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허송을 정리하게되서 짧은대는 친구에게 분양
32대가 3대가 남아서 정리하려는데 살때는 45%정도 디씨해서 사고 출조도 많지않고
나름 맘에들게 수축고무에 총알에 줄감개도 다했는데... 대당 10만원에 올려도 안팔리네요
쓰면서 아.. 정말 좋은대구나 라는걸 몇번을 느끼면서 인지도가 없어서 너무 저평가 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중고장터에 올리고나서 확실하게 오네요..
애지중지하던 녀석이 찬밥신세를 받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역시.. 허송은 중고 가격이 꽝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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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대들이 그리 인지도가 있는 대들이 아니다 보니 충분히 느낍니다..
헌데!! 처음 선택 부터 저는 다른 조사님들에게서 보기 힘든 대들로 선택을 해야지 하고 구매
한것이기에 더욱이나 애착이 갑니다..^^ (다만 중고로 처분시에는 출혈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도 사용하는 대들이 "삼일조구 : 강죽골드" "천류 : 천하명장" "조이사 : 조이사 어감 vip 토너먼트 골드 , 어감 골드"
이렇게 3종류를 사용 합니다.. (기존에 이름 있는 대들도 사용해 봤지만 그리 손에 착 감기지는 않더라구요..^^)
아직 까지는 이늠들 한테 정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충분히 공감이가네요~
팔릴게될지 안팔리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가격도 거의 거져인데..
네고연락이 오네요.. 오늘 내일까지만 팔아보고 안팔리면 말아야 겠어요..ㅠㅠ
서찬수님은 참좋은데 낚시대명이 대중화시키기엔 부족했습니다..
똑같은 디자인으로 은성에서 이름바꿔생산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