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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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천류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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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년부전부터 천류제품을 사용합니다

물건도 좋을뿐아니라 AS 최고입니다.

현재는 천향 22대부터 36대까지 소유하고있읍니다.


천류 제품 이야기 나오면 학을 뛰는 분들 또 오셔서 난리 나것네요
저도 천류 설화수 골드 오래 쓰고 있는데 기포 물참 없이 잘 쓰고 있네요
그리고a/s 도 잘해주닙다
천류가 A/S 좋다는 얘기 요즘 자꾸 글 올라오네요...ㅠㅠ

일단 이것은 저의 경험 입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신수향을 사용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지인의 추천으로 NT수향으로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단골 낚시점(대형유통점)에서 설화수골드를 50%세일 한다고 추천 해주더군요. 결정적으로 현금가로 하면 추가 할인을 얘기하더군요.
설골이 괜찮은 중경질 대라는 얘기를 들었던바라...지름신 강림!!
20~52대 까지 정칸, 사이칸을 쌍포로 26대를 구매했습니다. 사용해보니 기존 사용하던 NT수향보다는 약간의 경질성을 띠었고 앞치기도 잘되었습니다. 밸런스도 좋더군요.

문제는 한달정도 사용하면서부터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낚시대에서 깨알 기포가 생기더군요. 한달이니 많이 사용하는 대와 한번도 사용 안한대가 있었죠.
6개월 사용하니 거의 모든대를 사용해보았음. 이때부터 발견대는 문제점!!

1. 기포발생 : 깨알 기포가 점점 심해지더니 이게 합쳐져서 큰기포로 바뀜
2. 변색 : 2~3번 절번이 검정인데 이게 회색으로 변색됨. 마디 전체가 아닌 얼룩처럼 회색으로 변색되더니 이게 점점 넓어짐
3. 절번물참 : 스타일상 초리대만 물에 담구는데 바람이 불면 3~5번 절번까지 물에 담구면 절번사이로 물이 들어옴. 철수시 대를 닦고 접는데도 하마개 열어보면 물이 헝건함.
4. 하마게 고착 : 절번 물참으로 인하여 이걸 매번 낚시후 분해 해서 닦을 수가 없으므로 물기가 남아있게 되면...하마개 고착되어 열리지가 않음.

이렇게 1년을 사용하고는 도저히 사용할수가 없어 천류에 A/S를 보냄. 거의 보름만에 받은 낚시대보고 경악을 급치못함!!

1. 바톤대는 기포 있는 그대로 옴 : 담당자 바톤대는 AS 대상이 아니라 함.
2. 절번 여러개는 기포 그대로 돌아옴
3. 편심 발생 : 기존에 없던 편심으로 대를 펴서 들고 돌려보면 삐뚤삐뚤 한게 눈으로도 보임
AS담당자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보내라 함.
왜 이러야고 물어보니 물량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다고함!

AS 후에 한달정도 사용하니 기포, 절번 물참 계속 발생.
한달 지나니 기포 발생한 바톤대 이제는 완전히 들뜸 현상으로 발전함.

천류 AS에 전화해서 얘기하니 유상이라 함. 완전 열받아서 구매한 낚시점가서 얘기하고 해결 안해주면 불싸지른다고 얘기함. 그리고 낚시대 전체 던져두고 옴.

낚시점에서 2주 후에 완료 되었다고 해서 가보니 일단 펴면적으로는 해결됨.
그상태로 중고로 판매 해버림.

한동안 천류 거들떠 보자도 않다가...지인의 꼬임에 속아 천향 36대 2대를 시험삼아 구매.
3개월 정도 지나니 역시 기포, 절번 물참 여전히 발생.
AS 후 중고장타 행!!

이게 저의 경험 담입니다!!
글쓴이께서는 뽑기 운이 좋으셔서 기포, 절번 물참, 변색 이런게 안 생기나 보군요??
그런데...월척, 낚시사랑, 입큰붕어 이런 커뮤니티에서 공통적으로 천류 낚시대의 문제점을 얘기합니다.

