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란에 55% 에 설화수를 파는곳이 있다고 나와 있네요.
50% 는 그렇다 치지만....
55%는 쓰는 사람에게는 암담함을 느끼게 하는 가격 입니다.
설화수 본사에 계시는분들 55% 는 좀 그러네요.
너무 가격 내리지 말아 주세요.
바꾸고 싶은 심정이 드는군요.
좀더 지나면 60% 하는거는 아닌지 ㅡ,.ㅡ
쩝~
다윤아빠님이 제가 하려는말을 쓰셨내요.ㅎㅎ 뭘 낚시대가지고 참담하고 그런답니까. 제테크하는것도 아니고 // 고가대로 출시하고 서민 낚시대로 낮아지는건 좋은점도 있습니다. 경악스러운 수파 노랭이 출시 가격 기억하시나요. 테골,테붕 등등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당시에 정말 만져보기도 힘든 그런 낚시대들....설골도 소비자가 그대로 판매한다면 노지스타일님도 지금 설골을 쓰고있을까 한번 생각해보셔요...전 못씁니다..옛날 수파,테골,테붕도 못샀듯이...
이미 낚시용품점에서는 새로이 적용된 신품가를 기준으로 50%정도는 하는듯 합니다.
구가에 55%라면 저 역시 거의 멘붕입니다 ㅎㅎ
그저 제생각입니다만 60%되지는 않는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어디 듣보잡 업체는 아니잖아요 천류가^^
별로 없을거 같네요
첫 출시되었을때 기본 20-30% 할인금액으로 살수 있지만,
몇년이 지나며 50% 이상 할인이 가능한 이유는 아무래도 금형비며, 기타 여러가지 제반사항에 대한 투자금이
빠져서 순수 제조경비와 인건비만 받아도 문제가 없다하여 그러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예를 들어 초창기때 30만원하던 설화수가 지금도 30만원한다면 항상 천류는 대박이겠지요...
저도 제조업쪽에 있지만, 제조업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핸드폰처럼 나온지 일년만에 꽁짜폰되는것보단 낫다고 보네요...
남들보다 조금 더 앞서서 제품을 사용했다고 댓가를 지불한걸로 위로하면 조금 나으려나요.ㅎㅎㅎ
저같은 경우는 낚시는 오래했지만 한동안 해외근무로 공백기간에 있어서 5년전에 장비를 새로구입할 때는 정보가 어두워서
동네 매장이나 온라인으로 제값 다주고 구입도 했었습니다.
몇년전에 이곳 월척싸이트를 알고 좋은분들 덕분에 중고거래 현금할인등 알아서 지금은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