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보증서 없는 낚시대 바꿔야 할까요?

저는 천년학을 30대가까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낭창이는 성질때문에 체어맨 야수로 넘어갈까하고 10대정도 구입해서 사용해보았는데 천년학이 얼마나 좋은 낚시대인지를 새삼깨닫고 그냥 천년학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낚시하는데 48대를 앞치기하는데 7번대가 그냥 툭 부러지는 겁니다. 오늘 본사에 전화해보았는데 수릿대값이 37,000원이랍니다. 

천년학은 보증서가 없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보증서가 없는 관계로 솔찬히 비용이 들어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보증서가 있는 낚시대중에서 천년학 정도의 무게와 비슷한 성질의 낚시대가 있을까요? 

천년학은 보증서가 없어서 대가 좋은데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일까요? 

또 궁금한게 보증서는 10년이고 20년이고 적용되나요? 아니면 기한 지나면 무효인가요? 

요약 : 천년학 정도의 무게와 대성질을 가진 보증서 적용되는 낚시대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