천류의 고질병!!
기포, 변색, 절번물참 현상이 천류 어떤 제품에서도 발생한다고 얘기합니다.
또한, AS는 소비자가 안따지면 유상이고, 따지면 무상이고!
AS 완료하려 수령했는데, 기포가 그대로 있거나 편심이 생기는 경우가 다반사 라고 얘기합니다.

글쓴분은께서는 안격어 보셨으니 모르시보군요.
물론 천류의 낚시대가 전체가 문제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타사에 비하여 그 비율이 현저히 높으니 이런 불만들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작년 여기 월척에서도 한분이 학자수 신품으로 28개를 구매한 사연도 올라왔었죠.
신품 구매하여 낚시점에서 배송 한것도 아니고 천류본사에서 발송한 신품인데...기포, 도장불량, 흠집, 절번이 빠져있고... AS 보내니 기포가 그대로인 절번도 있고 편심이 생겨서 온것도 있고...

기포, 변색, 절번 물참 현상은...개인적으로는 제조 불량 이라고 생각 합니다. 천류 AS는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글쓴분께서는 앞뒤 맥락도 없이 내가 사용하니 좋다, 문제 없었으니 좋다, AS 좋다.
너무 성의 없는 글을 쓰셨네요.
ㅎㅎ 붕어잡조사님 NT수향이 설고보다 더경질입니다 무게도 NT가 더무겁고요 님의말씀이 틀린말을 아니지많 그래도 기포나 물참 고착등 as보내실때 기본 머머가 그렇다 메모정도는 적으셔서 보내셨다면 잘 해결되었을것 입니다 그리고 분명 바톤대 기포그대로 오셨다는데 그건 조구사의 과실? 왼만하면 교체해서 옵니다 어디조구사들은 바톤대는 절때 무상아니라 말씀했습니다 근데요 천류는 사람보며 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랑아닌 자랑? 첨부터 끝까지 책임져야죠
ㅋㅋ
쵸코쿠키모찌님,
제가 느끼기엔 NT수향보다 설골이 경질인거 같다고 느낀겁니다. NT수향은 장절이고 초릿대가 은성 낚시중 드물게 0.9로 굵은 편입니다. 은성대 특유의 유연한 휨새와 허리힘이 좋아 경질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러나 NT수향은 분명히 중경질입니다. 또한 NT수향이 장절이라 바톤대와 전체적인 굵기가 가는 편이기에 앞쏠림이 설골보다 심한 편입니다. 설골이 앞쏠림이 좀 덜하면서 밸런스가 좋아서 좀더 경질성을 뛴다고 느낀거랍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AS 메모는 정말 꼼꼼히 정리해서 보냈답니다. 제가 일할 때도 꼼꼼한 편이라서요...ㅎㅎ

AS보낼 때 낚시대 마다 번호표 붙이고, 불량 증상 표찰 달았답니다. 엑셀로 전체 불량 증상표 만들어서 서류봉투에 별도로 넣었구요.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정성이라고 할 정도로 꼼꼼히 보냈답니다.

AS후에 전체 불량표 프린트해서 일일이 비교해서 확인했답니다.
바톤대는 하나도 교체가 안되어서 왔구요.
그래서 AS담당자 통화하니 바톤대는 AS대상 아니라고 답변 하길래 한참을 통화했구요.

AS 누락된 부분 다시 동일한 방법으로 메모해서 보냈더니 역시 바톤대는 안해주더군요.

여기서 웃기는건 구매한 낚시점에 책임지라고 하고 낚시점에서 AS보내니까 바톤대도 교체 해주었다는 겁니다!!
어이상실...ㅠㅠ

아무튼 설골 영입하고 사용하면서 괜찮은 낚시대라고 생각하면서 사용 했는데, 불량 문제로 인하여 AS받고난 이후 한동한 천류를 멀리 했죠.
이후 지인의 꼬임에 천향 구매하면서 이제 시간이 지났으니 그런 문제는 없겠지?? 그리고 신제품인데 그런 문제는 개선 했겠지?? 설골보다는 상위 클래스인데 그런 문제는 없겠지??
그러나 역시 같은 증상들...썩을!! 천류는 안되겠다!!

