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지름신님은 이 조건이 만족되면 찾아오던데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저의 조건은?
첫째! 대중성(여러조사님들이 인정하고 현재 내가 가진 장비보다 뛰어나다고 판단설때) 이증상이 오기 시작하면 현재장비에 대한 애착도 하락증상 발생합니다
둘째! 욕심(남들도 다 쓰는거 나도 한번 써보자)이증상까지 왔다면 돈 만들 방법을 찾고 있죠 현재장비의 처분 및 비자금, 돈 만들어 낼 조건을 만들면서 어서 사고싶다는 조급함에 빠지면서 장비정리하고 있지도 않던 여유돈이 있다면 자기합리화과정을 거칩니다
셋째! 뽀대 일명 꾼들이 말하는 깔맞춤(굳이 다 맞출필요도 없는데 가오상한다 뽀대안난다는 둥 이유를 되면서 맞춰야한다며 이상한논리를 앞세워 깔맞춤할려고 하죠 깔맞춤한다고 고기 잘잡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전 요3가지 조건이 충족하면 항상 그분께서 강림하시어 저에게 세상 누구도 못고치는 장비병과 생활고를 안겨주시면 떠나십니다ㅜㅜ
주변에 아직까지 장비병을 앓고 있지 않거나 지름신이 사시는 월척신전을 모르시는분이 계시면 적극소개 시켜주시길
저역시도 월척신전에 발들이기전에는 그저 소박한 낚시꾼이였지만 이곳에 발들인 후 지름신의 은총을 받아 생활고와 장비병이라는 불치병을 옮기는 수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ㅋㅋ
저같은 하수의 유혹은 그냥 뿌리칠 수 있으시지만 상당한 내공을 쌓고 계신 지름신의 수하분들이 계십니다 이분들(다윤아빠,SG하늘,overlee)조심하세요 이분들과 한번이라도 대화하셨다면 님은 이미 장비병에 전염되었을 것입니다 곧 지름신이 님에게도 은총을 내리시겠군요ㅋㅋ
[친목,자유게시판] 여러분이 생각하는 지름신의 충족조건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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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쳤습니다.ㅋ
지극히 제가 필요한것만 질러줍니다.
특히 낚시대는 평균기준으로 잡고, 바꾸거나 불평하지 않습니다.
지금 있는 낚시대에 저를 맞춰갑니다. (당연히 아직 젊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보지만,)
지인들을 통해서 초고가부터 ~ 여러가지 낚시대를 접해보았고, 어느정도 사용해보면서 개인적으로 장,단점만 느끼고,
지금 있는 제것으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낚시대 바꿔보면 한도 끝도 없다는걸 이미 잘알기에,,,^^
겨울이 찾아옴과 동시에 지름신도 찾아올것이니 조심들 하셔요 `
사실 능력도 안되는거 같고...흠...
글구 깔맞춤에 대해 한말씀 올리자면,,,
깔맞춤이 꼭 셋트가 이뻐서가 아니고, 다대 편성시에 여러회사 제품을 깔게되면, 정말 캐스팅 밸런스가 깨지더군요.
그래서 깔맞춤이 이쁜것도 이쁜거지만, 하수인 저로선. 깔맞춤이란. 어두운밤 캐스팅시 깨지지않는 일정한 밸런스를 위한 것.이라
정의하고 싶습니다.ㅋㅋㅋ
올겨울은 낚싯대보다는 찌에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찌에 도전하는것이 엄청 싸게 먹히더군요.
틈틈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전 지름신오면 낚시대 깨끗하게 청소해서 새것처럼 들고 다닙니다. 광나도록 ㅋㅋㅋㅋ
그리고 저에게 주문을 걸죠...
내가 쓰는낚시대도 좋은거다...애정을 가지자~~이렇게요~ ㅋㅋㅋ
깔맞춤도 중요하고, 좋은대 좋은장비를 쓰면 좋습니다^^
저는 다윤아빠님 말씀과 반대인데요.
캐스팅이야 다른대를 쓰더라도, 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하루 이틀 낚시하는것도 아니고, 몇번만 캐스팅하면 감을 잡는건 당연하구요.
깔맞춤 중요합니다.
단 과하면 좋지않다고 생각하네요^^
자신의 분수에 맞게 장비를 돌리면 되는것이지요.
마눌님이 저 이러고 있는걸 안다면 끔찍한 사태가 ....
