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울화통이 터져 이렇게 천류방에 하소연합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저는 케브라한반도 20부터51까지 22대를 쓰고있습니다
근데 언제부턴지(32부턴 통초리씁니다) 낚시대10대정도가 낚시를 하다보면 물을먹어
밑뚜껑을 따면 물이콸콸 쏟아집니다ㅠㅠ 40대가 47대보다 무거울만큼 물이 스며드네요
매주 낚시를가기에 as보낼생각도 하지않고 있다가 며칠을 한군데서 낚시해보니 상당히피곤하더라구요
미끼갈아줄때마다 밑뚜껑따고 물내리고 솔직히 옆에분한테 창피하더군요
항시 한반도 만한 대물대 없다고 자부하고 댕기는데ㅠㅠ
그래서 오늘 as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첨에 여자분이 받더군요
이래저래 물이 들어온다얘기하니 담당을 바꿔주더군요
또이래저래 얘기를합니다 여차저차 물이 들어온다
그러니 초릿대를 물속에 박고 낚시를 하냐 하더군요
그래서 2번3번대까지 담그고 한다하니
그렇게 하면 물이 들어 올수있다 그럽니다
그래서 그럼 나머지 물이 안들어오는 낚시대는 어떻게 된거냐 물으니
모든낚시대가 물이 들어 올수도 안들어 올수도 있다 그건 as랑은 상관없단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랑 매주 낚시다니는 동생이 설골 20이상쓰는데 물들어오는거 하나도없다하니
어떻게 된거냐 지인분들 강포 천년학도 하나도 안들어온다카니 자기주위 사람들은 물들어온다네-_-
참고로 동생 설골 기초 뿌러진거 밑뚜껑까지 모조리 as받았습니다 무상으로 완전새거되서 왔습니다
천류방에 글도 올렸었구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as담당자라는 사람에 말을 들어보면
제조상에 문제도 아니고 물속에 초릿대를 담그고 낚시를 하면 물이들어 올수도 있다
그러므로 as와는 별개라는 식으로 얘길합니다
점차 열이 받는거 큰소리가 나옵니다 둘이 여차저차 싸웁니다
갑자기 영업하시는분이 전화를 받더군요
받자 마자 하는소리가
사장님 통초리쓰시냐고
32부턴 통초리 쓴다 하니
통초리를 쓰시게 되면 약간의 유격이 생겨 물속에 초릿대를 담구고
낚시를 하면 물이 들어갈수도 있다하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강력본드를 몇방을 떨어뜨려 문질르라 말을하더군요
여기서 더화가납니다
도중에 제가 말을끈습니다
영업하시는 그분께 말을 합니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사장님 혹시 as담당하시는분이 아까 저랑통화하신분이 맞지요??
아니랍니다
그럼 as담당하시는분 성함좀 알려달라합니다
왜그러시냐고 합니다
천류 낚시대쓰는 소비자로서 as담당분 성함이라도 알아둘라 그럽니다
하니 이봉x부장님이라 하더군요
첨에 여직원이 전화바꿔줄떄 이부장님 전화요
제귀로 똑똑히 들었네요 그분이 as담당이라는것도 압니다
전에 한번 통화했기때문에
아까 그분이 as담당분 맞지요?
아니랍니다
여직원분이 이부장님 이러면서 바꿔주던데요??
... ...
잠깐에 침묵이 흐릅니다
죄송하답니다
열이 하늘로 뻗칩니다
됐습니다 나중에 다시 전화드리지요 하고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as담당하시는분 불친절은 전에 통화에서도 겪어봤지만
기본 낚시대 상식은 가지고 있어야 소비자에 대응하지 않겠습니까 ????
저런분이 as담당이라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천루as가 사람따라 틀리다는 글이 종종 올라옵니다
전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낚시대 따라 as가 틀려지나하고 말입니다
동생이 설골 20대as 받을때는 본사를 갔다왔다지요
천류 사장님도 계시고 as담당도 계시고
as담당이 얼마나 친절하게 대해주는지 사장님과 함께 계서서 그런가...
씁쓸하군요..
참 한반도에 대물꾼으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천류 낚시대를 좋아했던 한사람으로서
천류에 대한 정이 떨어져버립니다...
울화통이 터져 동생한테 하소연하고
이렇게 글도 한번 올려봅니다
참고로 한반도 낚시대 참좋습니다
제가 뽑기를 잘못했는지 전그래도 한반도만큼은 계속 쓰고싶은 사람입니다
천류 as 울화통이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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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스며든다면 초릿대만 살짝 담구시면 되지 않나요.
