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설화수골드를 2세트쓰다가 3달만에 팔아 치웟습니다...
왜? 사람들이 설골을 좋은 낚시대라고 하는지
저로썬 이해불가 합니다..
만약 가격이 싸다하더라도~~
손맛떠러지고 앞쏠림심하고~~
도장에 문제있고.. 기스잘나고..
대물대두 아니면 그렇다고 떡밥대도 아닌 어중간한 낚시대??
가격또한 제품성능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느낌
그래서 제가내린 결론
설골돈주고 사느니 낚시 접는다였습니다...
다른분들은 설골이 좋다고 하던데..어떤면이 좋은것인지 제가 모르는게 있나요??
지금나온 낚시대중에 가격만으로본다면 탑클래스의 낚시대이지만
성능으로본다면 두번다시 나오기힘든 허접대라 생각합니다..
설골쓰시는분에게는 죄송한말씀이지만 일단 저의 아주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분이 나쁘시거나 반박글 환영합니다..
무엇때문에 설골이 인기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설화수골드의 열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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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물대치고 가볍고 예쁘잖아요
전 제왕대 쓰는데 완전 쇠파이프 입니다
설화수 쓰시는 분들이 엄청 부럽죠
수호신님이 기회가 된다면 제왕대 4.3칸 이상
들어보세요 손맛은 전혀 없습니다 잔기스에
약합니다 그래도 모든대는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 완벽한 대는 없습니다
다만 수호신님에 손에 않맞았을 뿐입니다
아주 맘에 드는대였지만 기포하나 땜에 바로 처분 하였읍니다.
기포때문에 A/S를 받다가 맘에 안들어 다시 보내고 이러다가,천류 사장님과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는데,기포문제 더 이상은 어렵다고 합니다.
자기내 공장에 진공도장 시설이 없어서 도장시 먼지가 묻은 상태로
도장이 되어서 기포 비슷하게 보이는 그런 것들을 없앨수가 없다고 합니다.
다른 중간정도 가격이나,하급정도의 가격대의 낚시대를 보면 그런 먼지묻은상태로
도장이 된것이 거의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가끔씩 있는데 설골 이 대는 한절에 몇개씩
보이니 낚시대가 꼭 곰보 비슷하개 보이는것입니다.또한 후에
기포가 생기는것도 더 이상 안생기게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A/S받은후에 50%선에 바로 넘겼읍니다.
저는 낚시대 성능 이런거 잘 안따지지만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 외에는 아주 맘에 들었고 잘 사용 하였는데 그 놈의 기포 때문에,,,,,
저는 님 처럼 앞솔림은 느끼지 못하였구요,32칸 120g대의 정도인데 가볍다는 느낌도
많이 들었읍니다.그리고 원레 제가 알기로는 기스는 다 나지만 특히 검은색 계열,즉
색깔이 짙은색일수록 기스가 잘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제 차가 검은색과 은색이 있는데 역시 검은색이 기스가 나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ㅎㅎ
그런데 지금도 가끔씩 설골드에 자꾸 눈이 가는데,,,기포땜시,,,,,,,,,,,,
요즘은 좀 어떨라나,,,,,,,,,,,,,,
저는 천류 AS땜에 설골을 택했습니다만
도장문제로 더 이상은 설골은 안 살거 같습니다
잡티나 기포만 해결되면 괜찮은 거 같습니다^^;;
설골드 이외에 몇가지의 낚시대가 잇으나
차이가 팍 납니다. 원래 좋은것을 가까이할때는
모르지만 멀리잇으면 알게되죠..
디자인과 손맛 휨새등에서 좋은 점수주고 싶습니다
강단이 잇는 낚시대라고 봅니다. 무지막지하게 빳빳한 낚시대아니고
허리가 후들거리는 낚시대 아닙니다.
기포..제 낚시대에는 거의 없습니다 문제가 될만하면 잘사용하시다가
a/s 가능하구요 장점이 많은 낚시대라고 봅니다
저는 3.0대 이상 3대를 설골 사용 중입니다.
저는 첨에는 32한대만 사용중이다가 월척에서 기포가 발생한다고
해서 안 쓸려고 했습니다.(솔직히 기포가 무엇인줄도 몰랐습니다.)
