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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자유게시판] 300클럽을 만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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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어.쏘가리낚시에집중하느라
회장할시간이없어요
550대보유하신분도있는데요
ㅎㅎ
저도 잉어낚시하느라시간이없어서 회원가입못하겠네요 ㅎㅎ
ㅋ ㅋ 저는 도저히 자격이 안되겠네요.
빨리 장터 매복하러 가야겠습니다.
땅콩님 잘지내시죠.
백야대 잘쓰고 있습니다.
집이 작아서... 100대도 꿈도 못 꿉니다....ㅠㅠ
저는 이고 자야되요
디집니다 이것도 만타고 그럽니다.(24대외부속들 )
안출하세요
에전에 처분한것 다 모으면 500대는 되는데,,,,이놈의 장비병,,ㅠㅠ,,사고 팔고 사고 팔고,,,

마누라는 사고 팔고 안되나,,,,
또붕님 그러다 클나십니다
만약 사모님이 몰래 보심
그날로 안위가 걱정됩니다 ㅎㅎㅎ
우와 많기도하셔라... 전 30대만 있어도 만족하며 할듯하네요...

셋트는필요없고 좋아하는칸수로다가... 3가지종류의 낚시대만 있어도

평생쓸것같으네요...
쓰지도 않을 낚싯대 그리 많은 게 자랑거리가 되어선 안되겠지요

언제부터 우리 낚시인들이 다대편성하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한두대 펴고 조용히 정도낚시하시는 조사님들을 무시하게 되었던가요

쓸대없는 다대편성을 위한 낚싯대자랑은 조구업체의 마케팅 상술에 기인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봅니다

낚싯대 많은 분들 솔직히 낚시한번 하고 나면 다른 분들보다 쓰레기도 더 많이 나올겁니다 분명

쓰레기는 다들 잘 치우시는지요

낚싯대 많은 것 자랑말고 적은 수의 낚싯대와 적은 돈 들여 소박하고 조용한 낚시로

부끄럽지 않은 낚시와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낚시를 지향하면 어떨까요

저도 한때는 대물낚시한답시고 쓸대없이 대만 여러대 널어 놓고 정작

고기도 못잡고 몸만 피곤하고 낚시끝나면 쓰레기만 잔뜩 짊어지고 돌아오던 시절이 있었지요

몸과 마음이 함께 황폐해지는 낚시를 돈들이고 시간들여서 한 셈이지요 ㅎㅎ
매우주관적인댓글을보는군요
반박하지않겠습니다
자기주장도설득력있게하시는것이좋겠다는
생각을합니다
300대 채울려면 하얀머리 늘어나고 집사람한테 많은 거짓말을 해야 할것 같군요

쓰고 싶은거 있으면 한대씩만 사서 손맛,앞치기 보고 결정합니다 암튼 부럽군요

많은 낚시대를 가진것보다 써본것에 대해서요....
그많은 낚시대를 종류별로 기억하려면 계속 신경쓴다는 애긴데요.

"천석군은 천가지 걱정 만석군은 만가지 걱정" 속담이 생각나네요.

저도 예전에 너무 늘어나니 머리가 복잡해 지더군요.

정리 하고 한가지로 통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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