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형님께 저나 한통 넣어봄미다
형님 낚시하고 있는데 놀러오이송~
오셔서 한쪽 귀탱이 서너대 피심미다
두어시간후 핸마리 건지 올리심미다.
얌마 낚수는 일케 하는거야 하시고
수고해라 하시고 집가심미다,
43 짜리 한마리 들고..
그날 이후로 시간만 나면 외서
피똥 싸면서 쪼우는데도
고등어만한 준치 한마리가 다였음미다...
장비 반드르하게 깔아논게 쪽팔려서
이만 접을까 함미다 ..
지엔장 마즐~~ -,.-
2주전 사건..
-
- Hit : 470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9
운좋게 했으면서 말하면 아니지요...^^
저랑 같이 요양원으로...-.-;;
붕어를 꼭 잡고자는 의욕보단 그저 좋은공기속에서
한 주 속에받친 스트레스 푸신다고생각하세요
고기야 머 잡힐때도 있고 안잡힐 때도 있는거죠~
다음번엔 5짜 하실겁니다.
5짜 잡으셔서 코를 납작하게 해드리세요 ㅎㅎㅎ
사이즈와 마릿수에 너무 분해 하지 마세요~ㅎ
65cm 짜리 까지 잡아봤네요 ㅎㅎ
조황은 물고기 마음 아닐까요??
내 잘못은 없는걸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