고수분들인데 기포가 무엇인지 알고 나서 제 낚시대 확인 해보니
기포 생기지 않아네요
그래서 설골 2대 더 추가해서 사용중인데 아직 기포는 생기지 않네요
그리고 위분 말씀처럼 손맛 고기제압력은 솔직히 믿음이 갑니다.
제가 운이 좋은 모양입니다...
36칸정도되면 앞쏠림이 나타나네용..^^
낚시대보고 낚시 하나요^^
참고로k12 사용중임니다
k12 디자인 제생각에 솔찍히 졸라 구림니다 색깔두
그러나 정말 두말할 필요도 업는대임니다
저도 이전에 설골16대
사용 하였던 사람임니다^^
이 낚시대 포럼을 보시면 딱 아실수 있습니다. 여러 제품 써보고 자기손에만 맞으면 그만입니다.
저도 이번에 40대 까지 쌍포로 구입하여 출조했는데 가볍고 앞쏠림은 못느끼겠던데요
그렇게 낭창이지 않고 허리힘도 꽤 있는것 같구요... 젤 맘에드는것 뽀대가 쥑입니다.ㅋㅋ
아직 사놓고 써보지는 않았지만.... 한번 낚시하다 우연잖게 접해 보았는데 그때 설골드 잡아보고는 ...............
바로 돈 있을때 한대씩 한대씩 장만하고 있는중입니다... (총5대구입)
주력대가 트랜드다 보니 천류에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있는 편입니다... ^^
지금 구입해 놓고 있는 낚시대에는 스크랫치,도장 어디 하나 흠잡을때가 없습니다...전 살때 낚시대 절번까지 다 빼보고
일일히 하나씩 확인하고 구입를 합니다...(절번의길이까지 확인) 만약 문제가 있는거면 바로 그자리서 반납하고 새걸로
다시 받습니다. 그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부분은 본인 책임이 아닐런지....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소 생각의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이해하시길.. ^^
윗분선배님 말처럼 허리힘 좋고 무겁지도 않고 뽀대나고 ㅋ 여러모로 전 좋은 느낌을 받은지라... 설골에 꽂혔다는 ㅋ
설골스기전 어떤대를 쓰셨는지는 모르나 제사 처분한 큰이유가 무거운 무게와 심한 앞쏠림입니다..
32칸정도 올라가면 상당히 심함 ~~
앞쏠림? 3.2칸은 잘 못 느끼겠는데 3.4칸 부터는 느껴 집니다...
앞쏠림은 이해가 가지만서도 무게는 좀 그렇네요.... 가볍다고 하는 체어맨블루보다 얼마 차이 안나는데.. 모 비교해보면
다 고만고만하니까 ㅎㅎㅎ
처음에 접해 보신 낚시대가 너무 좋은게 아닌지.... ^^
제원표에 표시댄 무게만 보고 따진다면야 설골 그렇게 무겁지 않습니다 ... 각자 느끼는점이 다른점도 이해하시길...
드림:132 트랜드:138 설골:124 체어맨블루:118 십장생:132 Q:142 자수정매화:133 등등
3.2칸 제원표 기준입니다....(어느사이트 들어가 보이는데로 적은겁니다..적다보니 특정업체 두개를 비교하게 된건데...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수호신님이 하도 무겁다고 하시길래 제원 찾아 보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슈포~다음 트랜드~이번에 업글 준비중인 설골... 이렇게 올라가다 보니 점점 좋은 낚시대로 가니 설골이
딱이라...^^ 그냥 전 설골이 좋습니다 .
단지 성능과 기능면에서 보는 아주 갠적인 생각임돠~
설골 가볍고 허리는 강하지만 양어장이나 맹탕지 대물대로 사용하기엔 적당하나
흔히 말하는 수초 대물낚시대로는 부족 하다 봅니다
그래서 저의 결론은 작대기수준의 뻣뻣함을 즐겨 하시는분에게는 비추입니다
낚시 그자체를 즐기고 손맛위주의 폼낚시나 뽀대를 중시하신다면 설골 츠천해드립니다
저는 설골드 바란스는 좋다고 생각했븐데요...직접 잡아 본결과....드림보다 신수향보다 강죽골드보다 독야보다~~!!!!
어떤대를 쓰시나요.....수호신님~~!!!
다대편성 이나 수초낚시 위주로 하신분들이 거의 없으시군요....
전 한1년반이상 설골드루 110이상 출조했습니다... 낚시인들은 구라가 많네 하겠지만... 전증인도 댈수있습니다..
