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대 4.0대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무게가 제일 가벼운 축이어서 3.9 수파 리미트를 사려고 했는데 값이 너무 비싼지라
(3.4칸을 17만..원씩에 두개 구입했는데 3.9칸까지는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
옛날에 글래스로드 3.0, 3.5를 휘두르다가 기권. 쭈욱 긴 대를 사용해본 적이 없고 이전 사용시
글래스 2.5칸대(200g)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카본대를 사용하다 다시 휘둘러보니 그것도
무거운 편이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스트레스 없이 휘두를 수 있는 중량이 150g 이내 인 것 같습니다.
바라는 사양은 중량 150g전후, 200g이내, 중경질 이상인 대로 가격 15만원 전후입니다.
너무 욕심이 많은가요. 2대씩 4대를 사고싶어서. ㅎ
여러가지 종류는 잘 모르고..
3.6칸대는 다이아플렉스 신수향(161g), 수파(156g)
4.0칸대는 다이아플렉스 신수향(200g), 수파(186g) 쯤을 생각하는데 다른 것 포함해서 어떤 것이 좋을지요.
낚시는 그냥 바닥낚시입니다. 수초치기를 하고싶지만 가기도 힘들고.
중고 낚시대 가격이 상태가 어떠한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매장가격이 떨어졌다고는 하나 새것 가격과
거의 1,2만원차이밖에 나지 않고 어떤 경우는 구매당시 가격을 주장하면서 더 비싼 경우도 있어
가격을 낮춰달라고 하기가 미안할 정도입니다. 차라리 새 것을 사는 것이 났겠다 싶군요.
가르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6, 4.0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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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사용해보시면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
제가 백번 말해야 뭐하겠습니까 .. 직접 느끼는것이 ..
신수향보다 가볍다고 하는게 프리미엄 무한인데 그보다 수보가 훨~ 가볍습니다.
적당히 40대까지 투척에 애로 사항없고 한손 챔질도 쉽더군요.기스에도 강하고 디자인도 화려하지 않는 카멜레온
검녹색으로 손맛도 좋습니다.32대기준 프리무한과 비교시 무게중심이 바트대 앞절번쯤에 있는데 0.5센티로 프리무한이
우세하나 수보가 훨 가볍고 챔질,손맛등 우수하더군요.32칸 수보가 정말 32대로 안 느껴집니다.타대 29드는느낌,36은 제가 느끼
기엔 다른 중고급대 32칸 드는 느낌이 들더군요.경질성은 신수향보다 높다고 들었습니다.새로 나온 23,27등의 경질 신수향은 모
르겠네요.신수향은 외관이 그 어느대 보다 신비한 느낌을 주지요.
휨세는 경질대(프무한)이 4,5번대 까지휜다면 수보는 두절번 더 휜다고 보시면 될듯 싶네요........수파제원에 더 경질대인 중경질
중,상급 손맛 대물대라는 생각이듭니다. 의아 한점이 수파제원에 경질성은 다이아 보다 더 높다는점
담점은 구형집 줄감개,다소 1번대 편심,2,5절번 약간 휜게 있다는거.----주문시 신형집 그리고 편심 요건 as받으시면 될듯
한곳에서 신수향 36,수보 36칸 같이 사서 비교해 보신후 맘에 안드는대 반품 시키시는 방법도 있습니다.저도 실무게감,적당한경
질,손맛,투척,앞치기를 중요시 하는지라.
......그런대가 있다고만 참고만 하세요!
3.6대가 147g 이지만 더 가볍게 느껴진다는것 ...
가격은 13만원 , 4.0대가 품절입니다.
앞치기, 무게감, 경질성에 있어서 수파가 다이아보다 앞섭니다. 손맛도 좋구요.
그러나 다이아는 전천후이며 질기지요. 요즘 신품 가격도 많이 다운되어 32칸 이상부터는 초릿대 조금 자르시고
사용하시면 가격대비 월등하다고 판단합니다.
다이아 32 초릿대 10cm 자르고 원줄 35cm정도 짧게 하시면 앞치기잘되고 무게감이 아주 좋구요.
36부터는 무게감 약간 느낍니다. 하지만 앞치기에는 별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40부터는 장난이 아니더군요.
