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공통

· 포럼 공통게시판으로서 낚싯대 추천, 비교 등의 정보가 제공되는 곳입니다.

4.5칸이상 떡밥대로 쓸 낚시대 추천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는 곳 노지에서 4.0칸이상 떡밥에만 붕어가 나오네요. 목파3.9칸을 썻는데, 길이가 좀 부족하고 정확한 앞치기가 잘 안됩니다. 신수향 3.6까지 90%정도 정확히 투척가능합니다. 가볍고 앞치기 잘되며 4짜까지 끌어낼수 있는(4.5칸대 이상)떡밥대 추천부탁드립니다. 저번주에 목파3.9로 월척 2수 했습니다. 4.5칸이면 5수 이상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가경이 문제겠죠..

천류 설화수 골드와 머털의 갱진일보가 있습니다

장대의 특성은...

대를 펴실때 마디마디 공차없이 짱짱하게 펴주시면

두자이상 잉어도 절대 부러트리지 않고 뽑을수 있습니다


사족.....저도 장대낚시를 즐깁니다 4칸이상 떡밥에 붕어나오는 그 노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그건 좀..

그거 말씀드리면 그거 초토화 될것 같습니다.

힌트를 드리면, 강이고 연천에 있습니다.
연천쪽이면 정수수초님도 서울근교 사시는가 봅니다

전 중랑구 거주합니다

조만간에라도 시간 되시면 저도 데려가 주시지요

비양심 비매너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

장비에 대한 정보와 팁은 곡차한잔 나누며 토로하는것이 한층 즐거우리라 생각합니다 ^^

데려가 주시면 먹거리 모든것은 제가 챙기겠습니당 ^^;;


낚시로 인한 정을 늘 그리워하는 자유만끽 배상!
정수수초님 님만 아는곳이라면 님만 팔수있게 하십시요
그자리 님외에도 많은 사람이 소중히 지키며 낚시하는 곳일수도 있으니 괜실히 오푼하여
초토화되게 하지마시고여
그리고 낚시는 한마리한마리 잡아가는 것이 낚이지 몽창 때려잡으면 그물질을 해야겠지요
낚시에 묘미중에 하나가 애간장 태우는 것 하나일탠데 이왕이면 즐기는 낚시를
권하고 싶네여
하릴이 없어 게시판을 또 기웃거립니다

야한오짜님 말씀 맞습니다

제가 당분간 차량이 없는 뚜벅이라 어디든 가고 싶어 드린 말이였구요

연천 쪽이면 저또한 빠삭합니다

기회가 닿으면 오짜님도 같이 출조하면 어떨까 합니다 ^^

엇그제 충남쪽 뎅겨왔지만

다시금 저려오는 좀쑤심!을 견디기 힘드네요 ㅠㅠ


어서빨리 결빙 되기전에 애마 맹글어서

엄청시리 뎅길람돠~


아차~ 정수수초님 올해 물낚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년을 기약하자니 동안의 좀쑤심은 참말 참기 심들죠

어서 장대 장만 하셔서 만족 누리시길 바랍니다
자유만끽님은 아실것 같습니다.

거기 왠만한 사람들 다 아는 곳입니다.

그런데 포인트는요.
연천이 추운관계로 거기 사람들이 낚시안된다고 생각하고 남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겨울에 낚시가 잘되는 곳입니다.
살얼음이 끼면 더 잘된답니다.

기차타고도 충분히 가실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없다면 밤10시전엔 낚시안돼고요.
대부분 밤12시 넘어야 입질 들어옵니다.

오전해뜰때 까지 낚시가능합니다.

대는 최하 3.6이상이 되어야 하고 길면 길수록 유리합니다.

기차로 오실때 3.6대 이상만 챙겨 낚시하십시요.

저 이번주에 출조예정입니다. 금요날 늦게 가서 토요일 아침까지

하여튼 공개는 곤란합니다.
저도 연천에 자주 낚시가는 편인데 반갑습니다.
강낚시는 별로 안해봤습니다만 말씀하신 곳은 대충 감이 옵니다..
아닐 수도 있고요...^^;;;
저는 40대가 가장 긴대인데 당췌 무거워서 들어뽕대로 사용합니다
큰 도움못되 죄송합니다.
그그저깨 연천에 낚시갔더니 해떨어지고 나서는 엄청추워지더군요
보온장비 튼실히 챙겨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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