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대.~~~어찌 ....
제가. 조사대물대. 사용하다가. 강포로. 넘어온지
4개월정도 기스잘나고 기포심하다하여. 망설이다
한번은 써보고 싶기에. 2쎗트 구입.
무게. 탄성. 앞치기. 100%만족하며. 사용하던중.
강포 5.6칸중고로 팔고 지난 토요일 소야대5.6칸. 구입.
이게 화근이네요 저 어쩌면 좋으리오. 왠종일 계산기만 붙들고 있어요.
소야대. 이거.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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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사셨죠
이제 어떡합니까요
돈많이모아서 질르세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두대를 지르신거면 자중하셔요.... 저처럼 파산납니다. ㅠㅠ
안출하세요.^^
어찌하오리까...ㅠㅠ
가셔야죠..가시겠죠..
그냥 미리크리스마스라생각하시고 지르세요..ㅋㅋ
어느 누구는 그립의떡으로 생각합니다.. 저같는경우 ㅎㅎ
뭐 낚시대가 더 좋으면 좋겠지요 그런데 경제적으로 부담까지 가면서 굳이 바꿔야하는지 한번 쯤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시면 바꾸시고요^^
월급쟁이 뻔한 주머니... 처 자식...ㅎㅎㅎ 저는 강포에 만족합니다.
지인분들중에 강포나 소야대가 펼쳐져 있어도 그냥 눈요기만 해야 한다고 ㅋ
절대 들어보지 말랍니다??
강포를 사용하지만 장비=조과는 별개더군요.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시중에 판매하는 여러가지 oem 낚시대가 있습니다.
조구사에서는 새로운낚시대를 만들려면 개발비용이 들어갑니다. 각조구사의 대표되는 낚시대 .
근데 oem은 물론 공정상에서 가감이되겠지만 기본베이스에 양념을 조금 친것 뿐입니다.
우리 낚시인들 양념값을 너무 과도하게 낸다고 생각안하시나요? 시간이 좀지나면 가치가 오리지널보다 못하거나 비슷해지지요.
독점판매하는 oem 낚시대. .가격경쟁없죠?
10%DC전 소비자가로 알고 계셔서 아싸리 10%DC금액으로 올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혹여라도 경제적으로 부담을 지면서 고민하신다면,
고가의 낚시대를 살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시길... 어차피 낚시대보고 붕어가 무는건 아니니깐요.
한번 만져보고 운영해 보고 싶네여
제주변에는 아직 사용하시는 분들이 없어서요.....
제 생각에는
한라낚시에서 한번 생각하시어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순번을 정하여 동출이나 다른 방법을 통하여
하루밤정도 직접 대를 접할 기회를 주고 대를 구매할수 있게 할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었으면 합니다..
저도 지금 강포 50여대 운영중이지만,,,,, 물론 좋은대이지요..
그치만 솔직히 명성만큼이나 좋은대인줄은 모르겠습니다.(기타 널리쓰이는 낚시대 하고의 차이점을)
미세한 차이를 확연히 느끼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한두번 들어보고는 알수가 없습니다.
기존 사용하시는 유저분들께서는 다들 훌륭한 대라고 말씀하시는데...개인의 차이점도 분명 있을수 있어
대를 구매함에 있어 운용해보고 구매할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으면 하네여.......
좋다는게 사용을 안해밨으니 종합적인 판단은 아닙니다.
다만 한라낚시에서 56대 들어봤는데 조사대물대 52보다 훨 가벼운 느낌.
그런데 말입니다.
고탄성 카본사에 가벼워서 투척에 부담없는 낚시대들. 혹여 후회하실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저처럼.
작녕 8월 첫째주에 진천 광혜원 댓골지에서 2박낚시를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빡세기로 열손가락 안에 든다고
대명이 자자한 그곳에서 오름수위 챤스 지대로 만나서 밤새 30번 정도 입질을 받았습니다.
46대 이상 장대만 사용. 찌 앞 1m 지점까지는 여뀌풀로 꽉 들어차서 물이 안보이는 상황.
꽉 들어찬 여뀌를 넘겨쳐서 들어온 입질에 덩어리들만 물어대니 끌어낼 방법이 없더군요.
의자 치우고 입질하면 뒤로 두세걸음 뛰면서 챘더니 손잡이대부터 아작이 납니다.
38 까지 대여섯마리 꺼내고 그 이상 되는 놈들은 물 중간에 뜨기전에 여뀌를 감거나 챔질과 동시에 바닥에서 꿈쩍도 안하다가
풀을 감아서 터트린게 20여번 이상.
밤새 환장하겠더군요.
대물낚시란 어차피 밤새 투척을 반복하는 것도 아니고 한번 와준 챤스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낚시입니다.
평생의 꿈인 5짜급으로 느껴지는 고기를 걸었는데 마음놓고 땡길수 없다면, 저처럼 부러지든지 말든지 땡겼더니 다 부러진다면
제아무리 고가이고 고탄성이고 가볍더라도 좌절과 후회만을 남기는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38까지는 작대기 수준의 반카본대 쓰고 그 이상은 대를 믿고서 마음놓고 땡겨도 된다는 조사대물대 사용합니다.
이제 준비가 됬는데 덩어리가 안물어요. 젠장맞을....
소야대? 줘도 안씁니다. 저한테는 쓰레기에요.
제가 조그마하게 사업을 시작하여 자금으로 쓰기위해 처분한것입니다.
지금도 팔고 나서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소야대 들고 쓰고 난뒤 지인분들이 대를 줘도 설골,조사,견무작,강포,천리, 줘도
안씁니다.
저한테 맞는 대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위 좋은 낚시대들도 좋지만 저한테는 안좋은 거겠죠
경제가 좋아지면 다시한번 소야대를 쓰고 싶습니다.
그 이상의 대를 만들지는 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대를사서 쓰기에는 한 1년 정도 월 한 20회 정도 꾸준히 출조 해보시고 좋다 안좋다 판단이 어느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물든 안물든 계속지든 준계곡지는 평지든 늪지든 나오든 안나오든 물가만 있으면 출조를 갔습니다.
자기 스타일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듯이 그래서 판매를 했을때도 제 경험담 스타일 말을 조금이나 말을 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완변한 대는 없습니다.
참조가 되셧는지 잘모르겟으나 안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