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골을 사용하다가 무게감 때문에 천향을 34,36을 쌍포로 구매 하여 사용하여 보았더니 설골보다 무게감은 좋은데 앞치기 하기가 어렵네요.
설골은 바톤대 30Cm 정도 짧게 라인을 묶어 사용하는데 앞치기에 어려움이 없는데 천향은 라인을 바톤대 4/5정도 짧게 묶어 사용하여도
앞치기 시에 정확한 투척이 어렵습니다. 좋은 방법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추(봉돌)는 고리봉돌(총알추)5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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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천향 앞치기 잘 되는방법 알고 싶네요.
은어 / / Hit : 4326 본문+댓글추천 : 0
봉돌무게는 그정도면크게 상관없을듯 싶은데...
설골보다는천향이좀더수월한데..이상하네요..
혹시...낚시대를한번잘살펴보심도..
편심에의해서도 조금차이가나더군요...
혹~~~꼼꼼히 한번잘살펴보시구요..
윗분들말씀대로...해서문제가해결되면..다행이지만..
그렇지않을때는제가말씀드린방법??한번살펴보시길..
그런듯 한데 같은길이면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제가 36 원줄 20cm정도빼고,고리봉돌 3호를 예민하게깍은후 쌍바늘 떡밥 도토리보다 조금작게했는데
앞치기잘됫습니다..다만 바람이불면안되고요 ㅎㅎ천향은 1~3번대가 낭창대서 줄을 아주 손해보지않는이상
34,36대 고리봉돌 5호에 떡밥 도토리보다 크다면 당연 앞치기불가인듯합니다.
두수없이 말이길었네요 ㅎㅎ제 결론은 2~3호 정도가진 저부력찌를쓰시고 떡밥도 현저하게줄이시고
바람 안불때 앞치기해보심이 좋으실듯합니다.
낚시대 편심은 없었으며,채비 조건은 설골과 같이 하였고, 라인의 길이는 설골보다 많이 짧게 하였습니다.
투척시에 라인을 당기면 설골보다 대의 휨새가 많이 생기더군요.
채비는 외바늘 스위벨채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본봉돌 4호에 롤링스위벨 3호(합이 약5호무게)를 사용하기 때문에 4호 본봉돌을
약간 갂았습니다.
찌를 발사찌로사용하시고 34.36 정도면2호봉돌정도에
앞치기가 잘될겁니다 실제 제가40.44에 그렇게사용했습니다
그리고참조로 천향앞치기 만큼은 진짜잘됩니다^^
맘대루안되구요.. 짧게매는방법뿐..
제경우는 40센티 돼지감자에 자중2g대 봉돌 고리6호에서 깍아서 맞추는데 자~알 날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