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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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골 손잡이대 메탈링 불량건

독야 쓰다가 32대 위로는 설골을 장만 했읍니다 얼마전 32대 한대가 손잡이대 메탈링이 그냥 쑥 빠지더군요 새거 샀는건데 황당 하더군요 판매점에 애기하니깐 바꿔준다고 하네요 귀찮아서 제가 걍 순접해서 대충 쓰고있네요 그런데 오늘 36대 택배 받았은데 메탈링이 사선으로 대충 마감 해 놓았더군요 나름대로 고가의 낚시대인데 쪼금 서운 하더군요 천류 본사에 전화애기하니깐 바로 바꿔준다네요 as가 문제가 아니라 나름 고가의 낚시대인데 두번이나 문제가 있으니깐 기분이 쫌 않좋으네요 쪼금더 검수 잘 하셔서 이런 경우가 없었음 합니다 택배 기분 좋게 받고 물건이 쪼금 기대 이하라 기분이 않 좋았네요 천류직원분들 쪼금만 더 신경써 주시길 바랍니다^^

좀더쓰시다보면 또 빠질겁니다..

저도 몇대가그러네요..
오~ 저도 예전 천류시절에 그 메탈링 a/s 했는데, 삐딱하게 맞춰서 왔더라고요.

전화해서 다시해달라니까... 다시해줬습니다.

그런데 그부분이 기스가 나서 왔더군요..

그래서 전화하니까...

미안하다고 기냥 바트대 한대 새거 보내주더군요. 기스난거 막 쓰다 부러지믄 새거 갈아끼우라고.ㅎㅎㅎ

참고론 그때 그 로드는 천향이였습니다.^^
회사 전화 하니깐 담당자분께서
억수로 미안하다네요
쓰다가 시간날때 언제든지
물건보내라 그러시든데요
그말에 기분은 좋았읍니다
근데 미연에 쪼금만 검수를
잘했다면 이생각이 드네요
두번이나 그러니깐 예전의
설골이 아닌가? 이생각이 들어서
몇자 꺼적여 봤읍니다
저도 2대 빠졌네요 ㅠㅠ

걍 순접했는데 깔끔하게 됐네요 ㅎ
순접...이넘은 낚시인에게는 만병통치약이 될때가 많줘 ㅎㅎ

저도 예전에 순접한 경험이 있습니다
전 강포 살때 다 불량 다서 그냥 싹다 갈았어요...
모 전 원체 그런거에 감각이 둔해서요....
근대 이젠 설골 비싼 축에도 못끼잔아여....
설골 보다 더 고가의 대가 많이 들 출시를 해서....ㅜ.ㅜ
집에 부서진 애덜 장난감 순접으로 수리하는거 부인이 보더니 혀를 내두르더군요... 낚시꾼의 숙명같은거죠 순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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