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팅해두고 잠시 차에다녀온사이 가방에있는 낚시대 설골만 싹가저갔네요 ^^ 옆에있던 3분 아주 유력하지만 ... 가저간 인간 가는길에 교통사고로 처참히 디지길 바라며 ... 노지낚시 땔치우고 .. 유료터나 딩가딩가 다녀야겠네요 .. 에효
저 같으면 바로 신고해서 경찰 대동하고 양해를 구하고 찾아봤을텐데요....
거의 동생과 같이 가다보니 잠잘때도 교대근무합니다..
도난당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스럽습니다..
낚시대 가져간사람은 무슨생각으로 가져간걸까요?
어린나이도 아니고 어느정도 나이있으실텐데 그런것 보면 참...
ㅜㅜ
안타갑네요
철수하고 알게되었죠
이미 그인간들은 사라진뒤 ..... 쩝 ..
한두푼하는것도아니고 .ㅡㅡ 속많이 상하시겟네요
인과응보아니겠어요~~
빨리잊어버리세요~~
가져간 그놈 병풍뒤에서 향냄새맡고있지..
밥먹으러가도 가방은 들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