도장 기포 문제 심하죠... 허리힘 좋다고 하셧는데... 과연 허리힘이 뭔줄알고 댓글 달아주셧는지 궁금하군요
줄풀이나..고기뽑아내기...물속 봉지등등 걷어 올리기.. 이점들이 탁월해야지 허리좋다고 해야하지요
또 한... 대 잘부려집니다... 제말공감하기 좀그런분들은 예전에 월척특급에서 임모 사장님인가...
설화수 쓰시다가 챔질할때 대 뿌셔지는거 보신분들 있을겁니다...
전 15년이상 낚시 다녀도 낚시대 첨이자... 두번이나 파손시킨거 설골드가 첨입니다....
제가보기에 송선생님 광고 효과라고 보여집니다...그분아니라면... 영.... 가격만비싸고..... 디자인만이뿌고...
다른거.....
다른거 필요없고요 제왕 39대로 쌍포깔아서 떡밥 두박아지만
주시면 모든낚시대는 용서가 됩니다 그리고 무슨대를 쓰시는지
모르나 낚시대는 거기서 거기라 생각 됩니다 제가 아는 분들은
용성 슈퍼포인트를 쓰시는 분과 원다 테크노골드 쓰시는 분들도
대물낚시 잘하십니다 낚시대 특성만 잘살리신다면 못할게없죠?
빳빳하기만하고 후들거리기만하는
그런 낚시대 참 많습니다.
손맛 눈맛 거기에 강함과 부드러움 가벼움까지
이런낚시대가 좋지않을까요...
바다에서는 가마가츠대가 이런요소를 많이 갖추어서
열광하듯이 민물에서는 가히 설골이 그런요소를 갖추어서
많은분들이 좋아하는것이 아닐까요..
개인적 취향이오니.. 부디 읽어만봐주시길 바라구요
모두 안출하시구 498 하십시요
좋습니다 단순히 무게만 가지고따진다면 제가 글을 잘못쓴듯합니다..
앞솔림이 힘한거겠죠~~
좀 과격하게 말해서..
설골이 앞쏠림이 심하지 안다하는분들은 그전에 쇠파이프로 낚시 하셨나요??
어찌 설골이 앞쏠림이 없다 하시는지 제가32대36대 주력으로 썼는데~~
손목아지 파스붙여야 할정도 입니다..
수보나 수파는 그런느낌 못느끼고 현제 사용중인 매화는 약간의 앞쏠림은 있으나~~설골에비하면
양반이죠`~설골이 가볍다는 거에 대해선 절대 동의 못합니다..
저로선 이해불가 대핀상태에서 무게감 상당하던대요`~
게시글과 답글을 달아 주시는 분에게 까지 상당히 공격적으로 글을 쓰시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제품 하나가 나와서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없는 겁니다
또 제원과 달리 떨어지는 제품 스팩으로 어이없는 가격에 제품 이라면 많은 조사 분들이 멀리 할 것 입니다
소수가 아닌 다수의 많은 분들에게 인정 받는 제품이라면 그 만큼 쓸만한 낚시대 라는 말입니다
본문에도 쓰셨듯이 아주 개인적인 생각을 쓰신 겁니다
다른 분들에게 수호신님에 생각이 참고가 아닌 맞다는 강요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담으로 제 가방엔 15년 전 아버지가 쓰시던 4.0칸에 낚시대가 있습니다
어디 제품인지 알아 볼수도 없고 기스와 코팅은 말 할것도 없는 다대 편성시에만 사용하는 대 이긴 하지만
무게? 앞쏠림? 아직도 전혀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고 쇠파이프 보다 무겁지도 않습니다
3.2 / 3.6대로 손목에 파스를 붙이셔야 할 정도라면 낚시 전에 먼저 운동으로 손목 힘을 키우시길 권해 드립니다
근데, 중요한건 떡밥 낚시 아니고서야 무겁건 앞쏠림이건 투척만 잘되면 괜찮다고 봅니다.
덤으로 고기만 잘나와주면 최고죠,
5짜리 토종붕어 한마리 잡으면 앞쏠림이고 무겁고 뭐 쇠파이프를 들고 투척해도......뭐 젖가락 들듯 가벼울 겁니다.
어제 장터에서 트랜드 산다고 예약했다가 ......오늘 댓글로 판매자분께 약속 어겼다고 혼났내요.
