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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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 파지법(?)

강포 장대 44까지는 별 부담이 없으나 48부터는 손목이나 팔목에 무리가 가는거 같아서요 바톤대 끝부분을 팔목에 걸치고 한다는 가정하에 손으로 바톤대 쥐어잡는 법(엄지와 검지의 위치 등)을 정확이 알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소야찌 살때 김진우 사장님한테 유선으로 물어봤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악수하듯 쥐어잡으라고 하셨던거 같아요(이해가 잘 안감 ㅠ.ㅠ) 엘보걱정없이 52대까지 밤세도록 중층낚시 하듯 무한투척하고싶은 마음이 가득한 초보가 질문드립니다..

낚시대를 살짝 멀리 두고 대를 잡기 위해 몸을 앞으로 빼면서 팔꿈치를 대끝에 걸치고 손으로 대를 감싸쥐세요.
그래도 어렵다면 검색하면 나올껍니다.
의욕은 높이 사겠으나 과욕은 내려 놓으세요.
장대로 무한 투척은 팔이나 어개에 상당한 무리가 갑니다.
단순 파지법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닌듯 싶습니다...
장대로 갈수록...봉돌 조금씩만 늦게 나둬보세요...
44대까지 별 무리없으시다면...
48.52까지는 어느정도 무리없이 운용하실수 있으실듯 합니다...
같은 무계일지라도 낚시대 드는각도에 따라...
수평이냐? 25도냐 45도냐..에 따라 무게감은 많이 틀려지죠..,?? 연습많이 살길입니다..홧팅하십시요...
저도악수하듯파지하네요.
남들한테물어보지마시구..
하시다보면 요령붙습니다
괜히 남따라하다 엘보올수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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