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이상 고민하였으나 여전히 맘을 잡지 못하고.. 결국 선배조사님들께 구조요청드립니다.
체블2 사용하고 있습니다. 36까진 무게며 밸런스, 통통 튀는 손맛까지 저에겐 더할나위 없는 놈인데.. 40칸부터는 앞쏠림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영 자신이 없네요.. 바람벽에 *칠 할 때까지 낚시하고 싶은 까닭에 40칸 위부터는 다른 놈을 영입할 까 합니다.
1. 수초 대 맨땅 비율은 3:7입니다.
2. 대물은 커녕 월척도 못해봤기 때문에 땟장 위로 스키태우는 짓은 하지 않으리라 굳게 다짐합니다.
3. 한번 걸리면 징할때까지 손맛보다가 살며시 올리겠습니다.
4. 지렁이, 새우 짝밥을 좋아라 하나 40칸의 투척주기는 30분당 한번입니다.
5. 나름 손맛대를 써봤지만, 노랭이 제외하곤 축 늘어지는 재미없는 손맛이였습니다.
6. 수보는 AS 때문에 망설여 집니다. 설골은 밸런스가 의심됩니다. 록시는 제압력이 떨어진다면서요?
7. 가끔은 울어줬으면 좋겠습니다.
8. 강포는 손맛이 전혀 없다는 증언이 많아 패스합니다. 갤휘..도 마찬가지..
9. 정 붙이면 쉽게 안바꿉니다.
10. 너무 비싸면....ㅠㅠ
바쁘시겠지만, 시간 내시어 후배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42칸 부터 52칸까지..정 붙이고 평생을 함께 할 멋진 놈 추천 부탁드립니다.
40칸 이상 52까지 추천부탁드립니다.
-
- Hit : 509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4
님이 목록에 정해놓은 낚시대는...꿈의 낚시대입니다.
손맛좋고 밸런스에 제압력과 비싸지않은 가격.거기에as좋은..
찾으시면 저도 꼭 부탁드립니다.
은성사 수파골드는 어떠신지요
부디 손맛에 맞는 좋은대 구하시길 바래드립니다..
아직 자세한 제원은 나오지 않아 모르겠는데
1월말쯤 나온다하네요 ~
전 지금 요고 생각하고 있네요 ㅎ
1.다이아플렉스 신수향 2
2.(40. 44. 47. 51)...
3.이렇게...
4.추천합니다.
5.무겁지않고 가볍지도않고...
6.원만한 낚시대 입니다.
7.전체적인 (바란스)가 원만합니다.
장대 손맛 볼려면 대물 걸어야 합니다!!!
강포 50대 손맛 첨 느낀게
냄비 뚜껑만한 자라 걸었을때 였습니다!!ㅋㅋ
장대 일수록 손맛은 쫌 포기하시는게...
굳이 추천하자면...
그랜드 수향!!!
그랜드는 47대까지군요!!!^^
2월에 출시예정이던데요ㅎ
40대를30분에 한번씩 투척하시고
손맛이 좋고 가격이 많이 비싸지않고
설골보다 발란스좋고 록시는 약해서 안되고
As 좋아야 되고
그런낚싯대가 만약에 있다면
나도 살게요
나름 허리힘 든든하고 작대기 느낌 안나서 제가 좋아하는 대입니다.
44대 설골 천하명장 강포랑 비교 해 봤는데요
무게감은 강포보다 무거운데 쪼금 경질성은 강포보다 더 경질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랜드수향은 처음부터 쭈욱 가지고 있습니다.
40~52까지
아무리 초 고가대도 무게감이 있으며 그런낚시대 없습니다.
그리고 소야대를 들어도 처음엔 와 가볍다 해도
그낚시대에 적응하면 또 그새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눈높이를 많이 낮추셔야 되겠네요
사실 수보, 설골, 천년학 중에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40칸 이상에 무게감을 탓할만큼 바보는 아니기 때문에.. 그저 밸런스 좋은 대를 찾고 있었거든요..
수보, 설골이야 두말할 나위 없고, 천년학은 옥내림대로 출시돼서 체블2와 손맛과 느낌이 비슷하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신수향2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신수향보다 약간의 경질성에 개선된 밸런스라면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겠네요..
많은 의견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얼낚 시즌.. 모두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허리힘좋고 장대치고는 가볍고
52칸까지는 앞치기 무난하고 ᆢ
도장좋고 오래써도될듯한 도장기술임
매장에 가셔서 들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