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골드로 up해 볼려고...중고 장터를 기웃 기웃 거리다 보니
판매자 분들이 평균 인터넷 가격에 60%에 내 놓으시더군요..
근데..신품 최저가를 알아 보니 오르기전 가격에 35~30%에 판매 하는곳이
있는것 같더군요..(아래 글들을 보면)
물론 현금으로 하면 30%정도는 해주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판매 하시는 분들은 정말 인터넷 가격에 게시되어 있는 그가격에
구매 하였을까요??
그렇지 않고 할인받아 구매하신분들 특히 오르기전 가격에 할인받아
구매하신 분들은 거의 산 가격에 중고로 판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거.. 새거 사야할지 중고 사야할지....무지 고민 되네요...
여러분들은 중고 가격이 인터넷 게시되어 있는 신품가에 60%면
중고가격이 적당 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예로 15대가 90000원에 나와 있는데.. 요녀석을 30% 할인받아 구매 하면
63000원이 나옵니다.
근데 다시 중고로 팔때 60%에 팔면 54000원에 팔수 있네요..
제 생각에는 30% 할인 받아 63000원에 구매 하였다면..
여기서 60%인 37800원이 적정 가격이 아닐까요?
너무 싸게 사고 싶어 하는 저의 욕심일지 모르나..
걍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고....여기다가 몇글자 적어 봅니다.
어디 이렇게 파실분 없나 그럼 set로 확 구매해버리는데..
설골드 중고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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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년식 제고차가 오히려 타던 중고차보다 쌀때도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죠
낚시대를 그렇게 팔아도 팔리니까 그가격대가 형성이 되죠...
중고가 신품할인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아도 잘 팔리기 때문이죠.
안팔린다면 당연히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결국은 사는 사람이 계산기 똑바로 돌려서 사는수밖에 없어용^^
결론적으로 이래저래 제 값 다주고 구입하신 분들이 억울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낚시는과학이다님 말씀처럼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만이 손해를 덜보는 방법인가봅니다.
아니면 차라리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재분양하면 역시 10%이상(대여료 정도로 생각함)은 손해를 보지 않을 것입니다
저두 요번 설골드 구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작년에 100만원어치 세트를...
35% 할인받아 65만원 구입한 분이...
이번에 15% 오른 가격에 60%로 내놓으시면...
115만*60%=69만원...
오히려 돈 남는다는 계산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파시는 분이 얼마에 구입한지 알수가 없으니...
어떻게 할 도리는 없구요...
윗분 말씀처럼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야겠죠...
다행히 저는...오늘 월척 중고장터에서 좋은 분을 만나...
설골드 몇대를...오르기전 가격의 53%에 구입했네요...
싼 가격에...자그만 서비스까지 챙겨주시는 고마운 분입니다...
경북꾼님도...
좋은 인연 맺으시길 바래봅니다...
그래도 거래가 이루워 진다는건 써보고 싶은데 새것가격은 부담이 많이 되는관계로
그나마 새것가격이랑 비교하면 저렴한건 맞으니 구입을 하게되는 듯합니다.
특히 고가의 인지도 있는 낚시대들은 특히 더한듯 합니다.
어쩔수는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다른 분들은 현금으로 얼마를 d.c 받아 구매하셨을지는 모르나 타사의 다른 대들도
현금으로 10대 이상 구매시엔 20%~30% 정도 d.c 받아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설골드가 d.c 폭이 큰것은 사실일지 모르나 타사의 제품들도 이러한 경우는 많다는 것이지요..
저같은 경우는 대출받아 질럿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