스크래치 때문이거나 합세가 잘 맞지 않다면 절번하단(미미)에 양초라도 살짝 발라보세요.
사용감이 많지 않고 원래의 절번인데도 물이 스며들때는 다른 절번으로 교체해 보거나 as 받으셔야지요.
그럼아마도 깔끔하게 해올겁니다.
담당하는한사람이 한회사을 기냥 훅 보낼수있는데.
통초릿대와 2번대의 물린 부분에 틈이 발생하여 물이 스며들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치 끼워사용해보니 물이 차지않네요.
통초리 사용시 유격이 비세하게 있나봅니다.
화가 나실법도 하시지만 위에서 말씀하신바와같이
양초나 본드로 처리하여 사용하시면 되실것 같네요.
이게 정상아닙니까??
많은 회원분들은 그냥 본인이 수리해서 쓰는게 맞다고 보시는거 같은 느낌은 참아이러니하네요
영업하시는분 또한 이래저래본인이 수리해서 쓰라는 투로 얘기하시던데 먼저 as를 보내라 그럼 수리해주겠다 아님급하면 여차저차해 이렇게 한번해봐라 이게 순서아닌지요??
오히려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것 같네요
이런일도 없을건데 아뭏든 사과드립니다 통초리대에 물이 들어가는일은 있을수 있습니다 절번과절번 사이로는 절대 안들어가고 끈톱부분이 비워있으니까 아마 그쪽으로 물이 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1,2,3,번정도가 물속에 잠겨두고 낚시하는걸 미처 인지못했고
끈톱이 끼워져 있으니까 물이 스며들거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냥 저희들 상식으로 수면위로 펼쳐놓겠지 하는게 저희들 생각이
였습니다 낚시에대한 이해력 부족이라 생각해 주시고 끝 부분 구멍을 본드액으로 막으시면 되는데 주사위에 본드를 넣어서 구멍에
주입해 보십시요 회사에 보내시면 위와 똑 같은 방법으로 처리를 할겁니다 오끼님께서 매일 낚시를 가신다 하시니까 제품을 보내기보다는 일단 급하시니까 이런방법으로 해보십시요 그리고 주변분들한데 조언도 구해 보시고요 그리고 저희직원 일을하다 보면 순간
감정에 속이 상할수도 있습니다 절대 나쁘고 근무 태만이나 능력부족한 사람 아니니까 잘 이끌어 주시고 조언해 주십시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여러 조사님들의 성원에 보답 하겠습니다
초릿대엔 두가지 종류가있지요..속이꽉찬 초릿대와...
속이 빈 통초릿대...천류는 속이 빈 초릿대를 사용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초릿대 끝부분 라이터나 칼로 조심스레 커팅해보시면 아마도 작게남아 뚫려 있을겁니다...저도 수년전에 케한반도 사용했던 유저지만 통초리를 사용안하였기에 그런경험읏 없네요..그리고..천류 A.S담당하시는 분...
나름 그쪽 분야에서 어느정도 인정받으시는 분인데
낚시대에 대한 기본상식을 말씀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이유야 어찌됐든...통초리 끝부분에대해서
천류대표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으니..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은성유저로서 부럽네요
잘해결 되겠네요^^
여기에 글백번 천번 올려봐야 소영업구요 불 매운동 하시면 싹 해결 되지요..
천류 오너분도 문제 많으리라 생각됨
계시판 글 가끔 본다고 한다던대요 계속 이런글 보면 울화통 치밀고 요
불매서명운동합시다...
ㅎㅎ
저두 천류 유저인데.... 요즘 여기 들어오고싶지 않네요....ㅠ
댓글 달려다가 통초리사서 끼운줄 알고 절번물림쪽으로 물이둘어간줄 알았네요
대표님 통초리 초리실끝에서 물이들어간다면 천류과실맞습니다
다른회사 통초리 접합부위 참조하세요
통초리초리실 어떻게 접합하였는지
예
영산산업 백야대 초리 접합한거 한번보세요
새제품사서 순접한방 ㅡ
그런 말같지도 않는 소리들 하지마시고
가격거품은 허벌나면서
50프로 세일 ㅡ
왜
통초리가 천류 정품이므로
끝에서 새든
절번에서 새든 ㅡ
천류에서 생산 판매한 모든 통초릿대의
리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중고장터에 님 물건 올라올때 마다 제가 울화통이 터짐니다.
잡동사니 파는업자도 아니고...
저도 천류 골수팬입니다.