사실전 이미 이실직고했습니다
천정도 썼다고 ...사실 이천단위는 아직 조금남아있으니 요~까지만 공개했어요^^*
지름신 제대로 강림하신분들은 세트메뉴찾고 계실거 같습니다
디명쫚~~~~~
천향? 쫚~~~
강포? 그까이꺼 @~@
월급타시는분들께 지름신발병하면 감당하기 힘들거 같네요 휴~~
저는 이제 거의 다 한거 갚아요 두대만 더하고요^^
아무쪼록 항상 즐낚하며 지내야 하는데 낚시대 즐기기를 하고 있는거 같아요 ㅠ.ㅠ
저는 절대로 장비 집에 안 가지고 가고요 일터에 낙시방이 하나 있습니다
겨울에는 여기서 찌 만들고 그라고 삽니다
다윤아빠님께서는 찌 만드셔도 많이 들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선반 사실것 같고 공작 깃털에 돼지감자 말기 시작 하면 ㅋㅋㅋ
거기다 멋진찌 만들다보면 찌 색깔과 낚수대 색깔 까지 분명 깔 맞춤 하실것 같아요 ㅎㅎㅎ
그러면 빨간 파랑 검정 회색 낚수대 세트로 100대 농담인거 아시죠 ......
지름신은 몇일 바빠서 월척 안들어 오니
옆에서 잠시 사라진거 같습니다
한동한 정말 강포 지를뻔 했네요
장터만 기웃기웃 일도 손에 안잡히고...
이젠 조금더 할인되거나 새것 같은 대 나오길 천천히 기다릴렵니다^^
100여대 전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ㅡㅡㅎ
overlee형님 저 빠방이 결정했습니다.ㅋㅋㅋ 이제 돈모으는 일만 남았네요.ㅋㅋ
장비싹 정리하면, 좀 수월할것 같은데...그럴순 없고, 그래서 더이상 다른 낚싯대는 보면 안되용.ㅋ
글고 찍사님.ㅋ 선반사도 놓을곳 없고요.ㅋㅋ 그정도로 고수는 아니고요.,ㅋ 하나 맞추신건, 이번에 찌 만들때
설화수 꽃모양 넣으려고 했는데, 완젼..ㅜ,.ㅜ 대단하심.ㅋㅋㅋ 글고 100대정도 보유할 능력안되고, 자신도 없습니다.ㅋ
모든분들 눈길에 안전운전하시고요~
명랑님 수십대 쫙 깔은 사진 다 봤어요....솔직히 부러워요 ㅎ ㅎ
다윤아빠님은 하수가 확실해요......ㅋ ㅋ ㅋ
저 낚시대 대당 5만원짜리 8대 있어요.... 그래도 제가 다윤아빠님보다는 고수~
앞치기 액션 일관성땜에 깔맞춤이라 하시면 부르조아즘.....
농담이구요...
늘 유익한 원글, 댓글 도움 많이 받습니다. 덕분에 동와도 좀 변하려나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전 설골다 처분하고 자금이 딸려서 32이상은 강포
29이하는 드림으로 했는데 자금이 생기는데로 32아래 칸수도 강포로 가것죠~
이긍 강포만은 쭉 써야대는디 설골두 좋은디 손해엄청보면서 다팔아묵고 ㅠㅠㅋㅋ
지름신이 오늘걸 막는 부적좀 써 주세여 제발여... 한5년동안 100여대는 갈아탄것 같네여 1년에 한번씩 ㅠㅠ
저야 윗분들에 비하면 조족지혈이겠지만 월급쟁이 진짜 감당 안됩니다.
지난달에도 케수파 두셑은 남겨놓고 신수향 두셑 및 기타.. 분양해서 설골구입 했는데...
매일같이 월척에 들어와 있네여..또 뭐 좋은거 있나하고...
방법은 하나 월척만 안들오면 되는데...쩝 ㅠㅠ
지름신에 관해서는 다윤아빠님한테 물어보심을 이상입니다. 깔끔한 마무리??
하나 부러트리고 엉거주춤 발로 잡고 발로 눌러서 키고 허리 굽혀서 사포질
했더니만. 다리후들 거려서 이거 안되겠네요.
찌만들때 선반은 필수인듯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찍사님께서 선반 말씀 하시길래 설마 그것ㅇ이 필요할까했는데
선반은 꼭 필요한 제품인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