되면, 이미 양심상 중고로 팔지도 못해요.
버리던가. 그냥 무료분양하던가...
1.( AS )를...
2.받아 보십시요.
싼맛에 산 낚시대가 아닌 지금도 비싸지만 디자인이 너무 끌려서 하나하나 산 대인데 맘이 쓰라리네요...
기포전에는 더 비싼 대로 바꿀까도 했지만 이젠 바꾸지도 못하고 주자니 아깝고ㅠ
도장결함을 퉁쳐서 기포라 하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말이 많이 나오면
QC 검사기준을 강화해야...
저도 기포때문에 여러번 보내봤는데
새절번으로 교체 되어옵니다
그러나 문제는 또 생긴다는거....ㅜ
혹시몰라 다른브랜드 낚시케이스를 보관했는데 걸루 담아서 보내도 뭐라고는 안하겠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