모든 낚시대는 자기한테 맞는 제품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끼바보님도 한반도 만한 낚시대 없다고 자부하시면서 출조후 항상 절번빼놓고 물기 말리는 작업하시며 제품에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제품이 물이 스며들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생기고 옆조사님께 챙피함을 느낀다면 자부심에 큰상처를
받는 일이고 이런문제를 천류에 알리고정당한 as를 받고 싶었던것이지 담당자와 마찰을 일으키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였을 꺼라 생각합니다.
단지, 천류에 대응하는 행동이 부연설명 없이 낚시대는 조금씩 물이 다 들어간다는 말과 그냥 쓰시라는 늬앙스에 오끼님이 화가 나셨던 것이고 천류유져 방에 올려 조금 더 소비자에 대한 배려와 잘못된 부분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였지 불매운동을 하기위함은 아니라고 봅니다.
완벽함은 없습니다.
단지, 완벽하기 위함을 바라는 마음에 뜻이 있을 뿐!
오끼바보님 자부심 잃지 마시고 좋은 낚시대 오래 사용하시고 천류대표님께서는 소비자 목소리에 조금 더 귀기울여 완벽에 가까운 제품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갈아타고 너무 마음에 들어 한셋트더구매해서
현재 2셋 사용하구 있음니다
저또한 나름대로 천류에 대한 신뢰도와 제
낚시대에 대한 자부심 까지 갇고있는 한 사람으
로써 ...천류사가 오래도록 좋은 말과 좋은 평이
나올수 있게 귀를 귀울여 주시면 더없이 좋을거
같습니다...
갑자기 이 단어가 생각이 납니다...
현다이의 수타페...ㅡㅡ;;;
작년 가을에 3.4칸 2번대 부러져 A/S 보내는 김에 a4용지에 이런 문의 글을 남겻넜습니다.
"케브라 한반도 케이스가 구형/신형 2가지 인데...
가지고 있는 것중 뭐뭐뭐가 구형 케이스 입니다.
신형케이스 구입하려고 하는데...
구입이 가능하다면,비용이 얼마 인지 궁금 하니 전화 한통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답장도 없고, 전화도 없더군요.
a/s는 금방해서 보내셔서 a/s부분은 만족 햇습니다.
저 생각에...
아~~~a/s 담당자 분 마인드가
나는 a/s만 잘하면되지 영업부가 할 일이니 나에겐 그런 문의글 남겨봐야 소용 없소.
그런 문의글 영업부에 전달 하기도 싫소...
궁금하시면 직접 영업부에 전화하시오~~~
라는 마인드시군...
하고 넘어갔죠. ^^
나중에 구형케이스 정말 불편해서 못써먹겟네...하면 다른 케이스 사야겟어요.
해 봐야 겠네요
물이 들어옴 어떻하나요?
저는 통초리 안쓰는 38대
초리대물에 담궈놓으니깐
물이 차서 무거워 들도 못하겠던데요
귀사에 전화 하니깐 초리대
물에 담궈놓음 그럴수 있다고
애기하던데요 담당자가 물에 담궈
놓지 말고 낚시 하라던데요
as땜에 전화 하니깐요
올 1월달 정도 되었는거 같네요
였읍니다
저도 천류매니아인딩
골치아프넹
케브라 한반도와 OEM 제품인 케브라 헤라클레스등
28대를 장전하고 붕순이와 데이트 중인뎅
기포와 변색이 난무해도 아직 게을러서 A/S 한번도 보내지 않았어요
잘 해줘야 될텐데...
초리대담그지 않나요?
물에서 띠워놓고 하시는분 보기힘들어요
초리대 담궜다고 물들어오는 낚시대도
보기힘들어요 ㅎ 물론 통초리는아닙니다
As불만글 볼때마다 아쉽고 불안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모습 좋은 낚시대 만들어주십시오!
저는 이번에 천류좀 감동했는데... 그래서 큰맘먹고 강포48하나더 질렀거든요...
어찌되었건 이제는 AS 제대로 안되면 물건팔기 힘들자나요 제품들도 가격이 워낙 높아서 ...
근데 강포48이 설골 48보다 더무겁게 느껴지네요... 똑같이 소야찌 달고 투척하는데 강포는 끝까지 가질않네요 앞치기 타이밍잡기가 쉽지않네요...^^
대부분 123번대의 탄성이 아닌 그네를 태워 앞치기 하시는 분들이 꾀 있더라구요...락낙님의 스타일을 몰라서요..ㅎㅎ강포가 대탄성이 설골보다 좋아서
탄도가 너무 높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무튼 홧팅 입니다요...^^
초리대 물속에 넣으시는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