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님..정말 a.s.가 필요하셨는지요?
그러시다면 a.s담당자분이 하셨던 예기또한 들으셨겠네요..객주님께서
정말a.s가 필요했다면 이유야 어찌됐건 파손절번 보내셨겠죠...
천류a.s담당자분께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하는말이
천류 a.s정책예기하시고 일단 파손부위동봉해서
보내주시면 확인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어떻게...객주님은 파손부위 보내보셨는지요??
천류대를 쓰시다 a.s받아보신 유저분들은 아마도 저와 똑같은 맨트를 대부분 들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천류 유저분들 다들 어떠신지요?
저는 객주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천류관계자도 아니고 천류 알바도 아닙니다..
단지 천류라는 낚시대가 좋아서...
제가 쓰는 낚시대가 천류라서 조금은 과도한 애착을보인것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비싼 전화비 버려가며 알아본 바로는
객주님이말씀하신 내용들 대부분 과장내지는..뻥카였습니다...못믿겠다..싶음 n.s사 낚시대 부러트려 무상a.s요구해보세요..전절번 무상처리??...
전 객주님이 최고의a.s라 칭하는n.s사 a.s받아보고 싶어서 산노을 세동강냈습니다...
그리고 천류유저님들...
객주님같은 분들 예기에 불안해들
하지마시고.. 직접경험해보시고 그때 판단하시는게
옳을듯 합니다..요몇일 .객주님께서 했던예기 또 하고...했던 예기 또하고...도대체 뭐하자는건지...
설마...
객주님 정말 a.s불만이 아닌 다른 의도가 있으신건아닌요?? 나름 a.s좋다고 평이나 있는 먹기좋은 천류라는 미끼로 n.s사 나 행낚브랜드 장비를 돋보이게 하시려는??? 조만간 두 브랜드의 제품들이 중고장터에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객주님 어느조구사의 제품을 쓰시던 정당한 요구만하셔요..막무가내로 무조건 무상처리만을 요구하지마시고..
천류a.s개판?? 유저님들..직접 경험하고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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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류 AS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설골로 두대 구입했는데....
하여간 제가 알기론 AS가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천류 매냐였던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있네요...
소비자의 권리를 찾는 일은 당연하다 생각됩니다만, 이번일은 객주님의 문제도 있는것 같습니다.
낚싯대 파손의 원인은
1. 제품불량
2. 소비자과실
이 딱 두가지 이죠?
이 두가지중 어떤것으로 인한 파손이였는지... 정확하게 구분하기 위해선 사용자와 천류에서 서로 논의하여
결론을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객주님께선 파손된 절번을 보내지 않으시고 나 4번대 부러졌으니, 수릿대 보내라... 하시곤,
천류에선 객주님께서 무작정 수릿대 요청을 하시니, 그럼 부러진 4번대는 보증서 사용하셔서 파손된 부분은 보증처리하시고,
나머지 파손되서 사라진 부분은 유상처리 하세요.라고 말씀하시니 열받으신 건지요?
제가 천류라도 그 파손된 부분을 확인해봐야 알수 있을거 같네요.
진짜 제품결함으로 작살난건지? 실수로 밟아서 아작이 난건지? 무리하게 지구를 뽑느라 터져버려서 작살이 난건지...등등등
지금 돌아가는 시나리오로서는 우리 유저들만 ' 이건 뭥미???? '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천류를 두둔하는것은 아닙니다.
객주님의 '뭥미?' 식의 이런 글들이 많은 천류 매니아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런 천류를 두둔한다고 , 알바니, 관계자니, 그런 치졸한 이야기들은 안했으면 합니다.
이번일이 어떻게 돌아가나 관심있게 저도 계속 지켜보고싶네요...
파손된거 맘아프지만 A/S받고 서로 즐거운 낚시하자.... 이런 취지로 글올리는 분들을
조구사 옹호 한다고 생각해서 조구사 직원이냐? 스텝이냐? 알바냐?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의심된다면 월척 운영자에게 신고하세요 알아서 정리해줍니다.
단...허위 신고면 신고자에게도 불의익이 주어진다는거 명심하시구요.
대낚초짜님을 직원으로 의심하면 대낚초짜님이 볼때 객주님도 NS나 행낚의 홍보알바로 오인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월척에서 광고하다 짤린 알바생들의 홍보방법이 객주님 글들처럼 다를 조구사 낚시대 잘근잘근 씹다가
홍보하는 조구사 낚시대 들먹이면서 이게 최고다.... 이렇게 광고했으니...
그렇다고 대낚초짜님이나 객주님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ㅎㅎㅎ
그러니 누구가 직원이다.. 스텝이다.. 알바생이다... 오해하지 마시고 냉정히 글을 보시길 바래서 몇자 적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낚시대가 파손되면 무조건 버리는 습관이 있어서 안빠질때 빼고는 파손된거 버렸었습니다.
(열받아서 부러진거 보기도 싫어서요..ㅎㅎ...지금도 가끔 그렇게 하고요^^&)
아무리 파손된거 버리셔도 최소한 나머지 절번이랑 보증서를 보내셔야지 A/S가 되지
보내지도 않고 4번칸 파손됐으니 보내달라...이건 A/S를 받는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무작정 4번 파손됐으니 보내라.... 이건 A/S가 아니라 생때줘....
A/S는 확실히 소비자의 권리 입니다. 그러나 권리에 대한 예의는 지켜줘야지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는 아이에게 떡하나 더준다" 이렇게 A/S받는 시절은 지났습니다.
예의를 지키며 정당히 A/S를 요구하고 서비스를 받는 시대입니다.
그러니 파손된 절번 보내시고 혹시 버리셨더라도 나머지 절번이랑 보증서 보내시고
A/S를 받으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장난 28대(절번이 서로 안맞음 ㅎㅎ;)랑 같이 보냈습니다.. 우체국 택배로 보내고 그담날 퇴근하고 집에 가보니..
바로 수리되서 와있더군요.. 그 이후 낚시대는 문제가 있을수 있더라도 천류라는 곳이 나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 들더군요~
물론 무상수리 해줬구요.. 보증서는 있지만 그런 얘기도 꺼내지 않더군요.. 낚시대만 보내라고 하곤 정말 빠른 배송..
솔직히 좀 놀랬습니다.. 보통 보내고 확인전화하고 파손 책임 얘기하고 등등.. 걸리던데.. 낚시대 과실인지 묻지도 않고 바로
수리해서 보내더군요~ 이왕이면 AS 받을일이 없는 낚시대를 만들면 더 좋긴 하겠지만!ㅎ
그말이 사실이라면 누가 순순히 보내주겠습니까?
아이스크림 먹고 배탈나서 제조회사에 전화해
치료비 달라고하면 쏴주나요? ㅋ
제 손에는 손잡이대만 있었습니다.
천류 AS팀에 전화하니 일단 보증서와 손잡이대를 보내보라고 하더군요
상태를 보고 고객 실수인지 제품불량인지 판단 후 연락을 주겠다고해서 손잡이대와 보증서를 동봉해서 택배를 보냈습니다.
약 일주일 후 제게 온 택배는 손잡이대 마개에 흙까지 닦아서 새낚시대처럼 만들어서 보내어져 왔습니다.
왠지 낚시대 하나 새로 보내준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시판에서 검색 가능한 저의 천류 AS 후기 였습니다.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구입했지만 기포만 받아보고 파손은 아직인데
직접 as경험해 본 지인들은 평이 좋습니다
최측근 지인은 한달세 케브라한반도 바톤대만
몇개 받은지 모릅니다 ㅎㅎ
받아보지도 않고 쓰지도 않은분들이
말이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