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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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골에서 강포골드 업글

현재 설골20.24.28.30.32.36.40.44.48

사용중입니다 낚시를 처음시작할때 하나씩 구입했는데 낚시를 향어낚시로만 배워서 지금까지도 향어터로만 다닙니다 설골이 익숙해서인지 아직까지는 아슬아슬 밀당하면서 재밌게 손맛보고 있는데 요즘 강포골드가 눈에 들어오네요 말도 많은거 같지만 그래도 인정받은 낚시대라고 생각이 드네요 설골보다 경질이고 튼튼하다고들 하시는거 같아서요 설골에서 강포로 갈아타는게 좋은 결정일까요? 써보신분들이면 갈아탄다 그냥쓴다 조언좀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향어전용대도 있는데 손맛이 영 없어서 별루더라구요ㅎ


더 잘 부러질수 있습니다
(경질이라)
강포 질긴 낚시대이지만, 대상어종이 향어고 향어터에서 사용하신다면 비추입니다.
파손만 놓고 따지면 설골보다 잘 될 수도 있습니다.
향어전용대가 손맛이 없으시다 느끼시면,
원다 향어대 추천드립니다~
그렇군요 그럼 그냥 써야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10년전쯤 설골 2셋 24대 썼었고 그후 강포 8대 사용하다가 둘다 처분한후 이 낚시대 저 낚시대 겪어왔습니다. 지금은 NT수향2, 아이테르 리멤버 사용하며 만족하고 있긴 합니다.
다만 항상 마음한켠엔 설골이 참 괜찮은 낚시대였구나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냥 그대로 쭉 썼어도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
설골 강포 둘다 좋은대이고 강포가 조금 더 경질이라곤하나 자신의 낚시여건을 고려하여 결정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주로 수초대에서 낚시를 하시는지, 다대편성 하시는지..
여유가 되신다면 길게보고 바꾸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만 제 경험상 설골로도 충분했었습니다.
제압력은 줄을 10~20cm짧게 쓰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강포는 강포만의 느낌이 있는 낚싯대 입니다. 특유의 쫀득한 탄성과 투척시 봉돌만 놔도 앞치기가 되는듯한 그런 느낌이 있더군요. 저만의 느낌인것도 같구요^^ 디자인도 천류대중에서는 가장 괜찮은듯하네요. 기포,편심,물참등등의 이슈도 있지만 그만큼 장점도 있기에 아직도 찾으시는분들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다바꾸시지말고 한두대만 구매하셔서 설골과 직접 비교해보세요~이놈인지 아닌지 느낌이 딱 올겁니다~
이번에 설골에서 강포로 바꿧는데

노지용이지 향어용은 아닌듯합니다

7짜잉어도 잘끄집어내더군요

파손되믄 수리비도 설골의 1.5배라는거 무시못합니다

양어장에서만쓰신다면 설골!!!
피싱버드님 마연지곤지님 스타벅스님 조언감사드립니다 일단 1대만 써봐야겠군요 무더운날씨 건강 조심하십시요
더 비싼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장대로 한번 사용해보세요!
복불복 AS만 아니라면 ㅜ
강포사용중인데 딱히 바꿀만한 대가 없네요..
설골도 좋은대인데 강포는 더 좋겠죠 설골 한 8년째 쓰고 있읍니다
둘다 노지 다대 대물낚시대 입니다. 둘 놓고 보믄 강포가 윗급은 맞습니다 손맛은 설골이 좋고요 강포는 옆대 감는일은 설골 보다 덜하고여 월척 손맛 4짜 설골 설골도 4 5짜 못 끌어올리는건 아니고여 4짜 중반 5 짜 노린다 강포인데 장박 4박 이상 가야 한바리 걸까 말까 전천후로 쓸꺼면 설골 난 오리지날 한바리 보러 간다 확실히 강포 강포가 윗 급은 맞습니다 들어보고 고기 잡아보믄 알아요
설골 강포 닸봤습니다 설골 질긴낚시대입니다 강포도 좋지많 무리하게 추가금없이 설골쓰는것도 좋다봅니다 단 강포보다 설골이 약간더 무겁습니다 도장은 도찐개찐입니다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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