개인적으론 무척 황당한데........판매자분은 화가 많이 나셨드라고요.
서로가 조금만 이해와 배려를 하신다면 밝은 세상이 올겁니다...ㅋㅋ
모두들 5짜리 토종붕어 잡으셔서 기분전환 하시길.....................빕니다.
...... 이거 참 씁쓸~~~하구만....^^;
폼낚시를 하던 뽀대낚시를 하던 대물낚시를 하던 110회 출조를 해서 대를 뿌러먹던...
남이 쓰고 있는 낚시대에 대해서 장단점의 평가가 아닌 개인감정을 드러내시는 분들은 진정하십시요... ^^
진정하신 후 자신이 쓰고 계신 낚시대나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제글보고 기분이 안좋으신듯한데 먼저 사과드리니다..
여타 다른이유는 없고 인기있는 낚시대에대해서.그이유를 듣고 싶었을뿐이고요
과연 설골이 비싼이유가 있는지에대해..케보고싶었으룬이니다..
사실 첨산게32대였는데..밤세 대물할때는모르나 떡밥낚시할때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구 저178에80정도 되면 저의 회사직원50명정도 되는데 .팔씨름 3등안에 드니다..
운동은 안해도 되고요 이미10년전부터 헬스합니다..주민님 참고 하시구요`~
그냥 친구끼리말할때처럼 편하게 과격하게 표현두 하구요~~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었을뿐이니다
그리고 본문에 쓴글은 지극히 저만의 생각입니다..
다른분들을 기분나쁘게 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편하게 생각합시다 이런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걍 그렇게 생각합시다..
.
저도 업글하면서 느낀거지만~ 솔직히 가격이 거시기 한건 사실입니다...ㅋ
수호신님이 말씀하신거~ 에 전 기분 안나쁩니다.. 밑에 트랜드 vs 드림 에서도 썼듯이~ 다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누군 좋아하고 누군 싫어하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각자 느낀점도 천차만별이고.... ^^
참 수호신님~
혹시 설골리미트가 아닌지요... ㅎ ㅔㅎ ㅔ 아니겠지요... ㅡㅜ;; 앞쏠림이 거시기하다고 해서....
똑같은 제품인데 초릿대만 틀리거든요... 통초릿대.... 쩝..쩝..
그래도 수호신님 때문에 설골에 한번더 생각을 하게되는군요~ ㅎ
항상 행복하시고~ 배려라는 단어 잊지 마세요 ^^
그 동안에 저의 손을 탄 낚시대를 보자면,로얄대,원다하이옥수,원다케프라옥스,원다테크노스,
은성의 신수향,수향경조,다이아플렉스명파 경조,강원의 자수정 멀티,드림 동미의 명작,
웅진의 무적대,해동의 흙기사 까지 조금은 더 있는대 짧게 사용 한거라...........
해가 깊은 많큼 낚시다니면서 사연도 무지 많이 있네요
낚시대를 평한다는게 조금은 모순이 있어보여집니다
저의 손을 탄 낚시대들도 그 대만의 특성들이 다 있더군요 머가 좋고 뭐가 나뿌더라하기엔 조금 모순이 있어보여집니다
기억에 남는대는 대구의 윤기환선생님이랑 95년도에 낚시다닐때에 쓰던 원다 케브라옥수도 생각나고 한라 김사장님이랑
중부권으로다닐때쓰던 동미의 명작대도 기억에 남고,,,흠 기대만땅으로 산 다이아플렉스명파 경조대도 기억이 남고...한 2년정도 쓴 무적대도..... 그 동안의 출혈이 얼마나 됐던지.....
