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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설화수 골드 신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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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골드를쓰고 있습니다.. 헌제 이번에 설화수골드를 추가구입했는데.. 같은 칸수인데도 느낌이 다르더군요... 이번에 구입한것이 훨씬 낭창거리는 느낌... 자세히 보아하니 이번에 산 제품이 케이스가 틀리더라고요.. 낚시대 케이스 색상이 더 밝고 통풍구멍이 더 작았습니다.. 혹시 신형과 구형의 차이점을 아시는분들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이제 추가구입은 구형으로만 해야하는건지.. ㅠㅠ

고민고민 하다가 저도 원프로님과 같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즉, 3.4칸 3.6칸 등 비교적 장대에서 탄성이 각기 다름을 알게 되었지요

제조사에서는 물론 "탄성전달 왜곡도가 제로에 가깝다" 라고 주장을 합니다
제로에 가까울 뿐 제로라는 예기는 아니라고 판단 됩니다

같은 원줄과 같은 찌와 부력등 모든 채비를 똑 같게 하여도 낭창거림(탄성전달도)
이 각기 달라 투척이 잘 되는 대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양쪽 대의 모든 절번을 서로 바꾸어 가며 탄성도를 거의 비슷하게
조절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마는 ~~~~~

그래도 조율이 안된다면 구입처에서 교환 할 수 밖에요~~~~
제가 알기로는 신,구형이 따로 없구요 케이스 사양이 바뀐걸루 알구 있습니다
혹,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타 조구사의 제품도 탄성전달 왜곡도가 일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원프로님의 생애 최고의 날을 기원하며"
~~~선릉골에서~~~
저는 3.2칸쌍포를 가장먼저 구입해서 사용중에 3.4 , 3.0 , 2.8 , 2.6 , 2.4 , 2.2 순으로 경제적 여력이 생길때마다 중고나 신형

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구입한 3.2 와 가장 최근에 구입한 2.8신형과 의 차이점이 나더라구요....

위에님들께서 말씀하셨드시 더 낭창거려더군요.... 손맛에 대한 배려인건지.... 그리고 손잡이대 링도 바꼈네요...

신형이 좀더 폭이좁고 두껍게 튀어나왔네요...그리고 햋빛에 비춰보면 색도 조금틀려요.. 신형이 조금 연한색감이드네요

본사에 물어보니 숯을 갈아넣어서 햇빛이 비추어지는 방향에 따라 연하게 보인다는데요.....

여튼 저는 신형이 별루네요......
저는 작년에 초기제품부터 구입하여 기포문제로 a/s도 받고 잘 사용하고 있는데 신형이 나와 차이기 있다니요?

설골드도 신** 짝 나는건 아닌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낭창거리는 대와 그렇지 않은 낚시대는 대물대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

0.2칸단위로 낚시대를 만들면서 장절타입과 단절 타입의 차이라 생각됩니다...

즉 3.4칸과 3.6칸의 장.단절의 차이라 보시면 될듯하구여!!!

1.6,2.0,2.4,2.8,3.2,3.6,4.0,4.4,4.8칸이 절번의 길이와

1.8,2.2,2.6,3.0,3.4,3.8,4.2,4.6칸의 절번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휨세와 탄성이 다르게 느껴지시는게 당연하리라 생각됩니다...^^
설화수 골드 절번 바꾸면 안돼는데...
낚싯대 길이가 제조사에서 첨에 출시할때보다 틀려집니다.
길어질수도 있고 짧아질수고 있어요.
절번 바꿀려면 단절.장절 구분해서 바꿔야 합니다.
3.4하고3.6은 절번 바꾸면 안됩니다.
길이도 틀리고 낚싯대 밸런스도 무너집니다.
좋은 글 잘 읽고가요... ^^
초보낚수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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