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낚시대만해도 200대가 넘어요.
주력대로 사용하지 않지만 소장하고 있는 명간(?)들이 많은 편입니다. 보론, 노랭이, 밤생이, 등등
낚시대 관리도 꼼꼼히 하는 편이랍니다. 철수시에 닦고 접는건 기본이고 왁스도 일년에 2번 정도 발라주고, 동절기에는 낚시대 전체 분해, 세척하고 에어건으로 절번 속까지 청소하고 왁스까지 바르고 봄 시즌을 준비 한답니다.

사용해보고 개인적으로 명간이라고 생각드는 낚시대는 소장도 하는 편입니다. 천상 낚시꾼이라 그런지 누가 좋다고 하면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편이구요. 국내 조구사 낚시대 왠만한 건 사용해본듯 합니다.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보던지 주변 사람들 사용하는 거 빌려서 사용 해보기도 하고, 단골 낚시점에서 사용해보고 싶다고 하면 빌려주기도 하더군요.

최근에 나오는 천류의 제품에서도 기포, 절번 물참은 여전히 심심찬게 나오더군요. 하물며, 천류에서 OEM으로 만드는 낚시대도 기포, 절번 물참은 여전히 나오더군요.
물론, 모든 제품이 그런건 아니겠지요. 그러나 타사에 비하여 여전히 그 비율이 높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AS 문제도 여전히 불만이 커뮤니티에 올라 오는걸 보면...개선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묻지마 A/s 저도 천류대 사용자인데요 친절하게 묻지마로 다 해결해 주시더군요
믿어야될지
고민되네요 ~~
저도 천류 낚시대 설골 학자수 천년학 강포 운명 사용했었습니다.
몇시즌 사용하면서 A/S도 많이 보내봤었습니다.
한시즌 한두번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상세하게 적어서 보내면
A/S가 잘되어서 잊을때쯤 돌아오곤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A/S만족도는 좋았습니다.
물참현상/절번물림불량(덜뽑히거나 오바되어서 뽑히는 경우)/파손/기포(기포로 인한 도장들뜸)/초기도장불량 등등..
이유불분 묻지마 A/S해주셔서 잘 받았고 잘 시정이 되서 돌아오더군요.
그리고 천류 낚시대를 사용하면서 낚시대 성질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요즘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조건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절번물림불량으로 인해 >물참현상으로 이어지고 > 이에 기포가 생길확률이 높아지며 >도장 들뜸까지
이 뫼비우스의 띠같은 불량의 굴레는 몇시즌 지나면서 점점 낚시대에 대한 불신과 짜증으로 바뀌었고
몇시즌을 시즌 끝날때마다 포장해서 보내는 것도 일이거니와 구입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낚시대들이
A/S대상에 들어가니 어느순간부터 짜증이 나더군요.

저는 이런부분을 감내해가면서까지 더이상 천류제품을 쓰고 싶지 않아 현재는 타사낚시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저런 부분이 개선되어 좋은 제품이 나온다면 언제든지 다시 써볼 생각은 있습니다.
그만좀ᆢ
저도 천류 매니아지만
뜬금없이 무어가 자랑하고 싶으신건디요
여기서는 조심스럽네요
저도 강포, 학자수, 천년혼골드 순으로 사용하다가 갈아탔지만 천골 as에 실망해 다른대로 갈아탔습니다

잘 받으신분들도 많지만 실망한분들도 분명 있는데 천류에서 그 부분 정도는 무시하는듯합니다
드디어 시작~
제가 글쓰신분의 글쓴 의도를 모르겠기에 댓글을 단겁니다.
글의 맥락도 없이 너무나 두서없이 쓴들이기에 나와 같은 경험자도 많다는걸 댓글로 쓴겁니다.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천류 낚시대가 무조건 나쁘다, 타사 낚시대보다 나쁘다가 아니랍니다. 천류 낚시대 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밸런스도 좋은 낚시대 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고질적인 기포, 절번 물참으로 인하여 도장들뜸으로 이어지는 이 고질적인 문제가 개선이 안된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위에 댓글 쓰신 XMAN님과 같이 매년 시즌 끝나면 기포로 AS를 보내야 한다는게 말이 되냐 거죠!!

저의 주변에도 매년 AS를 보내고 사용하다가 다시 AS보내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타사 낚시대로 갈아 탄 지인도 몇몇 있습니다.

