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화수 트랜드 44칸과 47칸이 생산되어 저도 어렵게 구했습니다.
낚시대 한대로 볼때는 솔찍히 색상이 별로지만 저수지 세팅한 모습은
또다른 부드러움과 강함의 조화와 자연미를 느끼게 합니다.
▼ 설화수 트랜드로 2.0칸 부터 47칸까지 세팅한 사진
▼ 측면에서 찍어본 설화수 트랜드
▼ 44칸과 47칸의 설화수 트랜드
▼ 새벽이슬 맞은 운치있는 낚시대의 사진
▼ 측면에서 찍어본 또한컷의 설화수 트랜드
▼ 조탐포탐 강창호씨의 필드테스트 사진
▼ 땟장수초와 설화수 트랜드
천류산업 "설화수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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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36대 이상은 사용하기가 별로...
대물전용대이며 경질대라고해서 질러 놓고 보니 대가 생각보다는 많이 낭창거리는 느낌이 들며
36대부터는 줄을 아주 짧게 매거나 초릿대 손질을 많이 해야 할듯...
장점이라면 수초에 걸렸을때 막 재쳐도 부러지지 않는다는거 요거 하나는 왔다입니다.
천류산업 관계자님!
지송합니~더.
1~2번대의 약간의 낭창거림은 다소 해결된듯합니다.
전천후가 아니고 대물용으로 개조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노지에서 사용중인데
길이가 약간 짧아진것 외에는 사용상 큰 무리는 없는것 같습니다.
색상만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도장상태와 마무리가 조금은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네여...
새장비인데도 약간의 헛점이 보이더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