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깨비불입니다.
전 설화수 골드 30대를 3년정도 쓰고 있는데요.
처음으로 기포때문에 설화수골드 30대중 20대정도 기포문제로 a/s 보냈습니다.
보내기전에 기포 있는 절번은 낚시대 케이스에 포스트잇으로 메모하였고요.
천류 a/s 담당자님과 통화를 하고 1달정도 기간이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보름만에 낚시대 보내줬네요.
낚시대 a/s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기포있는 낚시대 절번 모두 새것으로 교체하여 보내줬네요.
이래서 a/s는 천류 천류 하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올 시즌부터 새것같은 낚시대로 낚시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됩니다.ㅎㅎㅎ
천류 a/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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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쓰시기바랍니다.
저도 천류제품 한번 써볼까 생각이 드네요.
생각보다 넘 빨리 오더군요
기포 있는 절번도 새걸로 다 교체 해주시고
만족하는 a/s받았습니다 ㅎㅎ
바톤대마개에 총알고리가 모두 녹슬더군요.
작년 여름에 전화 문의 드렷더니, 모두 a/s 받으셔야 하니 수고스럽더라도 택배로 보내달라 하시더군요.
몇주전에 메모와 함께 보냇더니...
4인가 5일만에 돌아 왔습니다.
마개가 신형으로 보완됐다더군요.
근데...
돌려받은 뒤 3주일쯤 지나 일요일에, 올해 낚시준비 슬슬 한다고
1.7칸부터 쭈~욱 줄을 메고 있는데~
3.4칸 째에서 초릿대 빼고, 2번대 빼는데...
쑉하고 다 빠져 버리네요???
엥? 3번대를 빼먹으셧네?
포장하는 도중에 빼먹으셧아보더라고요.
월요일 오전에 전화 해서...
2차저차 2만저만 해서 상황이 이렇다 말씀드리니까...
죄송하다고 바로 사과말씀 하시더니,,,배송지 주소 확인 하더라고요.
바로 다음날 3번대 도착 했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인정하는게 용기있고 힘든거죠...
천류 전화받으신 남자분 직장에서 승승장구 하시고, 월급 많이 오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