천류 AS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교체, AS완벽하게 잘 해준다고요??
저의 경우도 그랬고, 주변 지인 몇몇도 격은 일입니다.

AS보내고 돌아온 낚시대 검수하니 기포있는 절번 그대로 있고, 편심이 있는 상태, 절번이 아예 없는 경우.
AS받은 절번이 1달만에 또 기포가 생기고, 시즌 끝날 때되니 기포가 합쳐져서 도장이 들뜨 버립니다.

천류 낚시대는 타다대비 이런 문제가 유독 많다는게 문제라는 걸 얘기하는 겁니다.
AS요?!
본인이 경험한 것을 전체화, 일반화 하시는 것 같아서 문제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여기 월척 뿐만 아니라 낚시사랑, 입큰붕어, 등등의 커뮤니티에 심심찬게 천류 AS 불만 글이 올라 옵니다.

왜 천류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나요?
만약, 뽑기 운이 없어서 그랬는데...그럼 AS를 받은 절번은 왜 또 문제가 발생 할까요?
매년 AS 받고 사용하여만 하는게 정상인가요?

또한 위에 댓글 다신 쭈루님 글을보면 정말 웃프네요.
쭈루님이 한번 격어보시면 그 심정 이해하실텐데...
쭈루님 말씀 처럼 학을 떼시는 그분들이 천류 낚시대 사용하면서 격었던 고충과 AS 때문에 격었던 고충을 생각하신다면...웃을 일이 아니지 않을까요??

낚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서 글을 쓰실 때는 한번더 생각하고 타인을 배려하면서 글을 쓰는게 어떨까하는 마음입니다.
천류 X맨인듯...ㅡㅡ;;
이런 묻지마 물고 빠는 글은 안쓰는게 도와주는건디
이러이러한 원인으로...
여차저차해서 보냈더만...
요로콤조로콤 깔끔하게 왔다...정도는 써줘야
천류 as가 이제 좀 더 좋아졌구나 하겠지만...
이건 뭐...에휴...ㅡㅡ;;
붕어잡조사님의 글에
진정성과 경험담이 느껴지네요

저역시 비슷한경험이 ᆢ
우리 낚시인의 선택은 as받을일이 없거나

횟수가 적은게
좋은겁니다
조용한게 좋은겁니다
말많고 시끄러우면 문제가 많죠
그래서 전 안쳐다 봅니다
그리고 as 좋다라는 말도 별로 않좋아 합니다
as 사유가 자주 발생 않해야 좋은 낚시대 이지요
수년전에 신품을 샀는데 문제가 있어 지적하니 모 낚시방 사장 왈 ****as좋심다 사용하다가 보내라고 하더군요
참 우스워서 이보슈 불량품을 정가에 사라구 하며 as에대한 개념을 한번 설명 해주고 나온적 있습니다
요즘 불량율 제로에 도전하는 회사들 많습디다 실현 불가능 하겠지만 서도
아무튼 as 건 발생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좋은 낚시대가 아닐까요
머리아파님 어디꺼 사용하시나요? 저도 그낚시대 구입좀하게요 말씀부탁합니다 쳐다보지않을꺼면 여기와서 할말 안할말 다하고 그럽니까 도대체 어떤제품을 사용하는지 쪽지로 조심히 부탁합니다
티가 난다 티가나~
붕어잡조사님 글에 공감 합니다
단점만 보강하면 좋은데~~~~
사람들은 항상 말하죠 오래전 옞날이 좋았다 도장 원가에 문제가 아닌가 싶내요
노이즈 마케팅?
As
누구는 잘해주더라 누구는 형편없더라

가격
누구는 싸게팔더라 누구는 비싸더라

천류직원
예전에 싸게 구입한 업소는 싸게팔고 비싸게 구입한곳은
비싸게 팔더라 50%는 기본인데 지금은 가격이 올랐다?
(설골기준)

호불호가 많네요
점점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만 기왕 쓰고있는거
쓰고 안사면 끝! ~^^
물차고 기포 생기고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천류 좋네
같은 증상으로 as 자주 보내는 낚시대를 왜 좋다구들 하시는거죠? 진짜 이해가 안되서 여쭤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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