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후 한번도 사용 안한낚시대 34칸 찌맞춤중 회수중에 5번절번이 이유없이 부러졌습니다.
30칸 쌍포 하나는 밥갈려고 회수중에 5번절번 또 부러지네요....
다른30칸도 회수중 3번 절번이 부러졌습니다...
오늘 30.32.34.36.38.40 6대사용중 3대가 부러져서 멘붕이 온 상태입니다.
2달전 신품구입후 보관만 하다가 오랜만에 소류지 밤낚시 왔는데 접고 철수합니다. 미사용 42~52대도 부러질까 걱정이드는데
또다시 낚시대 정리를 해야할지.. 판매한다해도 미사용대가 부러질수도있고 고민중입니다.천류에서 무상수리 해주나요?
대부분 낚시대 부러지면 자기 부주의 생각 안하시고 낚시대 탓 하죠 무슨 원인이 있을겁니다
고탄성 낚시대는 잘못 하면 부러집니다
특히나 고탄성 이면서 경질대
찌멈춤고무 움직일때 많이 부러지죠
바톤대 윗 절번 접고 찌멈춤고무 움직여야지 1번 2번 파손 안됩니다
회수중 대들고 줄잡고 받침대 올리는중 뚝 부러진겁니다...
포세이돈으로 기변했습니다.
짤방님도 포세이돈 쓰셨던거 같던데...
포세이돈이 천년혼골드보다
훨씬더 탄성도 좋고 발란스도
좋습니다.
다시 포세이돈으로 돌아오세요~~ㅎㅎ
(웃자고 하는말씀입니다.)
천년혼골드도 기포가 심하고
기스에도 약하더군요.
경질성은 중경질정도 되는듯한데
저도 쓰면서 챔질에 세동강나서
허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로 다 분양하고 포세이돈으로
넘어갔내요.ㅎ
잘파손대더라구요~~
경질성때문에 그러셨을듯 싶내요.
그거 아니면 계속 천골 쓰고있을거같습니다.
뽑기운이 나쁘신건지 모르겠지만 제주변사람들도 좋다고 잘쓰고
있습니다.^^
강제로 땡겼을때 부러지는건 본적이 있는데 어이없이 부러진적은
없습니다. 혹시 줄을 짧게 매서 사용하시나요?
지금도 손맛터에서 천골로 손맛보고 집에왔습니다.
위에 부러진 낚시대 이번에 전부 새로 구입한 낚시대이고 기존에쓰던 천골은 아무이상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다친손목이 나아져서 이번에 낚시점에서 새로구입후 첫 사용이였는데 정말 황당하네요. 낚시점에 진열된게아니고 사장님이 천류 발주해서 새로받은 낚시대인데 일단 오늘택배 보내고 천류에서 보증서로 처리할지 무상으로 해주는지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