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몇일전 학자수 낚시대 44칸대에 입질이포착되어 챔질을 하는순간 9번절번이 두동강이 나버렸습니다.
순간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급한대로 다른 낚시대 절번을 교체하여 낚시를 마무리를 하고
다음날 천류 A/S에 전화 문의를 하였더니 보내 보라고 하더군요 다음날 낚시대를 보냈는데 오늘 문자가
왔습니다 내용은 학자수는 무상으로 A/S가 안되니 수리 하고싶으면 입금을 시키라고 그래서 전화를 하여
물어보니 정상적인 사용이 아니라서 무상으로 수리가 안된다고 하네요
정말 화가 납니다. 이런경우엔 어찌 해야할지 A/S도 안되는 낚시대를 계속 사용을 해야될지 고민입이다.
[사용기] 학자수 A/S 가 안된다네요
검정붕어 / / Hit : 9305 본문+댓글추천 : 0
기포ㆍ물차고ㆍas도 나몰라라 ᆢ
꼭 흉기를 보는듯 합니다.
예전 개돼지들 소리가 별로 신경안쓰였는데
요즘은 낚시대 사는것도 곧 개돼지소리 나오겠구나
싶네요
조구사들의 농단에 놀아나는 형국ᆢ
소비자의 올바른 소비많이 조구사들의
끝도모를 가격상승 과 제품의 하자를 막을수
있을텐데요
원가절감 이라는 말 ᆢ
낚시대에선 안듣길 원했는데ᆢ
센터에서 유상이라면 얘기다했죠?
담부터낚싯방서 바로교환하세요
이왕유상인거 택배비에 시간아깝습니다
저도 천류 설골 주력으로 사용 중이고 기포도 생기고 몇몇대에선 물도 조금 차는것 같지만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시하는데 큰 불편은 없으니까요
다른 분들께도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것이 제품 초기사용, 즉 최초에 불량유무 대략적으로 확인하고 그날 로드가 파손된게 아니라 여러번 사용 후 파손이 되더라도 조구사에서 고객만족 차원에서 AS해주는가요?
만약 그렇다면 국내 조구사는 대단한 서비스정신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다낚시를 함께 하는데 대부분의 일산대들은 보증서 첨부하고 보내야지 바트대를 제외한 나머지 절번 수리해주거든요 특히 공식 수입상(윤성,한국 다이와정공) 제품이 아닌 직구의 경우 기술료에 택배비까지 몇만원은 기본이거든요
국산대도 3번대까진 보증서로 무상처리되고 나머진 유상처리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요?
기포문제와 물차는 현상은 예전 천류에서도 인정하여 리콜차원에서 무상수리 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어젰깨 40대 6번 24대 5번6번 보증서로 에스 받앗읍니다 산지2년 넘게쓴 설골입니다 아주 친절 하게 설명 해주고 에스 잘 받았읍니다
기포,절번물참현상 해주기야 해주죠.
매번 보내는것도 일이지않나요?
절번 부러져 5회정도 보냈는데
전부 입금하랍디다.
무조건 소비자탓 지들기술은 최고라자부..
저도 천류떠난지 얼마 안되었지만
두번다시 안씁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는데 20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해서 그러지도 못하겠고....아 진짜 짱나네요!!!!
물차는 현상. 기포때문에 매년 보내기도 귀찮잔아요.강포쓰다 지금은 야경으로 왔는데~~~
야경은 신품 구입해서 아직은 모르겠네요.
비싼 가격에 구입해서 얼마못쓰고 a/s보내는것 짜증나지요.
강원,클프
은성,수골@
경험해본 결과 물차임 다있습니다,
앞절번을 물에 담궈서 생기기보다 낚시대를 들었을때 흘러서 다른 절번 이음새로 스며 들더군요~~
제 상식으로는 물이 차지 않는 낚시대는 없는듯요~~ㅠㅠ
관리를 잘하는 방법뿐..에햐~~~~다들 고가의 낚시대 인데~~~~ㅜㅜ
10대 쓰면 20번 무상 AS됩니다
평생 20번 부러지지도 않습니다 ㅎ
조구사들은 반드시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되내요 요새ㅜㅜ
요즘 낚싯대 가격이 다대 구매 할 경우 우습게 몇 백이 소비되는데
팔고나면 나 몰라라 하는 조구 업체에 대하여 강력한 대응을 할 수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강포골드. 허송세월, 지금은 40대 이상은 천년학을 사용하고 있는데
기포가 너무 심하더군요(낚시 후 물기는 완전히 제거하는데도.....).
천년학 낚싯대 케이스 하나 구입하는데 13,000원 하더라구요!
참고로 다른 조구사의 프리미엄급 낚싯대 케이스 한개에 7,000원 이구요.
천류 더 지켜보겠습니다!!
월척 횐님들은 낚싯대 정상적인 사용의 기준이 뭘까요?
유명한분 몇명있쥬?
분명 여기 댓글에도 달았는데
왜 댓글 삭제했을까요..진심 궁금하네요.
두분씩이나..닉넴은 밝히지 않을께요.^^
저 한테도 아주 애착이가는 낚시대가 있었는데요,
이놈이 제일 어복을 가장많이 선사해준넘인데 어느날 그냥뚝.
이런 낭기리...
어이없어 하다가 다시생각해보니,
피로골절 이라고 생각됩디다.
그냥, 저혼자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