밤에 1-2회 정도 미끼 투척하는 대물낚시 이외이는 사용하시기 힘드실 겁니다.
참고가 되시길,,,
신수향 비추! 저도 사용중이나 잉어걸면 얼굴못봄니다.신수향! 누가 경질이라고 그러던가요?
32대 30센티 줄 짧게매고 떡밥 조금만 크게달고 던져도 ㅠㅠ
무엇을 추천해야할지는 모르겠으나 사용중인 낚시대인 만큼 할말있슴!!!
32대 초릿대 10센티 자르고 줄 30센티 짧게 매면 그게 32대 인가요?
이건 아니자나~~~
명작36대기준 131g, 수봉dx 135g 제원은 명작대가 약간 가벼우나 두대사용시 무게감은
명작.수봉dx 비스무리하나 수봉dx 가좀가볍다는 느낌이옴니다 고기제압 과 투척력은 수봉dx가 우수함니다
현시판중인 낚시대중에 순수대가 제일가볍구요 낚친꺼 잠시 만저만봐서 뭐라답은 못하고 사용후기확인 요
사견으로.... 붕어야뭐하니님과 같은 심정입니다. Tunning이라는 것이 어느 분야에나 있습니다만. 낚시에 관한 한 길이에 관
계되는 tunning이 있고 다시 낚싯대의 현실적 가치에로까지 미치는 바가 커서..
자르고 줄을 짧게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어서 그렇게 되는 일 일듯 싶습니다.
처음 낚시를 배울 때에는 분명히 '원줄은 낚싯대보다 '한 발' 길게' 였던 것 같고 월척을 계측함에도 꼬리가 나뉘는 부분까지
라고 알고 있었는데 어느틈에인지 '짧게!, 꼬리끝!'이 되었더군요.
어휴.. 모르겠습니다. 여유가 많으면 아무것이나 사보고. 또. 사보고 하면 될터인데.
도움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뭔가 오해를 하신듯 해서 댓글을 올립니다.
쭈구리님께서 신수향과 수파를 논하여서 거기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올렸을 뿐입니다.
과연 36대이상에서 원줄짧게 또는 초릿대 절단(튜닝) 하지 않고 앞치기 잘되는 대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런대가 있다면 저도 사용해 보고 싶으니까 소개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신수향이 최고의 대라고 표현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신수향이 은은한 도장과 질김을 이유로 가격대비 꽤 괜찮은
대라고 판단하여 말씀드린거구요. 더더욱이 신수향을 경질이라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연질, 경질 이것 역시 낚시하시는 패턴에 따라 선호하는 부분이 다를거라 생각이 들며, 쉽게 강제 집행만을 원하시는 분에겐
맞지 않은대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수향 사용하시면서 잉어 못보셨다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마피아붕어님께 말하려던게 아닌데.....
그냥 요즘들어 신수향 말도많고 ,입소문도 실제 사용해본 소감과는 차이가 있기에..
신수향이란 말이나오면 괜스리 사기당하는기분이 들어서 초기 장비구입하시는분들
혹하지말라고 올린글인데...
죄송하네요.. 의도가 어찌되었든....
저도 예전 어릴때 돈이없어서 긴대는 사지못하고 짧은대를 사고나서 조금이라도 멀리던지고자
줄을 길게매었던 기억은 나는데...
요즘은 이상하리만치 짧게매고 초리짜르고...
그것도 신수향에서만 유독 초리짜른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데... 장비가 좋다고들 소문나서
사고난 후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손들고 있을께요 ㅠㅠㅠ
3.2칸은 각기 다른 두대를 대와 같은 줄길이에 찌중량 모양같은걸로 여러대 테스트 해 보았지만 장독대 티타늄 손잡이 신형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수축고무되어있는구형은 영 아닙니다 중고 시장에서 3.2칸대 이상 샀다 팔았다 많이 했읍니다 그 이하는 청강호가 제일 좋더군요 누가 보면 장사꾼인줄 알았을겁니다 ID도 몇번 바꾸었지요 누가 권하기를 3.6칸대 이상은 청강용을 써보라고 하는데 쩐이 모자라서 몇해전에 1번대 생겨서 연질대에 넣어 사용해보니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