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 천류산업http://www.chunryu.com/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도대체 기포는 어찌 나는걸까?

기포가 어찌 발샐할까? 절번 안쪽에 스민 물기(습기가) 온도 상승에 의하여 밖으로 증발하며 발생하는가? 외부 도장의 잘못으로 물기가 스미는것일까? 작업 도중 작업장의 여건에 의하여 도장중 수분이 흡착 되어 온도 상승에 의한 외부 돌출 발생되는것 일까? 40 대 절번을 분리하여 하나는 안쪽에 물을 머금게 하여 양쪽을 막아주고 하나의 절번은 젖은 수건으로 쌓아 배란다에 놓았다 어느것이 기포가 발생할까?
도대체 기포는 어찌 나는걸까 (낚싯대포럼 - 천류)
도대체 기포는 어찌 나는걸까 (낚싯대포럼 - 천류)
도대체 기포는 어찌 나는걸까 (낚싯대포럼 - 천류)
이틀이 지나 기포검색을 해보았지만 둘다 기포는 없었다 다시 같은 방법으로 배란다에 두고 일주일 만에 보았지만 기포는 보이지않았다
도대체 기포는 어찌 나는걸까 (낚싯대포럼 - 천류)
도대체 기포는 어찌 나는걸까 (낚싯대포럼 - 천류)
어느정도의 온도상승 요건이 필요한가? 오늘부터 다른 시험에 들어갑니다 한쪽에는 안쪽에 물을 약간 넣고 한쪽은 분무기로 낚시집을 적셔 그안에 넣고 가방안에 넣고 배란다에 놓아 기포여부를 지켜보렵니다
도대체 기포는 어찌 나는걸까 (낚싯대포럼 - 천류)

정말 실험결과 궁금 합니다

그래도 기포가 생기지 않으면 온도변화를 한번 줘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습기를 머금은체로 한여름 트렁크에 준하는 온도에 노출시켜 보시는것 생각해 보시죠?

전 개인적으로 기포때문에 속썩인적 없습니다

기포로 나름 유명한 드림대도 기포하나 발생한적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낚시대 깔끔하게 관리하는 스타일도 아니구요

허나 한가지 지키는것이 있다면 절대 직사광선이 있는곳에

주차하지 않는것 입니다

저 나름대로의 생각이었으나 이왕 실험에 들어가셨으니 한번 해주십사 하는 바램입니다
진풍님은 정말 대한민국 낚시 국가대표가 맞는것 같습니다.^^
진풍님의 실험정신 정말 높이 생각합니다.
결과가 궁금하게 느껴집니다.
천류에서 실험할것을 직접 하시는군요 대단대단..문론 천류에서는 수없이 테스트 해봤겠지만..;;;
기대 합니다...두둥두둥...습기사...차서...안에 후덥지근한경우 아닐까요??

적신다음에...비닐로..공기 안통하게 꽁꽁 묵어서....

그럼 가방안에 있는 거랑 비슷한 현상이 될듯한데.....

헷갈리네요.ㅎㅎ
도장하는 도료을 연구해보시는것이 빠르지않을까? 합니다.
외적인 환경보다는 도장시 도료의 배합에서부터 문제가 있지않을까요???
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자동차정비쪽에서는 비오는 날에 절대 도장하지않는데...
(왜냐하면 자동차 제작사 처럼 완벽한 시설이 아니기때문에) 습기가 많은날 도장을 하게되면 마치 곰보자국처럼 기포가 도장면에 형성되는것때문에 그런걸로 압니다.. 천류가 바다에 접한 부산에 있어서 그런부분도 조금있을거같고 (해원도 부산인디 그건아닌가??? ㅡ,.ㅡㅋ) 아니면 공장에서 습기관리를 제대로 못하거나 도료에 수분이 함유되어 제대로 증착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꼭 결과 알려주시기 바래요
기대대네요^^
수건으로 둘둘 말아 놓은 대는두대를겹쳐서 같이 말아놔 보시지요
도장끼리 당긴다고 해야하나...뭐 것두 하나의 원인이랍니다

어쨋든 그거 중고로 파실건 아니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어서...
도장 서비스 받으셧으면 기포 잘 안생길걸요..
내꺼 서비스 받고 기포 하나도 없씀돠~~~
뭔가 잡긴 잡은 모양인데..
로드와 도장 사이에 말 그대로 기포가 들어가면서 도장이 되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가공할때 로드와 도장사이에 기포가 들어가서 어느 조건이 맞으면 기포가 눈으로 보이는 것 아닐까요?
도장할 때 작업환경때문에 그런 것으로 줒어들었습니다.
은성낚시대가 도장 문제가 타사에 비해서 좋은 이유는
진공도장설빈가 뭔가가 국내에 유일하게 있다는 것도 줒어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줏어들은 것이 다네요.

결과가 무척 궁금합니다. 결과도 올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까운 것도 마다하시고 실험해서 사진까지 올려주시는 진풍님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 생각 인지 모르나 도장때 도료 및 열처리에 따라 기포가 생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입니다....

기포 실험 결과 꼭 알려 주세요..^^;
저도 궁금하긴 하지만
도장이 숨쉬는것도 아닌데 외부 습기를 안으로 빨아들여서 기포 만들 가능성이 적어 보입니다.
도료속에 포함된 성분이나 도장 공정 자체에서 원인이 있는게 아니라면
외부 요인에 의해 내부로 부터 기포가 생길 경우는 화학적인 반응에 의해서라고 봐야 하는데
습기는 거기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것 같고 온도나 직사광선 같은 것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은데요...
도장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경화가 됩니다..돌처럼 딱딱하게 굳는단 말이죠..
그러면 외부의 비/습기에 의한 도장 표면 침투는 불가하다고 판단됩니다..

기포란 도장 CLEAR(코팅) 작업 후 미 제거 되었던 물/습기가 높은
열에 의하여 표면을 치고 나오는 현상을 기포라고 합니다...

기포의 원인은 제조 공정중 표면 습기 제거 불충분 및 도료가 요구하는 건조시간/건조온도의
관리 미흡에 의한 LOT 불량이라 생각됩니다...

누가 사용하는 제품은 기포가 없고 누가 사용하는 제품은 기포가 발생되었다...
제조 LOT가 다르다는 말입니다..
지금처럼 습도가 높고 장마철에 만들어지는 제품들이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고 생각되어지고요..ㅎㅎ

도장밥을 13년 정도 먹다보니..ㅎ
제가 자동차 내/외장 도장품을 만드는 회사에 품질관리를 하다보니...ㅋ 현재 이런 일들이
도장품에도 많이 발생됩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저도 12대 사용중인데 하얗게 미세한 자욱과 기포 현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낚시대/받침대..ㅎㅎㅎ 모두 생기더라고요...
사용상 아무런 지장도 없고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골 분명이 좋은 낚시대 입니다...만족하고요..

천류 관계자님!!
요즘은 고객 만족시대를 지나 고객 감동시대 입니다..
국내의 최고가 될려면 고객이 요구하는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합니다.
그래야 국내의 최고 천류 이지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