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골 3년째쓰고있습니다
낮에는 52대 4.5그람대 봉돌 쭉쭉앞치기합니다
밤되면 52는커녕 44도 간신히날립니다
휨새대비 대의 탄성이 조금사라지는듯합니다
탄성이줄어들었는데 무거운봉돌을 쓴다면
오히려 날아가는 거리에 방해가되는건아닐까요?
찌를조금 저푼으로줄일까요?
p.s
단순생각이라기보다는 설골 52두대에
한대는 강포1.2번 한대는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초리대바꾼건 52가 48보다잘날아가는군요
설화수골드는 어느정도 봉돌을쓸까요?
-
- Hit : 487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
낮보다 밤이 더 어려운건 맞지만(대의 탄성문제가 아닌 시야문제 때문) 그렇게 많이 차이나시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눈으로 날아가는걸 보면서 대 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로드나, 캐스팅의 형태가 몸에 익어 자연스러운 힘조절과 타이밍을 잡으셔야 합니다.
참고로 설골 장대는 5.5g 전후가 최적이라 생각합니다.
더 무거워지면 바람 가르긴 좋지만, 더 강하게 캐스팅 해야합니다.
초리쪽 탄성이 적어, 캐스팅이 좀 아쉬운 로드이지요~^^
순정상태로 56까지 사용중입니다.
시원시원하게잘날라갑니다
밤에는탄성문제가아니라 로드에 물안개나 물기가묻어 대가 조금더 무거워지기때문에 앞치기하기전에 한번털어주고 하면 도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