제 경험상 낚시대는 지역에따라,지형에따라 선호하는 스타일이 틀린것 같습니다
그것뿐이지 다른 큰 이유는 없어보여집니다
제가 연합회 소속되어 있을때 울회원이 180명 정도 돼었는대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낚시대들을 거의 쓰고 있었는대
제 각각 모든대들이 아주 훌륭했읍니다
저가든,고가의 낚시대든 단점만 꼬집어 평한다는게 모순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거 설골 2셋트 쓰다가 분양했다가 다시 접수해서 사용하는대 중부권 지역에서 사용하기엔 적절한 대인듯 싶은데여
회원님들은 낚시대의 허리(탄성)를 뭘로 구분짓는지는 모르겠지만 낚시대들을 줄을 댕겨보면 1,2,3 번대만 휘어지는대가 있고 설골마냥 1,2,3,4,5,번대까지 휘어지는대가 있고 연질대마냥 6~7번대까지 휘어지는대들이있읍니다
결국 경질,중질,연질이라고 하지요
근대 같은 경질대든 중질대든 허리의 탄성은쉽게 구분이 가는게 있지만 그렇지 안은것도 있답니다
허리의 탄성과 복원력은 설골 좋지요 활이라고 생각했을때 같은 휨세에서 동일한 힘에 화살을 멀리 날려보내는게
허리의 탄성이라고 저는 느낍니다
낚시대가 그 곳 쓰임세에 안맞게 또는 테크닉보다 힘으로 활용할때 장점보다는 단점으로 다가올수 있읍니다
쉬운 예로 자장면 배달 차로는 티코가 제격이이고 ,비좁은 길 에쿠스로 다니긴 좀 힘들죠
장거리용으론 티코보단 에쿠스가 좋겠지요,, 티코로 장거리용으로 사용하기엔 장점보다는 단점으로 다가 오는 차일겁니다
그리고 두 차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인듯 싶습니다
두 차 다 훌륭한 차이니 말입니다 비교가 적절 했는지는 모르겠읍니다
수호신님이 단점을 애기하였는대 분명 다른 낚시대랑 비교했으리라 믿으며 36대이상 앞 쏠림
없으면서 이 보다 더 좋운 수호신님이 추천하는 낚시대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요즘 경질성을 강화 하는통에 전부 다 앞 쏠림이 심하더군요 굳이 낚시대들을 열거 하자면
해동의 흙기사 프리지던트,동미의 명작리미티드,동일의 체어맨,창영의 비천마에스트로(골드인가)유양의 수운봉,
은성의 다이아플렉스 명파경조,웅진의 무적,ns사의 산노을,삼우의 렉서스수봉,kd의비연수,강원의자수정 큐정도는 제가 몇개월씩 사용해 본 제품들입니다 (인성낚시,세계낚시,당고개낚시,상계낚시,반도낚시 현제 심통낚시---제가 구입한곳)전부 다 앞쏠림 있읍니다
몇개의 최 고가의 제품들과 oem낚시방 낚시대들은 사용하지 못하며 앞솔림과 탄성을 잘 모르겠으나 전부 다 앞쏠림은 있더군요
아마 설골보다 더 경질대들은 더욱더 심하리라 봅니다 1번대서부터 5번대까지 강화하는통에......
이해 하시고 저의 주관적으로 사용상 설화수 골드는 훌륭한 대입니다
기능상으로 전천후, 실용주의 낚시대이면서 뽀대도 죽이져 ㅎㅎ
낚시의 기교(경륜이 깊은분)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거 좋다" 이런말 나올듯 싶은대.....
아무쪼록 자기 패턴에 맞는 낚시대가 제격인듯 합니다
중부권에서 사용하기엔 따봉인 낚시대가 설골........ 모든 낚시대들 또한 그 기능만 살린다면 최고의 제품이라 믿습니다
수호신님이 설골이 허접대라고 하시는대 강추 하시는 낚시대가 무엇인지 묻고 싶군요?
저도 그 강추 하시는 낚시대 몇대 장만 하여 회원님들과 물가에 만나서 테스트 등등 낚시대 이야기로 하루밤 묶고 싶습니다
대구든,전라도 섬쪽이든 아니면 서울쪽에서도 오실분 계실지 모르니 중간지점 정도에서 장소 정하여
시간 돼시는 월님들을 모집하여과 테스트도 할겸 만남의 자리 만들어 물벗의 정을 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월님들은 어떠신지요??
좋운 생각이시면 추가 리플 부탁 합니다
아무쪼록 안출 하시고 498하시고 자연지킴이가 됩시다....
