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낚시 좀 다닐려고 낚시대 선택중 천골이 좋다고해서 일단 40대 한대 구입. 맹탕으로 3번 출조했는데 고기도 못걸어보고 수초도 못걸었는데 철수길에 낚시대 닦던중 2번대가 사진처럼 부러지네요. 고기나 수초를 걸어서 부러진거면 제가 잘못했다고 하지만 이건 뭐 물기 제거중 힘 없이 부러지니 좀 황당하더군요. 여긴 시골이라 수릿대 살려면 왕복 40킬로 가야하니 살짝 짜증나서 올려봅니다. ㅠㅠ
천류에 상황 설명하시고 a/s 문의 해보세요.
2번대 닦을때는 조심해야합니다
잡는손에 잘못해서 살짝만 힘이 들어가도 맥없이 뿌러지는 경우가 있어요
기름값 아끼세요~~^^
저는 파손 단한번도 없이 만족하며 사용 중 입니다.
지난주에도 청프 3번대 펴다 뚝....
경질대들 2 3번대는 빼면서 꽉 맞물리게 한다고 힘주다가 힘균형 살짝만 어긋나도 숩게 부러져서 애기 다르듯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연락해보심이~^^
다른조구사낚시대지만
아침철수시 이슬털다
2번대 2번똑부러지더라구요.
그낚시대는 이슬털기도겁나더군요
천류에as말해보세요
찢어지면서 부러진다면 그건 고탄성카본이 아니죠 그게 문제인겁니다.
2번대는 솔직히 접을때 많이 조심스럽게 다뤄야합니다.
전10번도 넘게 부러뜨려봐서 이젠 조심히다루니 안부러지네요
찌맞춤이나 접는과정에서 가장 많이 부러지는 절번이죠
그것도 어이없이 뚝~~
초릿대보다 더 약한게 2번대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