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요청한 내용은 ..
1. 절번오버 부분(엄청많음).
2. 뒷마개 불량부분.
3. 낚시대 마감 불량 부분.(오돌토돌함)
4. 낚시대 물차는 부분(60대까지 장대위주 13대)
- 44대 밑으로는 그냥 쓸수 있을거 같아 안보냈습니다.
5. 부주의로 2-3번대 부러진 부분..
천류에서 a/s 잘해서 보내주신다고 하네요.. 전에 같으면 이건 저렇고 저건 이렇고 그냥쓰라고 말씀 많으셨는데..
아무런 말씀 안하시고 친절하게 a/s 잘 해주시겠다 말씀하시네요..
단. 비수기라 a/s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시구요..
작년에 11월 비수기때 2세트 이상 모두 보냈다가 절번오버부분 그대로 되돌아오고.. ㅜㅜ a/s 잘 안되어서 되돌아 온게 태반이었는데..
이번엔 전화해서 잘부탁한다고 신신당부하고 끊었는데.. 지켜봐야 겠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꼼꼼히 잘 해주셨음 좋겠네요.
직원분들이 많이 친절하시네요.
어제 천류에 a/s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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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친절한거 같습니다 전화하자마자 욕하고 말투 싸가지없이 애기하면
제가 천류 직원이였더라도 말 싸가지 없이 할거같아요 아무리 서비스업이라지만
갑질은 소비자가 먼저 하는거죠..... 서비스 잘받으세여
저도 보낼거 몇대 있는데 그냥 나중에 한번에 보낼려고 쓰고있네요
천류 뿐 아니라.a/s 가지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모두 그렇다는 뜻은 아니시겠죠??
똑같은 a/s 인데 소비자가 말실수 했다고 태도가 다르다면 그게 더 큰문제 아닐까요??
오히려 네네.. 잘 처리하겠습니다... 이래 말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우리나라 조구사들 구입하기전엔 소비자가 갑이지만 구입한 후엔 졸지에 을이되는게 현실이잖아요
a/s받을려면 제조사의 갑질에 더러워도 소비자가 고분고분하니까 제조사 갑질이 더 심해지는게 천류뿐만 아니라 대부분 조구사들입니다
큰맘먹고 고가의 낚싯대를 셋트로 대량구입
몇번 출조안헸는데 도장불량, 기포발생, 물차는 현상. 등등이 발생되면
당연히 짜증나는거고 a/s조율 제대로 안되면 몇백들인 소비자는 목소리톤은 좀 올라갈수도 있는거지...
a/s가 능사가 아니라 계절별로 제대로 필드 테스트를 해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시장에 내놔야지
이건 뭐 몇백주고 구입해서 소비자가 필드테스트 역할에... 을로 돌아가서 제조사 a/s처분 눈치를 봐야하니 답답한거아닌가요?
제경험에의하면a/s 부분은 절대 소비자와 기술자가 만나면 안되네요
유독 조구업체는 기술자가 a/s 상담까지하네요......
기술자는 기술개발만 하시는분들이라 자기가 만든제품에 자부심과 긍지를 갔고있죠
그래서 소비자가 제품이 하자라고하면 일단 과민반응(자존심이 상한다고 해야할까요)
부터 하게되죠...
그래서 기술자입니다 .. 소비자는 기술적인 부분까지 알필요없고 잘작동하는지만 생각합니다
저도 업이 여러 기계들을 구입 사용해야 하는데 기계에 문제발생시 기술자는 잘 상대 안합니다
기술자는 그냥 기계만 고치고... 나머지부분은 판매관게자 하고 상의합니다....
왜 대부분 업체에서 상담사와 기술자를 따로 둘까요
상담사는 소비자가 제품이 하자라 그래도 기분이 안 바쁩니다 (기술적으로 아는게 없어서)
끝까지 친절하게 상담을 하게되죠 ....
한가지 안타까운것 조구업체들이 그런 인럭을 갖추지 못한다는거죠 그만큼 영세하다는 겁니다
홈페이지 제대로 관리되는 조구업체 보셨나요 ,, 관리하는 인력이 없다는 거죠
모든 사람이 제품 만들기에 바쁘죠
조구업체...변해야 됩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의 욕구(친절한 가업써비스)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결국을 외면받게 됩니다 ...제품만 잘만든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 어차피 불량은 나오고 ....
기업이 어떻게 대처하는가도 무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또.. 주절 거렸네요
만족 하셨으면 좋겠네요
근데 말꼬리 잡는분들..... 참....
이거 모 댓글 하나도 무서워서 못남기겠네요.
요즘 천류방
대한민국 제1회 말꼬리 잡기 경연대회 같습니다!!
제 댓글로 인해 말꼬리 또 잡는분들 계시겠죠 ㅜㅜ
우리나라 모든 조구사들은 자기들이 생산하고 판매한 제품들에대한 A/S는 확실하게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쥤으면 합니다.
절번오버는 분명 불량입니다
제원표에분명길이표기되있고
오차범위내 양품이란 표기도없으니
불량맞습니다
길이거의딱맞는조구사는 한군데밖에 못봤네요
사실입니다!
설골쓸때 같은칸이 길이가 안맞는다
답변 어쩔수없다. 그래서 그래 알었다하고 끊음.
한반도 사용할때 2014년.
물찬다 문의 as해도 소용없다. 알겠다하고 끊음.
작년 허송세월 사려고 알아보던중 문의전화
설골이랑 비슷하하다던데 어떤가요? 묻자 답변
기분나쁜 말투로 사서 써보세요.
그래서 알겠다하고 가지고있던 천류대 다 정리.
언성 높인적 없고 답변에 딴지 한번 안걸었으며,
정말 사실 고데로 적었음.
천류 직원도 첨에는 엄첨 잘했겠죠 근데 돈안되는
기포 물차는 현상 때문에 예민한 고객들 일일이 대응하다
보니 까칠해졌겠죠 근데요 얼마나 기포랑 물차는 현상이
많아서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문의하고 억울해서 화나서
질렀으면 직원들이 그러겠어요 진짜 ....
사장이 요시기때 대책이없었겠죠 라고 짐작해봅니다
이제 막 말꼬리 잡고 시끄러우니깐 그래도 물차는거 인정
하고 as보내라고 하는데 저도 보내봐야 겠습니다 ㅋㅋ
기포는 몰라도 물차는거는 진짜 뭉쳐서 쇼부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