반갑습니다
언제 출조 날짜 잡히시면 월척 회원님들과 같이 동행함 해 보고 싶습니다
저도 자수정 매화 함 접해 보고 싶습니다
요즘 바보 노무현님 서거에 마음 울쩍해서 낚시 놓고 지내는대 다시 활기를 넣어야 할까 봅니다
경기 서울권이시면 평택쪽으로 아님,충북권으로 테스트 겸해서 정출 함 해보고 싶습니다
전 생활권이 의정부,역삼동,일산,안양인대 가능 하리라 봅니다
답변 기달려 봅니다 날짜 잡히면 월님들께 공표하여 날짜 잡아서 같이들 동행하여 이것 저것 테스트도 하고
붕어 이야기도, 낚시의 추억 이야기도 곁들이며 하룻밤 지세우고 싶습니다
안출 하시고 건강들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비롯해서 제 중고대를 구입 하신분들께 아이디는 다 기억 못 하고 명작대 사신 음성에 계신분,
무적대 사신 분당 님, 수향 경조 사신 의정부님,다이아플렉스 명파 경조 사신 대구분,원다 케브라 옥수 사신 강원도분,
마에스트로 사신 노원 분,드림대 술값내고 가져간 낚친구분, 등등 다 안부 전하며 빌린돈 안갑는다고 흙기사셋트로 가방채 가져가신 선배님들 무탈 하신지 궁금 하고요.. 잘 사용하시는지 이글 보시면 전화좀 주셔요ㅋㅋ
저.. 조력이라는 말 가져다 붙이기도 어려운 어린 사람입니다만, 설화수 골드 흡족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해본 대는 많지 않으나(수향, 수어 골드, 프리미어 명작, 자수정 드림,
체리우드, 독야, 극상 스페셜...) 설화수 골드에 대한 개인적인 만족감은 그 "가격값" 하고 있다는 생
각입니다.
스타일상 맞지 않다 하여 다른 유저들을 "폼낚시" 등의 단어로 기분 나쁘게 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직접 얼굴 맞대어 대화하는 중이라면 바로 풀릴 수 있겠으나 온라인 공간에서는 한마디 잘못 택한
단어가 관계를 무척 어색하게 만들지요. 물가에서 뵈면 모두 다 기분 좋은 동지고 후배고 선배일것을
말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안전한 출조 되시길 빕니다.
좀과격하게 대함으로 여러횐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었을 뿐입니다..
머 설골을 쓴다고해서 폼낚시다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아무리 폼으로 낚시를 한다해도..잡혀야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단지 재개인적인 생각에~~비싼낚시대의 그만한 값어치를 하느냐? 라는 의문이 생겨 던진 질문이였습니다..
머 대부분의 횐님들이 좋다고 하는쪽이 많더군요
제개인적인 생각은 개인의 스타일에 잘맞아야 한다는것 외엔 별다른 결론은 없는듯합니다..
제일 좋다는분도 있고 저처럼 제일 안좋다는분도 있을 수 있게죠~~
기분상하신 횐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의도와는 다른쪽으로 흘렀네요..
風流佳人님 언제 시간 나면 함 같이 가시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가의 낚시대든, 고 가의 낚시대들은 각각의 사용자의 목적에 만들어졌다고 생각 합니다
카본수가 적은 낚시대든,고 농축된 카본의 낚시대들이든 그 쓰임새는 제 각각 이라고...
그 쓰임세에 맞게 활용만 된다면 모든 낚시대들은 최상일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낚시인들도 낚시에 비취인분들도 계실거고, 아마추어도 계실거고,매니아님들도 계실거고,프로님들도 계실거고
많은 분들이 계시리라 봅니다
낚시에 비취이신 분이 노점상에선 5천냥짜리 낚시대는 최고일거라 생각이듭니다
1년에 1~2번 쓸지도 모르는 낚시대에 거금을 들일 필요가 없으니 그 5천냥 낚시대는 그 분에게 최상의 선택이며
최고의 제품이 아닐까요...라는 저만의 생각입니다
단지 설화수 골드만 강추 하는것이 아니라 모든 낚시대들 또한 무지 훌륭한 대라고 애기 하고 싶은게 저의 요지랍니다
제가 사용한 무지기수의 낚시대들 또한 정말로 훌륭한 낚시대였음을....
회원님들이 사용하시는 모든 낚시대 또한 훌륭한 대들입니다
서로 서로의 애장품들이오니 정들이고 아끼고해서 오랜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수호신님도 안출 하시고 주말이든, 평일이든 시간 되시면
제가 10여년간 숨겨둔 소류지가 한군대 있읍니다 매년 한두번 다녀 오는곳인대
같이 함 동행 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 하시고 밝은 낚시문화를 이끄시는 수호신님이 되길 바라면서.....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설골 좋아요^^
설골이 자수정매화보다 못하다는소리로 들리는데요 어처구니 없습니다....강원산업의 대표적인 실패작 매화와 십장생인데 그런
것과 비교가 되다니..ㅎㅎㅎ...
