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처분해야 할 듯 합니다.
가끔 유료터에가서 장대 낚시하시는 분들 보고 60대 하나 장만해서
더도 멀리 찌를 바라보는 여유로움을 느끼고파..... 암 생각없이 60대를 장만해서
2번째 낚시를 해봣는데......ㅋㅋㅋ 이게 앞치기가 쉽지 않네요....
50대 정도는 바람도 뚫고 간다고 자신하다
60대 앞치기를 해봤는데...... 바람타고..... 원줄도 다 펴지지 않고,,,,
아무래도 저랑은 이별을 해야 할 듯 하네요..... 아님 쏠채를 구입하던지 해야지.....
낚시하다.....필승으로 100여번 투척해더니.....오늘 어깨가 쑤십니다.
ㅋㅋㅋ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1-10 16:22:53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60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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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치기도 요령이 생기면 아주 부드럽게 날아갑니다. 찌부력 6호봉돌 이상이면 요령 생기면 잘 날라갑니다.
아직 스윙 할 줄 몰라 쏠채를 알아보던지 아님 처분할까 합니다 저한테는 무리더라구요
앞치기 보단 더 편해요
엘보 조심하세요
걸리면 평생 고생합니다
스윙하는법 어렵지않습니다.
몇번 헛챔질하거나 붕애, 피라미, 루길이 걸리면 허탈.. 짜증 제대롭니다
엘보조심하세요
60대 월척 이상 걸어보면
60대 좋다고 할것입니다
앞치기로 사용하다가 팔에 무리와서 중고로 팔았습니다.
예전에 충청권 유료터 가니까 장대 하는분들 쏠채로 던지더군요.
장대에는 허리급 걸어도 그냥 질질 끌려오는 것 같은데
25대 이하에는 9치만 걸어도 바늘털이가 그대로 손에 전달됩니다.
가지고 계시면 생각나서 다시 펼치게 됩니다.
캬 예술이더군요 조사님 전부다 같은 길이 낚시대로 하는데 서로 걸리는것도 없이 실력이 비슷
전 4칸대도 무서워서 못하는데요.
걍 120g짜리 4칸대로 겨우겨우 합니다.
너무 무리하면 엘보 걸려요
55칸 이하는 던지면서 낚시대를 밀어치는데..
60대는 밀어치는 타이밍이 한박자 늦게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봉돌을 놓고 봉돌 위치가 수면이랑 가장 가까워 질 시쯤에 대를 툭 밀어치는거죠..
이게 참 말로 설명하려니 껄쩍지근합니다,,
중고매물 내놓으실 생각이면 연락부탁드립니다.
제가 떠가 감사히 쓰드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50대이상은 생각도 안합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힘이 배가듭니다.
작은대보다 활용도도 떨어지죠
다대편성시 사용이 제한되고요.
암튼 좋은 추억 만드세요..
이럴땐 대를 쭉들어올려 낚시대를 약간 앞쪽에 위치시켜 봉돌을 살짝 뒤로보낸 후 대를 앞으로 던지면 아주쉽게 포인트에 안착됩니다
저도 초창기에는 휘두르는 것이 멋져보이기도 해서
휙휙 휘둘러 던졌는데 위 방법보다 에너지 소모도 많고 정확성도 떨어지고 아무튼 5칸이상엔 항상 위와같은 방법을 씁니다
60대 정석 압치기 칠까 말까 할껄요.
51,53칸 정도가 그냥 앞치기 마지노선 인듯..
60대는 뒤로 휘둘러 쳐야
더큰대물욕심에 긴대를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취미생활이고 생계벌이가 아닌관계로 즐기시길 권해드립니다. ^^
윗분말씀대로 "엘보걸리면 그땐 늦습니다."
길지않은 짧은대로 얼마든지 즐기실수있습니다. ^^ ㅎㅎ
저울무게 가벼워도 대 절번 다 빼면 무겁습니다. 조심 또 조심 허이소..조심헌다고 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스윙도 간단치 않은데...
쏠채가 좋지싶습니다. 폼보다는 실용이 우선이지요~