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다이아플렉스 신수향에서 천향으로 갈아 탄 뒤 2박 낚시(떡밥)를 다녀 왔습니다..
대편성은 24.26.28.30.32 이상 5대를 하였고 총 조과는 6치,7치,8치,9치까지 모두 30여수.....
짧은대라 모두 일어서지 않고 앞치기가 가능(수월)하였고 원하는 포인드에 거의 안착 되었습니다.
남들이 말하시는 앞쏠림은 짧은대라 그런지 전혀 느끼지 못했고 낚시대가 가벼워서 그런지 2박동안 피로감이 전혀없었고(집어는 무지하게 열심히)
제압력은 처음 물고기 후킹 후 손에 전달되는 손맛과 함께 자동으로 끌려오는 느낌 그리고 반강제적인 제압(2차적인 느낌),뭐라고 설명을 드리기가 조금은 난해 한 신수향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신선함을 느꼈 습니다.
낚시대 처음구입후 걱정 되었던 도장 부분이상이나 편심부분은 전혀 발견을 하지 못하였고 기포 발생 부분은 일단 더 두고 봐야 알것같고요.
가장 큰 단점은 낚시대가 아닌 낚시집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낚시집의 재질이 비닐계열(??)이라 서로 붙어 낚시대를 꺼낼데는 여러대를 같이 꺼내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집어 넣을 때도 동일)
이점만 개선이 된다면 천향 낚시대 상당히 좋은 넘이라고 생각 됩니다.
지금까지 천향낚시대를 사용해본 후 저만의 생각(느낌)이었고 다른분의 생각과는 들릴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사면 감사^^.....
이상 허접한 사용기 였습니다.(처음 올리는거라^-^)
천향 사용 후
-
- Hit : 778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0
처음 천향을 선택 하기에 앞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인터넷 검색을하여 낚시대는 전부 검색할 정도로)
하지만 지금은 선택한걸 잘 했다 싶을 정도네요^^.
천향 영업사원 처럼 보이실 지는 모르지만 월척에서 천향이라는 낚시대를
처음 알았네요^^
항상 안출 하시고 월~~하세요...
그거 말고는 정말 좋은 낚시대 입니다 후회 그런 단어는 잊어버리셔도 좋습니다
항상 안출 하시고 워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