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골 강포 쌍포 세트쓰고 있습니다.
낚시하면어 가장 변덕쓰럽고 고민되는게 채비선택인것같네요.
특히 요즘같은 시기에는 더더욱 채비에 대해 고민 되는거 같습니다.
그중 찌선택? 너무 어렵네요! 고부력 저부력 장찌 단찌 색상 몸통 소재
등... 이것 저것 바꿔 봤지만 아직도 맘에 안듭니다.
설골은 전부 옥내림채비 되어있구요.
강포는 부레찌 매직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근데 뭔가 어울리지가 않네요.
채비! 그중 설골, 강포에 찌어떤거 사용하고 계시지요?
찌 어떤거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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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골 옥내림에 부레찌 매직 하시고
강포에는 5~6호 대물찌 세팅하시면
딱일거 같내요 ㅎㅎ
좀고부력 아닌가 생각이돼서 많이 망설이고 있네요.
소야찌만큼 자중 가볍구요.스티로폼 재질이라 풀대나 나무재질의 찌에 비해서 수온변화에 따른 부력차이가 거의 안나서 좋습니다.
발사, 수수깡, 오동목, 스기목, 돼지감자 등
지금은 군계일학 초롱이(낚시점판매용) 대짜 짤라서 씁니다.
크루션 스티로폼찌 보니까 자중은 최고 가볍던데.. 한번 사용해 보고 싶네요.
파송송님찌 쓰는대 가격대비 그리고 그이상 좋아요
회사 동료들도 다 파송송님 찌로 다 봐 꿨네요
회사 동료들이 천류에 지인이 있어서 다들 천류 낚시대 쓰는대 소야찌를 비롯 무아 공작찌 쓰다가 제가 40개사서 2~3개씩 선물 줬는대(다들 낚시 사부님들 이라 ㅜ) 정출 후 다들 파송송님 찌로 갈아 타셨는대 후회들 안하시더군요 이곳 장터에다 쓰던 찌들은 다 파시던대ᆢ
조금씩 경륜이 쌓이다 보면 낚시대,찌 ,기타등등
초이스 할수 있는 안목이 생깁니다
만도림도 찌 흡족하신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가성비 좋운 찌가 최상일꺼 같습니다
낚시대도 많은 거품을 걷어 졌고 찌도 ᆢ
많은 시간이 지나면 ᆢ 막찌가 최상의 찌가 아닌가 싶네요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