저는 설골 3.2칸 쌍포를 떡밥대로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어깨에무리가 온다는말..전혀 이해가 안가는군요...
십장생 사용한번 해보곤 정말 강원산업에 전화해서 생전처음 쌍욕을 해봤습니다...
가격 비싸다는말빼고는 ...이글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글입니다....
비싸게 주고 사도 낚시대가 좋으면 비싸다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낚시대가 맘에 안들면 안쓰면 그만이지 업체에 전화해서 쌍욕을 하신다니 ..쩝입니다..ㅋㅋ.
주로 밤낚시 하는데 낚시내가 보이나요
그런데 낚시대를 살때는 물가가 안인게 문제이지요
모든 낚시대들이 특성 장단점들이 다있겟지요
결론만 말하자면 설골은 제가 생각하는 좋은낚시대 평가기준과 정반대인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들 말로는 자수정 매화는 드림 보다도 못하다구 들었습니다.
그 중에 제 친구놈 하나가 장비병이 좀 심하게 들어서 자수정 매화를 살려구 했는데
그 팔려구 한 사람이 차라리 드림대가 낫다구 하던군요
그래서 지금은 친구늠 자수정큐랑 k12 쓰고 있구요
저는 설골을 쓰고 있습니다 설골 전 아주 괜찮은대 라구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 차이라구 느껴 집니다
차를 보는눈도 다르고, 여성을 보는 눈도 다르고, 하믈며 파란하늘을 보고도 각기 다른 느낌을 갖게 되죠...
개인의 차이는 어쩔수 없는겁니다. 각자가 느끼는게 다른것을...가격이높다...그럼 낮은 가격대의 대를 사시면 되고...
앞쏠림이 심하다...그럼 앞쏠림이 없는걸 사시면 되고...제압이 않되면...제압이 잘되는걸로 사시면 되고...잘부러지면 않부러지는대로 사시면 되고...암튼 자신에 가장 잘 맛는 대를 구입해 사용하시면 될것을...너무 격하게 진행되는거 같네요...
좀더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대화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아니 낚시방가서 이것저것 들어보면 낚시대 성격 모릅니까? 꼭 남의 얘기듣고 사실겁니까?
들어보고 맘에 들면 기분좋게 사서 낚시하시고 낚시가서 맘에 안들면 큰 경험 한걸로 위안삼아
담엔 그런 실수 안하면 될거 아닙니까? 낚시들 하루 이틀 합니까?
고급대가 나오면 꼭 생기는 안티팬에 우리네 정서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날씨도 덥고 짜증나서 물가나 가야 되겠네요..말 못하는 붕어가 최고네요..
전 산노을 쓰고있는 사람인데요....
이글 읽어보고...느낀점이 참으로 많네요...
수보쓸땐...수보가 제일 좋아보였는데...프리무한 쓸땐 프리무한이 제일이었고...
무한 써보니 무한이 더 좋아보이고...
지금 산노을 쓰고 있는데...산노을이 제일 좋은줄 알았습니다...
근데..오늘 양쪽에 설골쓰시는분과 매화쓰시는분과 함께...저녁 함께 하며..이런저런 예기하면서
낚시대 예기가 나왔는데... 솔찍히 설골이 훨씬 좋은대 같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매화랑 설골...잠깐 접해봤습니다...
마음씨도 너그러우시지....본인의 낚시대 각 1대씩 저에게 무상으로 빌려주시구^^ ㅋㅋ
오늘하루...매화랑 설골..접해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양옆조사님들은 ...연밭 다대편성 하셨구요...전 산노을8대피고 설골 매화각 32 1대씩 ...
떡밥낚시 했는대요...솔찍히...설골이..훨씬 좋아보였습니다..좋아보였다기 보단...뭐랄까?
암튼..매화랑 설골 두대를 한번하룻밤 낚시를 했는데...
전 설골로 가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화대..뽀다구는 절대 설골한테 뒤지지 않습니다...허나....
설골이 더 가볍게 느껴졌구...허리힘도 더 좋아 보였습니다...
제 주력대인 산노을에겐 미안하지만...
설화수골드...비록 하룻밤 낚시였지만..
...계속 생각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