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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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골 떡밥낚시 힘드네요!!!

요즘 잡이터에서 32대 쌍포 떡밥낚시 하고 있습니다 보통 낚시 시간은 09시부터 22시까지 합니다 템포 낚시안합니다. 여유롭게 담배 한대 피고 입질 없으면 이삼분정도 더 있다 떡밥 갈아줍니다 아쿠아텍2 단품으로 양바늘 사용 하며 하루 사용 하는 떡밥은 아쿠아텍2 한봉지 정도 사용 합니다 은행정도 크기로 떡밥달아 던져요 저녁먹고 나면 피크 타임인데 떡밥 갈아주기가 귀찮을 만큼 힘드네요 그래서 강포로 갈아탈려고 합니다 32대쌍포로요 설골에서 강포로 넘어가신분 계시면 강포32대 쌍포 떡밥낚시 설골과 비교 체험 부탁드립니다

힘이드시는 부분이 어떤부분인지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답변에 도움을 드릴수 있을꺼 같습니다 예를들어 무겁다던지 아님 경질대라서 언질대에비햬 너무 느낌이 안온다던지 일케요
강포두 별차이 없어요.천양으로 .가세요
설골이 무거우시면 제가 풍운골드 사용하고 있는데 떡밥낚시용 으로는 아주가볍습니다 낚시방 가셔서 한번 느껴보세요 조금 비싼게 흠이라면 흠이겠지요
저두 양어장 32칸대 쓰고 있는데.
앞치기 무게감을 못느끼는데 한손 챔질시 손목에 무리가
오더라구요.
설골과 비슷한 경질성에 좀더 가벼운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붕어보단 향어 메기가 많이 나와요.
차라리 천년학이 정답일것같습니다..
32대라면 설골,강포,천년학..
큰차이는없지만 장시간 떡밥투척하기에는
강포나 설골에비해 무개감이좋고 반란스도좋은
천년학이 좋을것같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개인적인 생각)
설골은 반란스나 손맛 제압력이 좋은대입니다..
하지만 천년학에비해 무개감이 좀~
강포는 말그대로 대물대입니다..그렇다보니
경질성에 중점을둔 로드인만큼 자주투척을해야하는
떡밥낚시에는 좀~~가볍고 압치기는잘되지만 왠지
모르게 묵직한 기분이듭니다..
그렇다면 천년학은...
들어본 결과 왠지 막~자주던져도 괞찮을것같은..
가볍고 투척좋고..바란스또한 좋습니다..
한가지 문제아니문제는 강포에비해 경질성이떨어진다라는점..깨끗한 맹탕지만다닌다면 저또한 천년학 사용하고싶네요..
지금은 주로 하루에 서너번 투척하는곳으로 자주다니는편이라 강포사용합니다..
부디 좋은선택하셔서 건강하고 재밋는 낚시하세요..
참고로 질문에요지인 설골강포비교는
32대라면 큰차이 없을것같습니다..
흠...운동과 팔힘을 먼저 기르세요...

다른낚시대로 갈아탄다한들 거기서 거기입니다...

더 가벼운낚시대로 가지만..제압은 설골보다 안될수도있습니다..

저는 설골은32칸은 안써보았지만 28대 써보고

현재는 잡이터 강포32쌍포로 떡밥템포낚시합니다.

처음 저도 강포란 낚시대를 접할때 상당히 무거웠으며,

앞치기 또한 전에쓰던 낚시대에 잘안되었습니다.

그러다 계속쓰다보니 이낚시대에 대한 특징을 잘알고

무게도 있다보니 하루 푸샵100개 아령(2키로)100개씩하고 있습니다....

팔힘과 몸힘?을 기르시고.. 강포32쌍포를 사셔서 잡이터 32쌍포템토낚시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쩝 설골 노지에서 44대를 떡밥다는 나는 머하는 사람 일까요 그래도 40대까지 무리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합니다
저도 요즘 운동중입니다. 자수정큐대로 옥내림, 떡밥합니다. *^^*
설골이 무거우시다면 답은 한가지인듯 합니다..
아주 가벼운 낚시대로 바꾸시는 방법밖에는 없을듯 하네요..
템포낚시도 아니신데..피로감느끼실 정도시라면.시ㅡㅡ
답글 감사 합니다
설골 28대 쌍포 이번주에 사용해보고
사용기 올려 볼께요
32대 사용 이유는 거의 모든분이 32대사용해서
저도32대 사용 했습니다
32대가 주를 이루는게 양어장 낚시죠
저는 청명프리미엄 추천합니다
체블2쓰다가 앞쏠림이 느껴져 청프로
갈아 탓는데 무게감 차이가 엄청나더군요
적당히 손맛도있습니다
어차피 강포생각 하시는거면 조금 더
투자하심이 좋을거 같네요
허걱!! 32대가 무거워요? 앞치기를 힘으로 하셔서 그럴겁니다.
영 힘드시면 줄 길이를 조금 줄여 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저두 처음엔 40대 앞치기 힘들었는데 자꾸 던지다 보니깐 지금은 60대까지 수월하게 앞치기 합니다..
48대은 앉아서도 하게 되네요.,
운동부족이거나 노령이신가요? 설골 32대는 떡밥 한봉지 다 던져도 힘든줄 모르겠던데.. 저는 노지에서 설골36까지 떡밥으로 편안하게 투척 하거든요
투척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투척도 부담일 수 있겠지만 그래도 투척은 하면 될겁니다. 윗글 중 오창조사님 말씀처럼 문제는 순간챔질시 손목에 무리가 오는거죠. 운동도 그렇지만 낚시또한 관절과 근육을 사용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순간 무리가 가면 반드시 손상을 입게되고 후유증이 남습니다. 낚시하다가 엘보생기셔서 짧은대 챔질도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게 그래서죠. 일단 본인에게 맞는 가벼운대를 찾으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하시고자하는 방법대로 2.8칸 정도의 조금 짧은대를 사용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대부분 양어장 길이를 3.2칸에 맞게 쓰시는데요 힘든낚시를 무리해서 하느니 그냥 자신에게 맞게 길이를 조절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3.2칸은 잘사용하지 않습니다. 2.8~2.9정도 저에게 맞아서 대부분 그 길이로 씁니다만 그래도 손맛은 봅니다. 운동 열심히 하셔서 3.2칸 사용하시기 편할 때까지 조심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치시면 그나마 낚시하는것도 어려워집니다. 한 때 제가 그랬습니다. 즐낚, 안전출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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